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친구 감독' 곽경택에 '처가 이슈' 이승기까지…12월 출사표 [김예랑의 영화랑] 2024-11-30 08:19:01
나서고 있으나 '진짜 주인공'은 바로 곽도원이다. 서부소방서 신입 소방관 철웅 역의 주원은 관찰자적인 경향이 더 크다. 곽도원은 5년 연속 구조대상자 구출 횟수 전국 1등을 기록한 서부소방서의 구조반장 진섭 역을 맡아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주요한 인물이다. 곽 감독은 영화에 진정성을 담기...
비혼부 된 정우성 첫 공식석상…청룡영화상 작품상 '서울의 봄' [종합] 2024-11-29 23:19:17
제45회 청룡영화상의 주인공은 정우성이었다. 최우수작품상은 '서울의 봄', 감독상은 '파묘'의 장재현 감독이 받았다. 두 작품 모두 각각 4관왕을 기록했으나 '혼외자 스캔들'로 입방아에 오른 정우성에게만 눈이 갔다. 제45회 청룡영화상이 29일 오후 8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임지연, 김남길·주지훈 이길까…주말대전 나선 '옥씨부인전' [종합] 2024-11-28 15:17:20
"여자 주인공의 비중이 크고, 연기가 어려운데 보자마자 임지연 씨가 떠올랐다"며 "신내림처럼 느낌이 와서 설득하는 수밖에 없었다"고 캐스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추영우, 김재원, 연우 모두 신인임에도 "정말 하고 싶었던 배우"라며 "합을 맞추며 즐거웠고, 이들의 앙상블을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금왕·최저타수상…KLPGA 휩쓴 윤이나 2024-11-27 17:51:3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상 시상식에서 상금왕 대상과 최저타수상을 휩쓸며 올 시즌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2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에서 연 시상식에서 윤이나는 총 3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30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에 정교한 아이언샷으로 화려한 플레이를...
오해영과 도깨비의 만남…'트렁크' 서현진·공유 "배우 보고 출연" 2024-11-26 11:39:40
메가 히트 시킨 서현진과 공유가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기획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서현진은 결혼 때문에 혼자가 돼 버린 여자 노인지 역을 맡았다. 결혼이 역겹다 생각하면서도 결혼을 직업으로 선택한 그는 기간제 결혼 매칭 회사에서 다섯 번째 남편 한정원을 만난다. 공허하고 메마른 내면을 모호하지만 강렬한...
버디 한번에 42억원...하루만에 70억원 '돈방석' 2024-11-25 08:18:22
들어간 티띠꾼이 이 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 상금 400만달러 주인공이 됐고, 패한 인은 준우승 상금 100만달러를 받아 둘의 상금 차이가 300만달러가 났다. 티띠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17, 18번 홀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모르겠다"며 "사실 17번 홀은 버디만 돼도 좋다고 생각했고, 18번 홀은 두 번째 샷이 워낙 ...
'할리우드 해피엔딩' 산산이 깨뜨려…외설과 코미디로 후벼판 요즘 사랑 2024-11-20 17:21:14
외설적이라는 일부 지적은 비교적 정당하다. 주인공 애니(그는 한사코 자신이 아노라라고 불리는 것을 싫어한다)를 비롯해 극 중 여성들은 1시간 내내 조각 케이크만 한 T팬티만을 걸친 채 나온다. 이들은 이른바 랩댄서라 불리는 스트립걸들이다. 애니(마이키 매디슨 분)는 러시아 엄청난 거부의 아들 이반(마크 아이델슈...
'춘식이' 이후 이게 얼마 만이냐…New 스타 등장에 '반응 폭발' 2024-11-20 14:24:05
모양도 달라진다. 카카오는 골골즈의 주인공인 '김콩이'와 '박밤이'가 ‘골골송 동아리’를 운영하며 '골골'을 위해 하루의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을 다양한 콘텐츠에 담을 예정이다. 카카오도 골골즈 홍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기존 니니즈, 춘식이 때와 달리 카카오톡 채널과 인스타그램...
정숙한 김성령? 성인용품부터 '조국 여배우'까지 솔직한 답변 [인터뷰+] 2024-11-18 08:00:01
착하게 하니까 다들 그렇게 분위기가 좋았다. 주인공 기분에 따라서 전체가 힘들어지는 현장을 너무 많이 봤다. 물론 그럴 수도 있다. 자기 작품이니 예민할 수 있다고,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 소연이 같은 친구가 전체를 이끌어가니까 너무 좋았다. ▲ 남편 최원봉 역의 김원해와도 찰떡 호흡이었다. 너무 잘해줬다....
트럼프 향해 '욕설'…역풍 맞은 여배우 2024-11-16 12:05:13
이 영화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을 때부터 인종에 민감한 보수 진영의 반발을 일으킨 바 있다. 제글러는 콜롬비아 출신 어머니를 둔 라틴계 배우다. 원작 동화에서 새하얀 피부를 가진 것으로 묘사된 백설공주 역에 제글러의 외모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주장이 당시 제기됐었다. 제글러는 17세 때 빼어난 가창력으로 스티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