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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숙 여경협 신임 회장 "여성기업에 새로운 희망씨앗 심을 것" 2025-02-12 18:40:48
5대 중점 추진과제로 ▲ 협회 대표성 강화 ▲ 여성기업 글로벌 진출 확대 ▲ 여성특화 기술기반 산업 육성 ▲ 여성기업 육성사업 지원체계 정비 ▲ 여성기업 상생협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326만 여성기업을 대변하는 법정 여성경제단체로 9천5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aeran@yna.co.kr...
박창숙 여경협회장 "2040 女경제인 저변 넓힐 것" 2025-02-12 18:13:00
“326만 여성기업과 대한민국 경제에 새로운 희망의 씨앗을 심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여경협의 역할을 확대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회원 1만 명, 일반회원 10만 명을 목표로 2040세대 젊은 여성 경제인을 적극 (회원으로) 끌어들이겠다”며 “여러...
박창숙 여경협 회장 "여성기업이 대한민국 위기 극복에 앞장 서겠다" 2025-02-12 16:30:00
확대 ▲여성특화 기술기반 산업 육성 ▲여성기업 육성사업 지원체계 정비 ▲여성기업 상생협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행사에 참석해 "박창숙 회장을 비롯한 여경협과 여성 경제단체들이 주도적으로 앞장서서 새로운 성장과 도약을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골프존이 뒤늦게 의류 뛰어든 까닭은? "합리적 가격에 기능성·클래식 디자인… 세상에 없던 골프웨어 선보일 것" 2025-02-12 07:56:01
핵심 가치로 내놨다. 남성, 여성 골프웨어와 액세서리 및 골프존 캐릭터인 ‘버디패밀리’ 디자인을 녹여낸 키치한 상품 등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최근 골프웨어 시장은 업력이 긴 중저가 브랜드의 폐업, 대장주 브랜드들의 사업 축소로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며 "시장 고점을 지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레깅스 입은 일본 여성들이 밤거리로 쏟아져 나온 이유…'K패션' 대단하네 2025-02-06 21:00:01
날씨의 일본 도쿄. 늦은밤 분홍색 레깅스 복장의 일본 여성들과 운동복 차림의 남성들 수십명이 도쿄 번화가 시부야로 쏟아져나왔다. 이들은 웃는 얼굴로 시내 5km를 달리는 '나이트러닝'을 즐겼다. 이들이 입은 옷은 한국의 스포츠웨어 브랜드 '젝시믹스' 제품이었다. K패션 브랜드들이 일본에서 연이어...
"먹으면 병 낫는다더니"…4만원짜리 98만원에 팔았다 2025-02-06 13:12:49
상대적으로 속이기 쉽다고 판단한 60대 이상 여성들로, 시장을 방문한 노인들에게 접근해 ''화장품, 물티슈 증정'이라는 문구로 홍보관으로 유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대학교수나 생명공학박사, 유명 제약회사 대표, 연구원으로 자신들을 소개하며 피해자들을 속였다. 홍보관 내 사무실에서 피해자들을...
출근하며 배달, 점심땐 인형탈 홍보…'틈새알바' 뛰는 日넥타이족 2025-02-04 17:53:16
여성 사토 씨는 “아이를 유치원에 데려다준 뒤 소바 가게나 편의점에서 한 시간 정도 일하고 용돈을 번다”고 말했다. 30대 남성 오치아이 씨는 출퇴근길에 하루 두 시간씩 특정 지점에 회수된 렌털 휴대폰 배터리를 사용자가 많은 지점으로 옮기는 일을 한다. 배터리 한 개당 운송비로 50엔(약 500원)을 받는다. 최근...
[단독] 동시에 뒤엉킨 커플들…낯 뜨거운 '관전클럽'의 속살 2025-02-04 15:18:42
수 있었다. 회원 모집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뤄졌다. A씨는 X(옛 트위터)를 활용해 '커플클럽'이라고 홍보하며 '코스튬 파티', '크리스마스 파티' 등의 행사를 연다고 광고했다. 해당 X 계정의 팔로워는 3500명에 달했다. 회원들 처벌 못한 이유는Y클럽은 2022년에도 한 차례 적발됐지만...
[르포] "너무 불안해 잠도 못자" 美 불법이민 단속에 떠는 한인사회 2025-01-31 11:30:40
50대 여성 A씨는 30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20년 넘게 미국에서 교통법규 잘 지키면서 조심해서 살려고 그렇게 노력했는데, 요즘은 정말 너무 불안해서 잠도 잘 못 자겠다"며 "최대한 숨죽이며 살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자신이 사는 곳과 이름을 절대 쓰지 말아 달라면서 인터뷰에 응한 A씨는 2004년...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어반아트: 거리에서 미술관으로 2025-01-24 18:39:04
상징이던 검은 드레스를 여성미와 자유로움을 강조한 리틀 블랙 드레스로 재탄생시켰다. 당시에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무릎 길이 실루엣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우아함과 활동성을 겸비했으며, 이는 여성의 몸을 해방시켜 권리 확립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패션&라이프스타일 컨설턴트 정연아의 ‘프렌치 시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