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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CJ그룹 부회장, '엔터 여성 파워 100인' 2024-12-06 18:26:43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사진)이 올해 세계 여성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중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들었다. 6일 미국 대중문화 전문 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2024 엔터테인먼트 여성 파워 100인’을 발표하며 이 부회장을 포함했다. 이 부회장은 4년 연속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부회장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미국...
정이삭 감독 '트위스터스' 美 흥행 돌풍…"역대 자연재해 영화 최고" 2024-07-21 07:30:43
미 영화전문매체 할리우드리포터와 데드라인은 이 영화의 첫날 기록과 현재 예매 추세를 토대로 집계한 이번 주말 사흘간 수입이 7천460만∼7천500만달러(약 1천38억∼1천44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전했다. 특히 할리우드리포터는 이 영화가 할리우드의 역대 자연재해(natural disaster)를 소재로 한 영화 중 개봉...
"이스라엘군, 가자 내 전진기지 건설 박차…장기주둔 포석인 듯" 2024-05-18 21:33:18
보도했다. 이스라엘군 라디오 방송국 소속 리포터 도론 카도시는 지난달 가자지구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주요 도로인 살라흐앗딘로(路)와 넷자림 회랑이 교차하는 지점에 들어선 또 다른 기지를 둘러보고 레이더와 관측 시설이 갖춰졌다고 전하기도 했다. 기지 주변에 사는 한 29세 여성 주민은 "여기는 가자지구에서 유일하...
"어린 팬 많은데…" 콘서트서 피임도구 배포한 여가수 결국 2024-03-16 09:28:26
피임도구 배포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할리우드 리포터는 전했다. 로드리고 측은 미성년자도 콘서트에 오는 것을 고려해 피임도구 배포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공식 논평에는 응하지 않고 있다. 로드리고는 여성의 권리 신장과 낙태권 허용을 주장해왔다. 미국 내 여성의 낙태권 문제는 2022년 미 연방 대법원이 낙태권...
"이미경 CJ 부회장은 대모"…할리우드 '비저너리' 선정 2024-03-06 09:10:45
중 최초로 미국 대중문화지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가 뽑은 '엔터테인먼트 여성 파워 100인'에 3년 연속 선정됐다. 또 미국 '버라이어티'(Variety)가 발표하는 전 세계 미디어 산업을 이끄는 영향력 있는 리더 500인, '버라이어티 500'에도 4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오스카 바비 패싱에 "성차별" 시끌…"인종차별 더 문제" 지적도 2024-01-26 09:54:21
있다"고 설명했다. 영화매체 할리우드리포터의 수석 편집자 레베카 선은 25일 칼럼에서 "바비가 무시된 것을 단순히 성차별로 치부하는 것은 너무 단순하다"며 "또 여성 혐오를 주장하는 것은 쥐스틴 트리에 감독(감독상 후보인 여성감독)의 성취도 지워버리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오스카는 전통적으로 진지함...
이미경 부회장, '엔터테인먼트 여성 100인' 선정 2023-12-10 17:48:01
미국 대중문화 전문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가 발표한 '2023 엔터테인먼트 여성 파워 100인'에 선정됐다. 이 부회장은 이 순위에 3년 연속 올랐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매년 엔터테인먼트 업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업적과 리더십 등을 평가해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명을 선정한다. 이 부회장은 아시아 최초로 3년...
이미경 CJ ENM 부회장, 美매체 선정 '세계 엔터 여성 100인'에 2023-12-10 14:48:42
할리우드 리포터가 발표한 '2023 엔터테인먼트 여성 파워 100인'에 선정됐다. 아시아인 중 3년 연속 선정된 이는 이 부회장이 처음이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매년 주요 업적, 흥행 기여도, 수상 이력, 리더십 등을 고려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을 선정한다. 올해는 이 부회장을...
"자궁 절제했다"…女리포터 생방송 중 '분노의 고백' 2023-12-09 14:38:30
캐나다의 방송사 글로벌 뉴스 캘거리의 교통방송 리포터 레슬리 호턴(59)이 지난달 29일 아침 생방송 중 자기 신체를 비하하는 시청자에게 일침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시청자는 광고 시간을 노려 호턴에게 "임신을 축하한다"는 이메일을 보냈다. 이를 확인하고 방송에 복귀한 호턴은 생방송 중 "방금 받은 '임신을...
"임신했냐" 조롱당한 리포터, 방송 중 '분노의 일침' 2023-12-09 13:51:45
캐나다의 방송사 글로벌 뉴스 캘거리의 교통 리포터 레슬리 호턴(59)이 생방송 중 자기 신체를 비하하는 시청자를 비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아침 교통 방송을 진행하던 호턴은 광고 시간에 한 시청자로부터 "임신을 축하한다"는 이메일을 받았다. 그 뒤 5분도 채 안 돼 방송에 복귀해 "방금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