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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값 뛰자 후원 뚝' 한경 기사 읽고…2억 모아 연탄 나눔한 신한금융 직원들 2023-12-28 18:43:32
연탄 가격이 치솟으면서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보름 만에 2억원의 임직원 성금을 모은 기업이 있다. 최근 ‘상생’의 가치를 전면에 내건 신한금융그룹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신한금융 임직원이 연탄 기부용 성금을 모으기 시작한 것은 지난 14일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한국경제신문이...
연탄값 뛰자 후원 '뚝'…꺼져가는 '온기 나눔' 2023-11-03 18:13:37
연탄으로 난방하는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올해 더 힘들어질 전망이다. 운임 등 물가 인상으로 연탄 가격이 많이 오른 데다 연탄 기부도 예년에 비해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다.○배달비 인상에 연탄기부 줄어3일 사회복지재단 밥상공동체·연탄은행(이하 연탄은행)에 따르면 연탄은행이 올해 1~10월 취약계층에 배달한...
기능성신발 '나르지오' 임옥순 회장, 연탄은행에 연탄 2000장 기부,배달봉사 2021-10-06 11:07:22
2008년 장당 400원이던 연탄값은 현재 800원까지 올라 저소득층 가구에게는 큰 부담이다. 연탄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활동이 위축되면서 연탄후원이 급격히 줄었다”며 “지난해 연탄은행이 후원받은 연탄은 220만4000장으로,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기 전인 2019년(486만8000장)에 비해 후원 연탄 수가 55%...
"설을 소외된 이웃과 함께"…밥상공동체,사랑의 릴레이 봉사 2019-01-20 08:01:04
관장은 "새해가 되었지만, 연탄값 인상 등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명절을 맞아 더욱 힘들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 희망을 찾자는 의미에서 행사를 준비했다"며 "함께 덕담을 나누며 서로가 힘을 얻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imy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르포] "텅 빈 연탄 창고" 동장군 기승은 더해만 가는데 기부는 뚝 2018-12-28 06:55:03
끊은 기업도 있다고 한다. 연탄값이 올라 같은 후원액이라도 살 수 있는 연탄 수량이 줄었다. 정부가 지난달 G-20 화석연료 보조금 폐지계획 후속 조치를 위해 연탄 판매가격을 최고 19.6% 인상했다. 연탄 가격이 공장도 가격 기준으로 개당 534.25원에서 639원으로 올랐다. 정부는 2016년과 지난해에도 연탄 가격을 같은...
FX렌트 투자자문회사 ‘HB투자그룹’, 전원마을 찾아 연탄 나눔 행사 진행 ‘눈길’ 2018-12-24 12:42:57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희병 대표는 “최근 연탄값이 오르면서 연탄 기부가 많이 줄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적게나마 연탄 기부를 통해 에너지 빈곤에 시달리는 이웃들의 고단함과 추위를 조금 덜어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마을 주민들은 “올해 연탄 가격이 너무 올라 난방을 하기가 어려웠는데, ...
텅 비어가는 나눔 연탄창고·식어가는 사랑의 온도탑 2018-12-15 07:00:09
큰 어려움으로 연탄값 인상을 꼽았다. "지난 11월부터 석탄 가격이 오르면서 연탄값도 19.6%가 인상돼 지금은 장당 800원이 넘는다"며 "올해 목표가 40만장을 나누는 것인데 4천만원이 더 드는 꼴"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12월이 지나지 않아 총결산은 하지 못했지만, 체감하기로는 지난해보다 30%가량 기부의 손길이...
[연합시론] 세밑 한파 속에 얼어붙은 기부 손길 2018-12-10 16:45:39
하는 빈곤층으로서는 연탄값이 인상된 데다 기부도 확 줄어서 겨울나기가 더욱 힘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유례없이 온정의 손길이 줄어든 것은 우선 경기가 안 좋아서 일 것이다. 경제적으로 힘들면 이웃에 대해서까지 생각이 미치지 못할 수 있다.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경기 위축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면서...
"추위 심상치 않은데"…얼어붙은 경기에 빈곤층 연탄 후원 '뚝' 2018-12-10 07:03:01
연탄값도 올라서 어려움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십시일반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이웃들이 있어서 희망이 있어요."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며칠째 이어진 9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이하 연탄은행)의 설립자이자 대표인 허기복 목사는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연탄은행은 올해 유례가 없을...
'연탄값 오르고 후원은 반토막'…더 추워진 저소득층 2018-11-30 18:02:52
서울 중계동 104마을 가보니…예년 같으면 가득 차야할 창고 허연 폐연탄만 수북이 쌓여경기 침체에 사회공헌도 위축 연탄 후원 전년비 43% 줄어 [ 임락근,정의진 기자 ]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노원구 중계본동 104마을. 이곳에 사는 권모씨(74)는 올겨울이 걱정이다. 겨울을 나는 데 필요한 연탄의 절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