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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스러운 남자"…아들 비난한 美국방장관 후보 모친 2024-12-01 13:14:53
성폭력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도 장관 지명 발표 후 뒤늦게 확인됐다. 공화당 여성 당원 모임에서 연사 자격으로 무대에 오른 헤그세그는 당시 행사에 참석한 여성에게 신고를 당했고, 이후 이 여성에게 돈을 주고 비공개 합의를 했다. 이 사건에 대해 헤그세그 지명자는 상호합의 하에 성관계를 한 뒤 부당하게...
"여자 속이고 바람피워"…아들 비난한 美 국방장관 지명자 母 2024-12-01 08:12:26
차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국방부 장관 지명자 피트 헤그세그가 바람기와 관련해 어머니에게도 비난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뉴욕타임스(NYT)는 30일(현지시간) 헤그세그 지명자의 모친 페넬로피가 2018년 아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공개했다. 이 이메일에서 페넬로피는 "어머니로서 가슴이 아프고 부끄럽지만 이게 바로...
"여자 속이고 바람피우는 아들"…美국방장관 지명자 모친의 탄식 2024-12-01 07:11:52
사실도 장관 지명 발표 후 뒤늦게 확인됐다. 공화당 여성 당원 모임에서 연사 자격으로 무대에 오른 헤그세그는 당시 행사에 참석한 여성에게 신고를 당했고, 이후 이 여성에게 돈을 주고 비공개 합의를 했다. 이 사건에 대해 헤그세그 지명자는 상호합의 하에 성관계를 한 뒤 부당하게 신고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혼 향해 가는 미국과 유럽 2024-11-29 18:03:14
외무장관은 트럼프 당선을 축하하며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뼛속 깊이 느꼈다”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는) 여성을 혐오하고, 망상적이고 부정직하며, 외국인 혐오증과 자기애적”이라고 비판한 것을 뒤집었다. 트럼프에 대한 유럽의 혐오는 2017년보다 훨씬 더 심각한 수준이다. 향후 4년간 대서양 양안...
트럼프 2기 각료 지명자 중 유색인종 3명…1기 때와 비슷 2024-11-29 07:37:17
트럼프 2기 각료 지명자 중 유색인종 3명…1기 때와 비슷 장관직의 20%로 미국내 유색인종 비율 40%에 미달…동양인 '제로' 첫 여성 백악관 비서실장·1호 히스패닉 국무장관 등 역사적 인선도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내년 1월20일(현지시간) 출범하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각료 지명자...
트럼프와 '맞설' EU 새 집행부 내달 1일 출범 2024-11-27 23:36:27
흔들 수 있다는 우려를 하고 있다. 집행위원단 27명 가운데 여성은 11명으로 약 41%다. 폰데어라이엔 1기보다는 1명이 줄었지만, 수석 부집행위원장 6명 중 4명이 여성으로 영향력면에서 '여풍'은 더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나미비아 대선…첫 여성 대통령이냐, 첫 정권교체냐 2024-11-27 17:46:46
나미비아 대선…첫 여성 대통령이냐, 첫 정권교체냐 30일 결과 발표…과반 득표자 없으면 60일 이내 결선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남부 아프리카의 나미비아에서 27일(현지시간) 임기 5년의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치러졌다. 집권당 남서아프리카인민당(SWAPO)에서는 네툼보 난디-은다이트와(72) 부통령이...
'섹시 아이콘' 샤론 스톤의 분노…"무지하고 오만한 미국인들" 2024-11-27 15:49:35
여성에 대한 폭력 근절을 위한 국제의 날에 대한 견해를 질문을 받았다. 샤론 스톤은 "생각해 볼 큰 질문"이라고 입을 열며 "우리는 멈춰서 우리가 누구를 정부로 선택할지 생각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답했다. 샤론 스톤은 스텔라 델라 몰레 평생공로상을 받으며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샤론 스톤은 "미국에서 이런 행사를...
30대 칠레 대통령, 10년전 성추문으로 고소 당해…정계 '뒤숭숭' 2024-11-27 05:28:54
여성과 감정적인 관계나 우정을 나눈 적도 없으며, 2014년 7월 이후로 연락을 주고받은 사실도 없다"고 부연했다. 보리치 대통령과 함께 2011년 학생 시위를 주도했던 카밀라 바예호(36) 대통령 대변인(정부총무장관)은 이날 현지에서 중계된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은) 절대 일어나지 않은 사실에 대한 근거 없는 고소에...
"트럼프, 대선 승리 후 호감도 6% 포인트 상승한 54%" 2024-11-27 03:33:40
이후 발표한 집권 2기 요직 인선에서 법무장관으로 지명됐다가 미성년자 성매수 의혹 등으로 낙마한 맷 게이츠와 성폭행 의혹을 받는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지명자 등 논쟁적인 인물이 몇몇 포함됐지만 트럼프 당선인에 대한 미국민의 호감도는 상승세를 보인 것이다. 이번 조사에서 남성 유권자의 61%, 여성 유권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