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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 베트남 하노이에 수출지원 법인 설립 2024-11-14 14:55:11
UN 지정 온실가스 검증기관인 KTR은 베트탐 법인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과 탄소배출권 거래, 탄소중립 전과정평가(LCA), 청정개발체제(CDM) 평가검증 등 탄소중립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현철 KTR 원장은 "KTR 베트남 설립으로 시험인증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것은 물론 양국 수출기업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구 생명다양성 '빨간불'...야생동물 개체군 73% 급감 2024-11-05 10:00:04
있다”며 “아마존 열대우림이나 산호초 같은 소중한 생태계를 잃으면, 자연과 인류 모두 그 파괴적 결과를 체감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식량 시스템 혁신 필요 보고서는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손실의 근본적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보전, 에너지, 식량, 금융 시스템의 혁신이 필수임을 강조했다. 현재 식량 시스템은...
건강 챙기고 지구도 지키는 ‘K-퓨처푸드’가 뜬다 2024-10-31 14:45:47
특히 파래는 생명력과 적응력이 강해 열대지역부터 극지대까지 서식하며 기후변화에 민감한 해양 생태계에서도 자생할 수 있는 식재료라고 소개했다. 식품의 영양소별 1일 권장량을 백분율로 환산해 영양 순위가 가장 높은 식재료 5가지는 시금치, 고춧잎, 귀리, 들깻잎, 무청 순이다. 이 가운데 부산물로 여겨져 잘 먹지...
온난화에도 내려가는 동태평양 온도…"자연변동성 때문" 2024-07-25 12:13:51
온실기체 증가로 인한 지구 온도 상승을 상쇄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또 하나의 원인으로 남극 오존홀을 제시했다. 연구팀 관계자는 "인간 활동으로 인해 프레온 가스 농도가 높아지면서 남극 성층권의 오존 농도가 감소해 남극 상공의 온도가 떨어졌다"며 "이에 따라 열대 태평양의 무역풍이 강해지면서 동태평양의 수온...
초여름부터 '5등급 슈퍼태풍' 맞은 카리브해…"기후변화 영향" 2024-07-04 16:29:40
열대성 저기압이 태풍으로 발달하는 속도가 빨라지는 추세이지만 이런 사례는 극히 이례적이고 위험하다고 평가된다고 BBC는 전했다. 베릴은 또한 열대 대서양에서 이례적으로 일찍 형성된 강한 등급의 허리케인으로, 역사상 처음으로 6월에 발달한 4등급 이상의 허리케인으로 기록됐다. 서쪽으로 이동해 카리브해 일대를...
삼성김치냉장고, 메탈 쿨링 기술과 23개 맞춤 보관 기능…김치뿐 아니라 과일·곡물·와인 등 신선도 유지 2024-07-02 16:08:04
저장이 까다로운 열대과일을 숙성하고 △빵 반죽을 냉장보다 빠르게 발효하는 등 다양한 요리를 준비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 하칸 변온실에 와인이나 간편식, 음료를 깔끔하게 정리해 보관하기 용이한 ‘멀티 트레이’를 적용했다. 상칸 도어에는 여러 종류의 곡물을 분리해 보관하고 버튼을 눌러 필요한...
더 아삭하고 신선하게…비스포크 김치플러스 2024-06-28 10:00:27
보관이 까다로운 뿌리채소나 열대과일 등 다양한 식재료를 맞춤 보관할 수 있는 기능, 김치 종류에 따라 온도 조절이 가능한 ‘맞춤보관’ 모드, 섭취 시기에 따라 맞춤 숙성하는 ‘김치숙성 모드’ 등으로 김치냉장고 시장을 선도해 왔다. 올해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신제품은 다양한 식재료를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악의 화재'…서울 면적 5.6배 불탔다 2024-06-15 19:25:36
최대의 열대 습지인 판타나우에서 화재가 이어지고 있어 우려가 나온다. 14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는 올해 6월 들어 현재까지 판타나우 생물군계에서 733건의 화재를 감지했다고 밝혔다. 역대 6월 최다 화재 기록은 2005년의 435건이었다. 브라질 국립기상청이 판타나우...
세계최대 습지 판타나우 최악의 화재…서울 면적 5.6배 잿더미 2024-06-15 19:14:13
기자 = 세계 최대의 열대 습지인 판타나우에서 극심한 가뭄과 고온으로 화재가 이어지면서 역대 최악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미국 CNN 방송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는 올해 6월 들어 현재까지 판타나우 생물군계에서 733건의 화재를 감지했다고 밝혔다. 역대 6월 최다 화재 기록은 2005년의...
2027년 해운 탄소세 도입 예정…'무역 한국' 부담 커진다 2024-05-20 16:11:26
유엔 사무총장은 지구온난화(global warming) 시대를 넘어 지구 열대화(global boiling) 시대를 맞이했다고 언급했다.○ZEMBA, 선박 배출량 90% 감축 추진따라서 2015년 채택된 파리기후변화협약과 최근 온난화 수준 및 기후변화 위기를 감안할 때 IMO의 목표 수준은 후퇴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향후 관련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