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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반도체용 히팅모듈 제조 및 탄소 기반 면상발열체 설계·제조하는 ‘히시스’ 2024-11-25 21:15:40
가스 배관과 설비 부품 등에서 효율적인 공정 열관리가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이를 설계해 제품화 및 실증 단계를 거쳐 고객사에 공급하는 히터 디자인 전문 기업입니다.” 히시스가 사용하는 히터는 탄소 소재를 기반으로 한 발열 소재로 두께가 매우 얇고 반응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정밀한 온...
신학철의 미래 신사업 '특명'…16조 배터리 접착제 시장 진출 2024-10-30 17:39:21
배터리 내 열관리 시스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LG화학은 기술력을 앞세워 미국 전기차 업체와 방열접착제 공급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LG화학은 자동차용 접착제 시장이 전동화에 따른 전장 부품 수요 증가로 올해 9조원 규모에서 2030년 16조원까지 커질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LG화학은 방열접착제 외에도...
LG화학, 자동차용 접착제 시장 공략…"수천억 단위 사업 육성" 2024-10-30 08:37:10
때 사용되며, 높은 열전도성, 전기 절연성을 갖춰 열관리와 성능 유지에 필수적이다. LG화학은 방열 접착제 18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 기술 장벽을 구축하고 고객 맞춤형 설루션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방열 성능에 더해 고객 비용 절감과 경량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앞서 LG화학은 지난 2018년 미국...
"전세계 AI 석학·기업가 총출동"…SKT, 'SK AI 서밋 2024' 개최 2024-10-07 08:49:18
다양한 AI 기술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차세대 데이터센터 열관리 방식으로 평가받는 '액침 냉각'을 포함해 AI 에너지 솔루션, 보안 등 AI데이터센터(AIDC) 관련 주요 기술들이 관람객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또 AI반도체와 텔코 엣지 AI, 텔코LLM 등 AI 인프라와 플랫폼을 비롯해 AI개인비서, AI 4...
車부품사 NVH코리아, '클린룸' 신사업 장착 2024-10-02 17:20:00
구 회장은 ‘패브리케이션’(소재·부품 접합 기술) 역량을 회사의 최강점으로 꼽았다. 그는 “양복, 패딩 등 의류에서도 안감과 소재를 어떻게 재단하고 조합하는지에 따라 옷의 디자인과 효과가 달라진다”며 “자동차 역시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자동차 내장재를 어떻게 패키징하는지에 따라 소음·진동·열관리...
"신사업 매출 1조 목표"…車내장재 기업이 건설사업 뛰어든 이유 [이미경의 옹기중기] 2024-10-02 09:53:38
안감과 소재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옷의 디자인과 효과가 달라진다"며 "자동차 역시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자동차 내장재를 어떻게 패키징하느냐에 따라 소음·진동·열관리의 효율성이 달라진다는 의미다. 구 회장은 "단순히 부품만 찍어내는 업체는 전 세계에 수만 곳이 있지만 자동차 특정모델에 들어가는 내장재를...
현대위아, ‘열 관리’ 타고 수익성 회복 속도...“시장판 바꾼다” 2024-09-27 15:11:42
의왕 연구소 열 관리동에서 모터, 배터리, 실내외 공조를 아우르는 '통합 열관리 시스템(ITMS)'을 만들고 있습니다. ITMS는 내년도 출시 예정으로 연구 개발 비용은 지난해 약 550억 원, 올해 740억 원, 내년도 1,000억 원(909억 원)에 달합니다. 전체 연구 개발 비용의 80%(76.6%)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인...
열폭주 방지 소재 개발한 나노팀…국산 기술로 전기차 화재 막는다 2024-08-26 17:30:40
있다. 최 대표는 “자동차 한 대에서 방열 소재로 10만원의 매출이 발생한다면 열폭주 차단 패드는 50만원의 매출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열관리 소재 사업에 뛰어든 후발 주자가 많아지는 상황에서도 기술 경쟁력으로 시장 우위를 유지하겠다는 게 최 대표의 포부다. 그는 나노팀 제품은 타사 제품 대비 저렴하고 가볍다...
현대차에 단독 공급…전기차 화재 공포에 주가 77% 뛴 회사 [이미경의 옹기중기] 2024-08-26 11:07:04
방열소재보다 수익성이 좋아 2026년이면 신제품 매출이 기존 제품 매출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최 대표는 "자동차 한 대에서 방열소재는 10만원의 매출이 발생한다면 열폭주 차단 패드는 50만원의 매출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열관리소재사업에 뛰어든 후발 주자가 많아지는 상황에서도 기술 경쟁력으로 시장 우위를...
"에어컨 안 켜도 시원하겠네"…현대차·기아 신기술 내놨다 2024-08-22 14:12:43
열을 발생시키고 이를 감싸고 있는 직물 소재가 인체에 따뜻한 온도로 열을 조절해 원적외선을 방출한다. 또한 각 발열체 모듈에는 신체가 닿는 즉시 이를 감지하고 온도를 낮추는 화상 방지 시스템이 적용되어 혹시 모를 화상 위험을 없앴다. 이날 행사에 전시된 EV9에는 총 9개에 달하는 위치에 복사열 난방 발열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