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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서 웨지 대신 7번 우드 잡은 김시우, 제네시스 인비테셔널 3R서 공동20위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16 11:48:47
이 연습을 이어갈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48도 웨지 대신 7번 우드를 추가한데 대해 김시우는 "깊은 러프에서 7번 우드를 치면 공이 잘 뜨고 도망가지 않는다. 거리도 많이 보낼 수 있기 때문에 훨씬 러프에서 빠져나오는데 편한 것 같다”고 귀띔했다. 퍼터의 변화도 눈길을 끈다. 김시우는 샤프트가 긴 블룸스틱 퍼터를...
안병훈 "악천후에 난이도 높은 코스… 최대한 인내하며 치겠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13 16:48:41
분석이다. 러프에 대한 적응도 이날 연습라운드의 핵심 포인트였다고 한다. 그는 "올 시즌 지금까지 나간 시합은 러프가 거의 없었다. 러프에서 공이 어떻게 나가는지 봐야 하고 어제도 러프에서 나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연습했다”고 말했다. 토리파인스에서의 4번째 도전, 안병훈은 "코스 공략도 잘해야 하고 미스도...
"골프 치러 갑니다"…한국인들 우르르 몰린 '이 나라' 2025-02-13 13:47:28
호짬 더 블러프 CC에서 본선 대회가 열린다. 연습 및 친선 라운드와 대회 당일 본선 라운드까지 총 3번의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고물가, 경기 불황으로 해외 골프 목적지 중 상대적으로 저렴한 베트남과 중국 골프 여행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며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프리미엄 골프 상품과는...
[골프브리핑] 매킬로이의 위닝 볼…테일러메이드, TP5 프로모션 시작 2025-02-05 14:39:53
골프볼로 연습을 한 매킬로이는 만족스러운 타구감에 대회 연습 라운드에서 테스트를 이어갔고, 최종적으로 TP5 골프볼로 대회에 출전해 우승까지 일궈냈다. 매킬로이는 “기존 TP5x 대신 TP5로 테스트해 봤는데 타구감이 정말 좋았고, 그린 주변에서의 샷감이 만족스러웠다”며 “60야드, 70야드에서 훨씬 낮은 발사각과...
이경훈, 시즌 첫 예선통과서 우승 경쟁까지 나섰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1-25 11:57:40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를 기록한 그는 선두 해리스 잉글리시(미국)에게 4타 뒤진 공동 4위로 12계단이나 올라섰다. 이날 이경훈의 일등공신은 퍼터였다. 경기를 마치고 만난 이경훈은 “처음에는 경기가 너무 여럽게 풀렸는데, 어제 속썩였던 퍼터가 오늘 잘되면서...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임성재가 오전 5시에 하루를 시작한 까닭은 2025-01-22 14:23:03
일찍 하루를 시작한 임성재는 연습으로 마무리한 뒤 오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주 열리는 파머스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은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열리는 다른 PGA투어 대회와 달리 수요일부터 경기가 시작된다. 코스도 2곳에서 진행된다. 예선 이틀 동안 북코스와 남코스를 한...
(여자)아이들 민니 "데뷔 7년만 솔로, 상상 이상의 성장 기분 좋아" [인터뷰+] 2025-01-21 08:05:01
솔로 앨범 '허(HER)'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서 "데뷔하고 7년 만에 처음 솔로로 나오게 됐다. 오래 기다려준 팬분들께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 솔로 데뷔는 오래전부터 구상해온 계획이었다. 민니는 "멤버들이 한 명씩 솔로 앨범을 내기 시작하면서 내 차례도 언젠가 오겠다 싶어서 조금씩 곡을 써놨다"면서...
"'반쪽 우승' 극복한 반전의 해…다음 목표는 메이저퀸" 2025-01-19 17:34:02
전 2라운드 36홀로 축소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한 뒤 스스로 만족할 수 없었다는 그가 4라운드 72홀로 열린 상상인·한경 와우넷오픈에서 ‘진짜’ 우승을 차지하면서다. 박보겸은 최근 한국경제신문 인터뷰에서 “내가 스스로 인정할 수 있는 우승을 하기 위해선 수준이 높아져야겠다고...
“어둠 속 찾아낸 빛...이제 메이저퀸 노릴게요” 2025-01-19 14:06:39
2라운드 36홀로 축소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한 뒤 스스로 만족할 수 없었다던 그가 4라운드 72홀로 열린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에서 ‘진짜’ 우승을 차지하면서다. 박보겸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내가 스스로 인정할 수 있는 우승을 하기 위해선 수준이 높아져야겠다고...
"퍼팅감 제대로 살려 한손으로 셀 수 없을 만큼 우승할게요" 2025-01-16 17:14:00
4라운드 내내 우승을 노리고 5위로 마무리하면서 ‘내가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자신감도 얻었습니다.” LPGA투어에서 세 번의 시즌을 마무리한 안나린(29)의 표정은 밝았다. 퀄리파잉(Q) 스쿨 수석으로 2022년 LPGA투어에 진출해 준수한 스타트를 끊었지만 이듬해 누구보다 지독한 ‘소퍼모어(2년차) 징크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