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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석유화학 기업 여신 선제적 관리…재무구조 개선 유도" 2025-02-10 17:56:20
“심사 기간이 2개월이므로 금융위원회가 충분히 평가할 수 있도록 금감원 심사 과정을 신속하게 할 것”이라고 했다. 금감원 검사 결과 우리금융지주의 경영실태평가 등급이 현재 2등급에서 3등급 이하로 하향 조정되면 보험사 인수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이 원장은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3년 임기’ 논란과...
금감원, 금융사고 책임자 무관용…편법·우회여신 점검 강화(종합) 2025-02-10 15:00:00
리스크심사나 지금 해당 여신과 관련된 다른 문제가 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이사회가 됐건 적절한 리스크 관리에 실효적인 통제가 있었느냐에 매뉴얼을 좀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어 그런 것들도 이번 기회에 좀 개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금융사고, 부당대출, 불법대출, 고발 등을 떠나서 어떤 것들은...
이복현 "올해 대형 금융사고 무관용 원칙"…금감원 업무계획 발표 2025-02-10 10:00:06
여신·프로세스 강화 등을 추진한다. 또 자본시장 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기업 신용공여, 발행어음 및 종합투자계좌(IMA) 제도 개선에 나선다. 불법 공매도 방지 전산시스템도 올 1분기 중 구축을 완료한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10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금감원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급전 창구 대출까지 '빨간불'…서민경제 흔들린다 2025-02-09 13:10:24
1금융권은 근래 대출 심사를 강화, 상대적으로 소득이 높고 신용점수가 높은 차주들 위주로 신용대출을 내주는 경향을 보였다. 고금리 장기화로 자산 건전성이 크게 악화한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등 2금융권도 건전성 관리 차원에서 신규 대출 영업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지속됐다. 실제 저축은행 여신 잔액은 2023년 11월...
은행 신용카드 연체율 두 달째 3.4%…카드 사태 후 첫 고공행진 2025-02-09 06:05:02
해석이 나온다. 1금융권은 근래 대출 심사를 강화, 상대적으로 소득이 높고 신용점수가 높은 차주들 위주로 신용대출을 내주는 경향을 보였다. 고금리 장기화로 자산 건전성이 크게 악화한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등 2금융권도 건전성 관리 차원에서 신규 대출 영업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지속됐다. 실제 저축은행 여신 잔액은...
'친환경 경제활동' 중소·중견 대출받기 쉽게 보증 지원 2025-02-05 10:30:02
대출액 기준 녹색산업 중소·중견기업의 은행 여신심사 탈락률은 35%에 달했다. 정부는 또 녹색기술혁신보증 보증 비율을 일반 보증보다 10%포인트 높은 95%로 설정했다. 기업이 100억원을 대출받을 때 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 등 보증기관이 95억원까지 보증을 선다는 의미다. 일반 보증은 평균 1.1%인 보증료는...
부당대출 2천334억 드러난 우리금융…동양생명 인수 어떻게(종합) 2025-02-04 12:03:54
인수 승인 신청서를 제출받아 지난달 중순부터 심사에 착수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금융위는 금감원 검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전체 회의를 거쳐 승인 여부를 최종 의결하게 된다. 이복현 원장은 "2월 중에라도 금융위에 저희 의견을 통보할 수 있어야 금융위에서 3월 중에 판단할 수 있게 된다"며 "제재 절차와는 별도로 분...
'2334억 부당대출' 우리금융, 동양·ABL생명 인수 어떻게 되나 2025-02-04 11:19:05
지속적으로 발생한 원인으로 전현직 임직원들의 대출심사·사후관리 소홀을 지적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전직 우리은행 부행장을 비롯해 은행 전현직 임직원 27명이 단기성과를 내기 위해 여신 심사를 소홀히 했는데 이들을 거쳐 1604억원의 부당대출이 이뤄졌다. 이중 부실화된 대출은 1229억원(76.6%)이다. 금감원은 지난...
부당대출 2천334억 드러난 우리금융…동양생명 인수 어떻게 되나 2025-02-04 10:05:48
중순부터 심사에 착수했다. 금융위 전체 회의를 통해 최종 의결하는 구조다. 심사 기간이 60일이라 원론적으로는 3월 중순에 발표가 나야 하지만, 자료 제출 기간은 빠지게 돼 있어 최종 결론은 4월 이후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그 전에 금감원이 3등급으로 종합등급을 내려도 금융위에서 '인수 승인'을 결정할...
은행권 건설업 대출 더 조인다…"부실 위험 선제적 관리" 2025-01-30 06:09:01
지난해에도 대출 심사를 우량 사업장 위주로 선별해서 해왔다. 특히 건물건설업은 지난해 초부터 일반적인 신규 여신 취급이 아예 불가능하도록 엄격한 기준을 설정했다. 우량 차주만 심사 소관 부서가 예외적으로 취급하도록 했다.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건설업 대출 연체율은 지난해 4분기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