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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숙박업소 돌며 5600만원 컴퓨터 훔친 20대 연인 2025-02-05 12:14:17
등에 담는 수법으로 38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의 범행은 작년 10월 전주의 모 숙박업소 주인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추적에 나서 A씨 등을 체포했다. 이들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경찰은 구체적인 피해 금액과 여죄 등을 조사 중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나라 망신"…친구들과 오사카 여행 간 10대, 현지서 체포 2025-01-26 08:19:56
벌인 일로, 동행했던 친구 2명은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의 성추행은 이번뿐만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A군은 경찰에 사건 전날에도 현장 근처에서 다른 여성을 성추행했다고 자백했다고 한다. 경찰은 여죄가 있다고 보고 수사 중이다. 국내 네티즌들은 "사실이라면 나라 망신", "입국 금지해라" 등 반응을...
'범죄도시2' 실제 범인 김성곤, 한국으로 최종 인도 2025-01-24 11:18:09
등 여죄를 추가로 조사해 추가로 기소했다. 이에 김씨에게는 각각 무기징역 및 징역 7년이 선고됐다. 한국 법무부는 형 집행 효율성 등을 고려해 김씨를 필리핀으로 다시 보내 잔여형을 집행하고 국내로 송환하는 것보다 국내에서 확정된 무기징역형 집행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필리핀 정부와 최종인도 절차를 진행했다. 한편...
"간병인 구해요" 외딴 펜션에 여성 이틀간 감금 2025-01-18 07:39:54
A씨의 휴대전화를 포렌식 했지만 여죄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B씨의 피해 지원을 위해 해바라기 센터 등으로 연계해 심리 상담 등을 받게 했다"며 "터무니없이 높은 임금을 제시하거나 확인되지 않은 정보일 경우, 사기나 범죄와 연관될 가능성이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사진=연합뉴스)
'무안 제주항공 사고' 유가족 조롱한 30대 男, 이유 물었더니 2025-01-04 17:52:06
A씨의 여죄를 조사한 뒤 신병 처리를 결정할 방침이다. 경찰은 또 무안 제주항공 사고 희생자와 유족과 관련된 모욕성 게시글 8건에 대해 수사를 펼치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일부터 국가수사본부 수사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관련 악성 게시글 전담수사팀'을 꾸렸다. 유지희 한경닷컴...
"생각 없이 썼다"…참사 유가족 조롱한 30대 검거 2025-01-04 17:43:21
서울 자택에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제주항공 유가족 보상에 대한 비방성 글을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 "뉴스를 보고 생각 없이 작성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여죄를 조사한 뒤 신병 처리를 결정할 방침이다. 경찰은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와 유족과 관련된 모욕성...
에이즈 숨기고 여중생과 성매매한 40대, 알고보니… 2024-12-20 16:18:34
40대 남성의 여죄가 드러났다. 20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후천성면역결핍증예방법(약칭 에이즈예방법) 등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추가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올해 초부터 채팅앱으로 알게 된 중학생 B양을 자신의 차량에 태워 여러 차례 성매매를 한 혐의로 구속기소 돼 재판 중이었다. 경찰은 B양 외에도...
환자들에 치명적 약물 주사…독일 의사 8명 연쇄살인 혐의 2024-11-29 10:59:16
70세 여성을 살해한 뒤 불을 지른 혐의도 추가로 받고 있다. 범행이 이뤄질 당시 피해자들은 병환의 말기 단계는 아니었다. 독일 검찰은 이 의사가 살인 행위 자체를 즐기는 도착적 성향을 가진 것으로 보고 구체적 살해 동기와 여죄 유무 등을 집중 수사 중이다. k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버스서 담배 끄세요" 말리자…얼굴에 방뇨 '경악' 2024-11-26 19:50:20
장면까지 내부 폐쇄회로(CC) TV 영상에 포착됐다. 버스 기사는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으며,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고 근무를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A씨를 연행했고 곧 소환조사를 벌여 자세한 범행 경위와 여죄 등을 캔 뒤 세부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초등생에 다가가 '퍽'...'박치기 아저씨' 잡혔다 2024-11-14 09:01:03
신고한 끝에 등굣길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 전날 오전 10시 30분께 A씨를 자택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추후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초등생들 사이에서 박치기 아저씨로 불렸다"며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