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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해외 부실면세점 철수 검토…케미칼, 자산매각 추진(종합) 2024-11-28 22:44:36
자산 매각에 나선다. 여수·대산 공장은 이미 원가 절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내년 이후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 내 투자 집행으로 재무구조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과도한 투자를 줄이겠다는 것이다. 또 기초화학 비중을 현재 60%에서 2030년까지 30%로 줄일 계획이다. 2조450억원 규모의 회사채와 관련해선...
롯데, '우려' 잠재운다…자산재평가·매각에 투자축소도(종합2보) 2024-11-28 22:01:57
매각도 추진한다. 여수·대산 공장은 이미 원가 절감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롯데는 전날 롯데케미칼 회사채 이슈의 빠른 해결을 위해 롯데그룹의 상징인 '롯데월드타워'를 담보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롯데케미칼은 롯데월드타워를 담보로 시중은행에서 보증받아 회사채의 신용도를 보강하는 조건으로...
롯데, 위기설 진화 총력…부실면세점 철수·자산매각 추진 2024-11-28 21:59:12
매각에 나선다. 여수·대산 공장은 이미 원가 절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내년 이후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내 투자 집행으로 재무구조 개선에 나서고 기초화학 비중도 현재 50%에서 2030년까지 30%로 줄인다. 2조450억원 규모 회사채와 관련해서는 6조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 '롯데월드타워'를 담보로 은행...
롯데, 해외 부실면세점 철수 검토…케미칼, 자산매각 추진 2024-11-28 21:41:51
자산 매각에 나선다. 여수·대산 공장은 이미 원가 절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내년 이후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 내 투자 집행으로 재무구조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과도한 투자를 줄이겠다는 것이다. 또 기초화학 비중을 현재 50%에서 2030년까지 30%로 줄일 계획이다. 2조450억원 규모의 회사채와 관련해선...
국내 최대 강동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설 탄력 2024-11-28 15:00:03
전남 여수 묘도 LNG 터미널(1조4362억원) 등을 1~3호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정부는 내년에도 3000억원 규모의 모펀드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올해 조성된 모펀드는 투자 기간이 2년인데도 내년 모펀드 조성 이전에 모두 조기 소진이 예상된다"며 "지자체가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를 더욱 내실있게 활용할...
경북 경주에 7천억원대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립…2028년 준공 2024-11-28 15:00:00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부는 앞서 선정된 프로젝트인 '충북 단양역 복합관광 단지'와 '경북 구미 1국가산단 구조 고도화', '전남 여수 묘도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모두 모펀드 선정 이후 후속 조치들이 차질 없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전남 여수 묘도 LNG 터미널 프로젝트는 지난달 공사 첫...
[석유화학 재도약] ① 장기 불황에 파이프도 텅 비었다…석화산업 벼랑끝 2024-11-24 08:13:01
여수 SM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최근에는 여수공장의 폴리염화비닐(PVC) 생산 라인을 일부 교체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롯데케미칼은 지난달 말레이시아 합성고무 생산법인 LUSR의 청산을 결정했고, 공장 가동 최적화 및 원가 절감을 위한 '오퍼레이셔널 엑셀런스 프로젝트'를 여수·대산 공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롯데케미칼 "가용자금 4조…회사채 원리금 상환에 유동성 충분"(종합) 2024-11-21 10:33:54
원가 절감을 위한 '오퍼레이셔널 엑셀런스 프로젝트'를 올 상반기 여수 공장에 이어 하반기 대산 공장까지 확대 운영 중이다. 또 자산 경량화(에셋라이트) 전략 방향에 따라 사업 리스크 관리를 위한 투자 유치, 전략적 관점의 사업철수 계획을 통한 사업구조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말레이시아 합성고...
롯데케미칼, 2조 규모 회사채 재무특약 미준수…"상환 문제없어" 2024-11-21 10:31:09
있다. 자산 축소 전략방향에 따라 사업 리스크 관리를 위한 투자유치, 전략적 관점의 사업철수 계획을 통한 사업구조 개편을 추진중으로, 말레이시아 합성고무 생산법인 LUSR 청산을 지난 10월 결정한바 있다. 또 공장 가동 최적화 및 원가절감 프로젝트를 상반기 여수 공장에 이어 하반기 대산 공장까지 확대 운영...
롯데케미칼 "사채권자 집회서 특약사항 조정…유동성 문제 없다" 2024-11-21 10:11:56
최적화와 원가 절감을 위한 '오퍼레이셔널 엑셀런스 프로젝트'를 올 상반기 여수 공장에 이어 하반기 대산 공장까지 확대 운영 중이다. 전략적 관점의 사업 철수 계획을 통한 사업구조 개편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말레이시아 합성고무 생산법인 LUSR의 청산을 결정했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