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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0.1%만 가질 수 있다"…VVIP 카드, 얼마나 좋길래 2025-02-13 17:23:07
유명 연예인이 일상생활에서 현대카드 VVIP 전용 카드인 더 블랙을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돼 대중의 주목을 받기도 한다. 삼성카드의 경우에도 소수의 개인·법인 고객을 위해 입회 절차부터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KB국민카드 역시 최상위 1% 고객을 대상으로 별도의 자격 기준 심사를 거쳐 발급하고 있다. JP모간은 VVIP...
쉬시위안 전남편 SNS '차단'..."오죽했으면" 2025-02-09 19:55:03
연예인 쉬시위안(徐熙媛·48)의 중국인 전 남편과 시어머니가 이를 소셜미디어(SNS)에서 거론하며 조회수 올리기에 나섰다는 비판이 불거진 가운데 이들의 중국 SNS 계정이 차단당했다. 중국 웨이보(微博·중국판 엑스)는 전날 "일부 계정이 '대S'(大S·쉬시위안을 지칭) 사건에서 공공질서와 양속(良俗), 도덕적...
中SNS, 쉬시위안 前시모·남편 계정 차단…"망자 악용 돈벌이" 2025-02-09 19:38:54
대만 연예인 쉬시위안(徐熙媛·48)의 일을 거론하며 소셜미디어(SNS) 조회수 올리기에 나섰다는 비판을 받은 중국인 전 남편과 시어머니의 중국 SNS 계정이 차단됐다. 9일 홍콩 명보 등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웨이보(微博·중국판 엑스)는 전날 "일부 계정이 '대S'(大S·쉬시위안을 지칭) 사건에서 공공질서와...
나경원 "민주당, 하니 출석시키더니 오요안나엔 왜 침묵하나" 2025-02-07 08:07:34
있다. 연예인을 비롯한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비정규직 근로자 등의 괴롭힘 문제에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는 취지"라며 "그랬던 민주당이 유독 이번 사건에는 침묵하고 있다. 도대체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이유는 무엇인가. 민주당은 인권 문제조차 내로남불인가"라고 했다. 나 의원은 "민주당의 선택적 인권은 한두...
'성상납' 의혹 후지TV, 광고 중단 사태에 경영 실적 '빨간불' 2025-01-31 12:15:01
= 유명 연예인에 대한 '성 상납' 의혹에 휘말린 일본 후지TV의 경영 실적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미지 손상을 우려한 기업들이 후지TV를 통한 광고 송출을 잇달아 중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31일 요미우리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그룹 지주사인 후지미디어홀딩스는 전날 후지TV의 광고 중단 사태 등을 이유로...
'2000만원' 솔비 그림, 10배 뛰어도…MZ들이 사는 이유는 [고정삼의 절세GPT] 2025-01-29 08:48:28
등 연예인이자 작가인 '아트테이너'들의 활동이 활발하다. 이들의 전시회 출품작은 완판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솔비의 '플라워 프롬 헤븐'(Flower from Heaven)은 2010만원에 낙찰됐고, 기안84의 전시회 출품작은 2000만~2500만원선으로 알려졌다. 관련 업계에선 최근 미술품에 투자하는 아트테크...
혼자서만 잘 살면 무슨 재민가요…일상의 기적, 퍼네이션 2025-01-23 18:30:10
기록한다. 연예인 ‘기부 천사’로 알려진 가수 션(52)은 “결혼할 때 느낀 행복감을 세상과 나누려 기부하다 보니 어느새 기부를 사랑하게 됐다”고 말한다. 기부는 평생의 행복을 완성하는 일임이 분명하다. 1㎞ 달리면 500원 후원…생일선물 대신 기부금 내줄래? 일상에서 실천하는 '이색 기부' 회사원 송민욱...
연예인 성 상납 파문 방송사 '날벼락'…기업들 광고 줄줄이 중단 2025-01-20 15:06:02
일본 방송사 후지TV 간부가 연루된 연예인 성 상납 의혹이 불거지면서 도요타자동차 등 일본 대기업이 후지TV에서 방영 중인 광고(CM)를 잇따라 중단하고 있다. 기업 이미지에 타격을 줄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에서다. 2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까지 도요타, 닛폰생명, NTT동일본, 카오, 세븐&아이, 닛산자동차...
후지TV 성상납 파문 확산…도요타 방송 광고 중단 2025-01-19 16:56:52
닛폰생명은 일본 남성 아이돌 스마프 출신이자 배우인 나카이 마사히로의 성 상납 문제를 둘러싸고 ‘후지TV 직원이 개입했다’는 보도가 나온 것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니혼게이자이는 “기업들 사이에 후지TV의 CM 대응을 재검토하는 움직임이 확산했다”며 “CM을 계속할 경우 기업 이미지에 타격을 줄...
이승기 vs 후크, 정산금 선고 앞두고…재판부 '변론 재개' 2025-01-15 14:16:32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에 울컥한다. 나 정도 연차의 연예인, 이 정도로 남들에게 이름을 알린 연예인이 어떻게 20년 동안 이런 당연한 권리를 모르고 지냈는지를 말하고 싶었다"고 호소했다. 또한 "권진영 대표가 '길거리에서 아무나 데리고 와도 너보다는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을 했다"며 "데뷔 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