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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차량돌진 현장 '극우 차단' 인간띠…"정치적 이용 말라" 2025-02-17 19:19:31
여성과 2세 딸이 병원 치료를 받다가 이틀 뒤 숨졌다. 연방검찰은 종교적 동기가 있다고 보고 수사 중이다. 뮌헨시 공무원 아멜은 공공노조 베르디(Ver.di)가 주최한 집회에 딸 하프사를 데리고 갔다가 참변을 당했다. 숨진 모녀의 유족은 16일 뮌헨시 홈페이지를 통해 성명을 내고 "아멜은 연대와 평등, 노동자 권리를...
[트럼프 스톰 한달] 견제 없는 무소불위 권력으로 '바이든 지우기' 속도전 2025-02-16 07:11:03
임기 때 직업 공무원들이 자신의 정책 시행을 은밀히 방해했다고 믿는 트럼프 대통령은 '딥스테이트'(비밀리에 국가를 좌지우지하는 공무원 집단)와 관료주의를 청산하겠다고 나섰고, 그 선봉은 세계 최고의 부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게 맡겼다. 머스크가 이끄는 트럼프 정부의 신설 자문기구인...
항소심에서도 故박원순 시장 성희롱 인정..."인권위 결정 타당" 2025-02-13 14:52:16
이후 그가 부하직원인 서울시 공무원으로부터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경찰은 박 전 시장 사망에 따라 의혹 수사를 더 하지 않고 같은 해 12월 종료했다. 이후 인권위는 2021년 1월 직권조사 결과 박 전 시장이 피해자에게 늦은 밤 부적절한 메시지와 사진을 보내는 등 성희롱에 해당하는 언동을 한...
트럼프 옆 머스크, 백악관 집무실서 "관료주의는 민주주의 아냐" 2025-02-12 08:08:40
옆에 서서 DOGE가 주도하는 대규모 공무원 해고와 지출 감축 등의 당위성을 강조하면서 "여러 측면에서 이들(관료 집단)은 선출된 국민의 대표보다 더 많은 권력을 갖고 있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만약 정부와 사람들 사이에 상호작용이 없고 관료가 통치한다면 우리는 민주주의에 사는 것이 아니라 관료주의...
'꽃뱀' 작업으로 동료에 15억원 뜯어낸 공무원, 결국 철창행 2025-02-09 11:00:36
만난 여성들을 성폭행한 것처럼 속여 6년 동안 15억원을 뜯어낸 공무원 등 2명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1부(신진우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공갈)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 A씨에게 징역 6년을, 공범 B씨에게는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갑자기 공직에 왠 관심"…9년만에 '반전' 2025-02-08 10:17:12
50세 이상 1천422명(1.4%) 등이었다. 여성 지원자 비율은 지난해(57.2%)보다 약간 낮아진 55.6%였다. 인사처 관계자는 "최근 경제 한파의 영향도 있겠지만, 정부의 공무원 처우 개선 노력이 이어지면서 공직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해 1차 시험은 4월 5일 시행한다. 시험 장소는 3월...
'1만명중 290명만 생존' 대량해고 몰린 USAID, 트럼프 정부 제소(종합) 2025-02-07 12:00:37
최대 공무원 노동조합인 연방공무원노조(AFGE) 등은 트럼프 대통령은 의회가 통과시킨 법률로 설립된 USAID를 해체할 권한이 없다면서 정부를 상대로 예산 복구, 사무 재개, 추가적 기관해체 명령 차단 등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AFGE와 미국외교관협회(AFSA)는 이날 트럼프 정부의 USAID 해체 시도는 "위헌적이고...
나경원 "민주당, 하니 출석시키더니 오요안나엔 왜 침묵하나" 2025-02-07 08:07:34
했고, 국민 인권을 유린한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해서도 눈감았다. '여성 인권'을 주장하면서 박원순 서울시장 성폭력 피해자에게는 '피해 호소인'이라 부르며 2차 가해도 저질렀다"며 "인권은 보편적 가치이자 원칙의 문제이지,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선택적 타협하고 묵인하는 대상이 아니다"라고...
환경·복지·노동·여가·경찰도 딥시크 차단…"정보유출 예방"(종합2보) 2025-02-06 17:13:13
산자부처럼 보안 사항이 많은 부처가 아닌 데다가 만약에 차단 조치를 하면 학교 포함 여부 등 어느 범위까지 할지 고려할 사항이 많아서 쉽게 결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행안부도 소속 공무원 등에게 사용 시 유의를 당부하고 있으나, 접속 차단은 아직 고려치 않고 있다. jylee24@yna.co.kr (끝) <저작권자(c)...
환경·복지·여가·경찰도 '딥시크' 차단…"정보 유출 예방"(종합) 2025-02-06 12:08:42
AI를 업무에 활용할 시 국가안보 보안 사항을 준수해주길 바란다'는 공지를 본청과 소속 산하기관, 위원회에 발송했다. 접속 차단 여부는 추후 검토해 결정할 방침이다. 행안부도 소속 공무원 등에게 사용 시 유의를 당부하고 있으나, 접속 차단은 아직 고려치 않고 있다. jylee24@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