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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센트루스와 농축우라늄 공급계약…도입선 다변화 2025-02-05 11:41:38
형태로 프랑스, 러시아, 영국 등에서 수입해 국내에서 원자로에 넣을 수 있는 최종 연료 형태로 가공한다. 이후 국내에서 가공을 통해 우선 작고 얇은 원판 모양의 펠릿으로 만든다. 펠릿을 긴 봉에 차곡차곡 넣어 쌓아 올리면 원전 연료봉이 된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원전연료 러 의존 소폭 줄었다…서방권 비중 높여갈 듯 2025-01-29 08:03:00
형태로 프랑스, 러시아, 영국 등에서 수입해 국내에서 원자로에 넣을 수 있는 최종 연료 형태로 가공한다. 이후 국내에서 가공을 통해 우선 작고 얇은 원판 모양의 펠릿으로 만든다. 펠릿을 긴 봉에 차곡차곡 넣어 쌓아 올리면 원전 연료봉이 된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SMR 파운드리 강자' 굳히기…두산에너빌, 美 빅3와 계약 2024-12-27 18:11:05
이곳에서 SMR 6기 분량의 단조품, 증기 발생기, 연료봉을 담는 튜브 등을 생산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19년 SMR 스타트업이던 뉴스케일에 4400만달러를 투자하며 장기 납품 계약을 수주했다. 2021년에는 6000만달러를 추가로 투자했다. 업계에선 두산에너빌리티가 글로벌 SMR 업체들로부터 일감을 따내 주요 부품을 대신...
한·러 관계 얼어붙는데…원전연료 러시아 의존도 30% 넘어 2024-09-16 08:01:00
긴 봉에 차곡차곡 넣어 쌓아 올리면 원전 연료봉이 된다. 한수원은 핵심 발전원 중 하나인 원전의 연료 수급 안정을 위해 향후 도입선을 미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수원은 지난 9일 미국 핵연료 공급사인 센트루스와 원전 연료 공급 계약 주요 조건 합의서에 서명했다. 계약이 정식 체결되면 센트루스는 한수원에 장기간...
여의도 1.5배 '원전 파운드리'…SMR 원자로 용기 뚝딱 2024-06-05 18:55:43
틀인 ‘원자로 용기’를 만드는 모습이다. 연료봉, 증기 발생기 등 핵심 부품이 모두 여기에 담긴다. 이렇게 제작한 원자로 용기는 미국 최대 SMR 업체인 뉴스케일파워가 추진하는 SMR 프로젝트에 들어가게 된다. ○세계 첫 SMR 제조 설비지난 3월 가동에 들어간 두산에너빌리티의 창원 SMR 공장은 ‘글로벌 1호 SMR...
UAE에 원전 수출했더니 연료 우라늄 수출도 '쑥'…작년 4천억원 2024-06-02 07:31:00
넣어 쌓아 올리면 원전에서 연료로 쓰는 연료봉이 된다. 원료인 우라늄은 시간이 지나면 소모되는 만큼 한국은 바라카 원전 수출로 지속적 원전 연료 수출을 할 수 있게 됐다. 국제 원자력 규범 탓에 한국은 직접 천연 상태의 우라늄을 발전 용도로 쓸 정도까지 농축하지 못하고 수입한다. 하지만 원전 연료는 기초 재료인...
[단독] 탈원전 '잃어버린 7년' 딛고…400조 'SMR 최강자'로 부활한 두산 2024-05-26 18:38:49
발생기, 연료봉을 담는 튜브 등 핵심 부품 생산에도 착수했다. 시설 투자에 533억원을 들인 데 이어 3000억원을 투입해 공장도 증축한다. 업계 관계자는 “SMR이 상용화하면 두산이 세계에서 가장 큰 파운드리(수탁생산업체)가 될 것”이라며 “뉴스케일 물량 수주로 남들이 넘보기 힘든 ‘트랙 레코드’를 쌓게 됐다”고...
북한, '핵원료 제조' 영변 폐연료봉 재처리 시설 재단장 정황 2024-05-24 10:54:35
연료봉 재처리 시설 재단장 정황 38노스 위성사진 분석…핵무기 재료생산 가속 시도 "원자로 계속 돌아가고 우라늄 농축시설도 가동 의심"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북한이 영변 핵시설단지내 핵연료 재처리공장인 방사화학실험실(RCL) 부속 화력발전소를 재단장 중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영변 5MWe급 원자로에서는...
케이엔알시스템의 유압로봇, 산업현장 투입…"단계별 확대 적용" 2024-05-07 10:00:05
내 연료봉 수거로봇, 제철소 내 고온/고분진 작업 로봇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로봇 제품에 대한 성공적인 납품 이력을 갖고 있어, 향후 극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로부터 작업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좋은 예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명한 대표이사는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유압로봇 및 내환경 기술,...
쿠데타에 미국도 초긴장…15년 만에 기록쓴 '옐로케이크' [바이 아메리카] 2023-11-26 07:00:00
우라늄으로 연료봉을 만드는 원천 기술기업, 미국 웨스팅하우스 일렉트릭을 80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북미 원전 공급망을 수직 계열화한 회사로 성장하고 있기도 합니다. 카메코의 최고운영책임자는 민간투자가 위축되었던 10년을 지나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순풍을 맞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합니다. 지난 3분기엔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