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게시판] 동반위, 한수원과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 2024-11-26 11:00:12
동반성장위원회는 26일 한국수력원자력과 '원전 특화 협력사업 추진을 통한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 한수원은 올해부터 3년간 90억원 규모의 협력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협력 중소기업은 연구·개발(R&D), 생산성 향상 등을 노력하고 동반위는 동반성장 활동이 원활하게 실천될 수...
세종사이버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 신입·편입생 모집 2024-11-26 10:40:25
지원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또 권 학부생은 소프트웨어공학과 학생회 부대표를 역임하며 활발한 학과 활동을 펼쳤다. 권채운 학생은 “학과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전문가 특강에 참여하며 폭넓은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송통신위원회 사무관이 발표한 ‘위치정보의 이해와 활용’, 경기도청...
정재연 강원대학교 총장, “바이오헬스, 정밀의료, 반도체 등 특성화 분야 강화,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 2024-11-25 21:41:05
지역에 특성화된 분야를 집중 지원함으로써, 통합 이후에도 각 캠퍼스가 고유의 경쟁력을 유지하며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구성원 간의 갈등을 조기에 해결할 수 있는 장치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통합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밖에 없기에, 이를 원활히 조율할 ‘분쟁조정위원회’를...
"FTA가 권투라면, 트럼프 보호무역은 이종격투기…민·관 협력 절실" 2024-11-25 18:12:32
한국경제신문사와 현대경제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 우리 정부의 통상정책 방향에 대해 “앞으로의 미국 통상정책 변화가 도널드 트럼프 4년으로 끝날 태풍인지, 공화당의 정책인지 아니면 미국의 방향인지를 확인하고 움직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4년간만 지속될 극단적 정책에 휘둘리면...
"수출 줄이기보다 수입 늘려 트럼프 2기 대응" 2024-11-25 17:57:06
한국경제신문사와 현대경제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 우리 정부의 통상정책 방향에 대해 “앞으로의 미국 통상정책 변화가 도널드 트럼프 4년으로 끝날 태풍인지, 공화당의 정책인지 아니면 미국의 방향인지를 확인하고 움직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4년간만 지속될 극단적 정책에 휘둘리면...
내년 예금보호 1억원으로 상향될 듯…금융당국이 시기 정한다(종합) 2024-11-25 17:18:13
정무위원회는 25일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아직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 법사위와 본회의 등 절차가 남았지만, 여야가 합의한 사안인 만큼 통과할 가능성이 크다. 법안이 통과된다면 2001년부터 각 금융기관당 5천만원 한도에 머물러있던 예금 보호액이 1억원으로...
"경제 안보 시대…산은, '부실기업 연명' 벗어나 혁신 지원해야" 2024-11-25 16:11:24
김종석 전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장은 25일 산업은행이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한 '넥스트 100 포럼' 창립기념 세미나 특별대담에서 "앞으로는 정책금융이 사양산업이나 부실기업을 연명시키는 것을 넘어서서 미래 기술을 창조하고 혁신을 지원하는 비중이 훨씬 더 커져야 한다"고 말했다. 산업은행은...
[이코노피플] 핀테크에 꽂힌 금융관료…"'별그대 천송이코트'가 인연됐죠" 2024-11-25 06:11:03
당시 금융위원회의 손병두 금융서비스국장은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핀테크 업계의 중장기 발전 방안을 담은 'IT·금융 융합지원방안'을 만들어 발표했고 이는 핀테크 산업의 기틀을 잡은 토대가 됐다. 25일 연합뉴스와 만난 손병두(60) 토스인사이트 대표는 당시 업무가 핀테크 혁신에 관심을 갖게 된...
예금보호 1억원으로 상향…시장쏠림 우려 속 시행 시기 관건 2024-11-25 06:11:02
25일 국회와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날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를 열고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을 논의한다. 여야가 지난 13일 예금자보호법 개정안 등 민생법안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법안이 통과된다면 2001년부터 각 금융기관당 5천만원 한도에 머물러있던 예금 보호액...
"규제 중심 대학시스템 바꿔야…학생 선발, 학교 자율에 맡길 때" 2024-11-24 18:00:54
학생이 늘고 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대에서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서울대 신입생 자퇴 현황’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1학기까지 서울대를 자퇴한 신입생 611명 가운데 공대 소속이 187명(30.6%)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농과대 127명(20.8%), 자연대 76명(12.4%) 순이었다.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