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성관계 후 배에 '피 가득'…20대女, 알고보니 '이 병'이었다 [건강!톡] 2025-02-15 10:57:13
20대 여성이 성관계 후 극심한 통증을 앓았는데, 난소 낭종이 터진 사실을 알게 됐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3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에 따르면 데이지 윌슨(22)은 이런 경험을 '틱톡'에 공유했다. 영상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2년 사귄 남자친구인 알렉스 마쉬와 함께 성관계를 가진...
갓 태어난 아기 유기한 40대 여성…부검서 살해 흔적 2025-02-14 10:18:18
A씨는 당초 경찰 조사에서 "배가 아파 화장실을 갔다가 출산했다"며 "낳았을 때 아기가 사망한 상태여서 비닐봉지에 넣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국과수 부검 결과가 나온 뒤에는 "아기를 낳았는데 조금 있다가 죽어서 비닐봉지에 넣었다"고 진술을 바꿨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대상으로 구체적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조사...
[한국여성벤처협회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우수기업 CEO] 탐폰으로 지속가능한 월경 케어를 돕는 우먼헬스케어 스타트업 ‘루송’ 2025-02-12 15:41:57
막고 같이 화장실을 사용하는 사람들과 자신에게도 에티켓을 지킬 수 있다. “루송 포장지를 개봉하면 특이하게 내부가 두 개의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고, 한 쪽에는 새 탐폰, 한쪽에는 공간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성이 탐폰을 교체하는 과정과 잠시 어디에 두기 어려운 원통형 탐폰을 고려하여 한쪽은 먼저...
'사상최악' 스웨덴 총격범, 은둔형 실업자…범행동기 오리무중 2025-02-06 02:06:35
사냥용 소총을 숨겨 교육센터에 진입한 뒤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총기를 난사했다고 전했다. 범인은 처음 경찰이 현장에 처음 도착했을 때 경찰관을 향해서도 발포했으나 이후 숨진 채 발견됐다. 총구를 스스로 겨눠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긴박하고 참혹했던 당시 상황도 속속 전해지고 있다. 센터에서 수업을...
트럼프, 이번에는…"여성 스포츠에 트랜스젠더 출전 금지" 2025-02-05 16:21:04
내고 트럼프 대통령이 5일 '여성 스포츠에서 남성 배제'라는 이름의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랜스 여성은 태어났을 때 남성으로 분류됐지만, 여성의 정체성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을 말한다. 메이스 의원은 트랜스젠더가 스스로 인식하는 성별 정체성에 따라 화장실을 사용하는 것을 강력히 비판해온...
트럼프, 여성스포츠에 트랜스젠더 출전 금지…곧 행정명령 서명 2025-02-05 16:09:12
때 남성으로 분류됐지만 여성의 정체성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을 말한다. 낸시 메이스(사우스캐롤라이나·공화) 하원의원은 이날 성명을 내고 트럼프 대통령이 5일 '여성 스포츠에서 남성 배제'라는 이름의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이스 의원은 그동안 트랜스젠더가 스스로 인식하는 성별 정체성에...
키우는 개에 물려 코 잃었지만 "안락사는 안돼" 주장한 美 여성 2025-02-04 18:39:21
일은 순식간에 일어났다"고 말했다. 곧바로 화장실로 달려가 얼굴을 확인한 크리모는 피투성이가 된 자기 모습을 보고 급하게 남자친구에게 911에 전화하라고 소리쳤다고 전했다. 크리모는 킹의 공격으로 코의 대부분을 잃었고, 코뼈 부위를 재건하기 위한 수술을 받고 있다. 다만 수술 후 그녀는 킹의 안락사 일정을 잡았...
"여친 앞에서 영웅처럼"…단돈 3만원에 '빌런' 물리친다 2025-01-27 15:37:00
고용한 사례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남자친구가 화장실에 갔을 때 저는 그의 여자친구를 괴롭히는 척 했다"며 "그가 돌아왔을 때 그는 마치 영웅처럼 제게 맞섰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외모를 보고 '깡패' 같다고 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 사업을 구상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말레이시아 매체인 SAYS는...
치킨집부터 점집까지…방심위 통신심의 단골은 '불만리뷰' 2025-01-27 06:00:03
화장실에 곰팡이가 있었고 미끄러운 바닥에 넘어져서 인대가 파손됐는데 호텔 측에서는 오히려 찢어진 가운을 보상하려고 했다"며 별점 5점 만점에 1점을 남긴 고객의 리뷰를 지워달라고 요청했다. C씨는 "해당 고객은 몸무게 120kg 정도의 외국인 여성이었는데 가운만 입고 로비에 내려오고, 욕을 하기도 했다"며 "이 리뷰...
"'평화 시위' 해야"…보수단체, 서부지법 사태 이후 '눈치' [현장+] 2025-01-21 18:04:23
제3차 변론기일날인 21일 지하철 3호선 안국역 화장실에 모인 탄핵 반대 집회 참여자들 사이에선 이러한 얘기들이 오갔다. 이들은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시위대 여성 1명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는 소식을 공유하며 '평화 시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 여성 참여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