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천공항 인근에 'AI 허브' 조성 왜? 2024-12-10 14:50:36
예정인 제2열병합발전소를 통해 안정적인 전력이 추가로 공급된다. 이때 공항 주변 대규모 유휴부지에 하이퍼스케일(100MW 이상)의 AI 데이터 센터와 이를 활용하는 다양한 지원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하이퍼스케일의 AI 데이터 센터가 완공하면 청라의 금융, 송도의 바이오, 마곡의 IT, 인천항의 물류 데이터 등 근거리 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유치전 불꽃 경쟁 2024-08-19 17:10:48
수소연료전지, 수소혼소 액화천연가스(LNG) 열병합 발전 등의 열원을 공급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지난해까지 지역 산업단지 공장 지붕에 350㎿ 규모의 태양광발전 시설을 조성한 데 이어 380㎿급 시설을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 스마트시티 중심의 가상발전소(VPP) 개발이 사업의 핵심이다. 울산시는 지난달 전국...
'SK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집단에너지 사업 허가 2024-08-08 07:05:11
집단에너지 사업 내 1.05GW(기가와트) 규모의 발전사업 타당성 심의를 통과시켰다. 집단에너지 시설은 전력 생산과 지역난방 등의 열 공급 설비를 모두 갖춘 발전소로, 에너지 효율이 높고 송전탑 등 대규모 송전선로 건설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주로 대규모 산업단지나 신도시를 중심으로 건설돼 있다. 사업 허가에 따라 ...
정부, 'SK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집단에너지 사업 최종 허가 2024-08-08 06:41:00
사업 내 1.05GW(기가와트) 규모의 발전사업 타당성 심의를 통과시켰다. 집단에너지 시설은 전력 생산과 지역난방 등의 열 공급 설비를 모두 갖춘 발전소로, 에너지 효율이 높고 송전탑 등 대규모 송전선로 건설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주로 대규모 산업단지나 신도시를 중심으로 건설돼 있다. 이번 사업 허가에 따라 SK...
전기 만들고 생긴 열 재사용…연 191억 아끼는 SK에너지 2024-06-13 18:49:52
가동을 중단한 노후 동력보일러 1기에 가스엔진 열병합발전시스템을 설치해 재가동했다고 13일 밝혔다. SK에너지는 이중 가동방식으로 연간 약 4만8000t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약 191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동력보일러와 가스엔진 발전기를 결합하는 열병합발전시스템...
SK에너지, 울산산단에서 열병합시스템 가동 시작 2024-06-13 15:38:03
가스엔진 열병합발전 시스템을 설치해 재가동했다고 13일 밝혔다. SK에너지는 이중 가동방식으로 연간 약 4만8000t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약 191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동력보일러와 가스엔진 발전기를 결합하는 열병합발전시스템은 SK에너지가 2019년부터 개발해 온...
"보일러 빵빵한가"…귀뚜라미가 만든 테니스장의 놀라운 기술 2024-06-10 09:54:09
고척동에 환기, 열병합 발전, 냉난방 시스템을 적용한 ‘귀뚜라미 크린 테니스 13’을 오픈했다. 연면적 1만㎡ 규모로, 국제 규격을 갖춘 복층 구조 실내 코트 8면으로 이뤄졌다. 테니스장에 적용된 바닥 환기 시스템은 테니스공에서 떨어지는 먼지와 실내 미세먼지를 신속하게 배출한다. 테니스장 상부에 설치된 환기...
SK E&S-중부발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집단에너지사업 추진 2024-06-05 09:27:50
한국중부발전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내에 전력과 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집단에너지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SK E&S와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4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집단에너지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집단에너지사업은 수요지 인근에 열병합발전소를 구축해 전력과...
[단독] 획일적 작업중지 명령에…소금대란 비상 2024-04-24 18:22:29
시설 정비 작업을 하던 중 작업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즉각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 판정을 위한 조사에 들어갔다. 소금은 생산 방식에 따라 정제염과 천일염으로 나뉜다. 천일염은 바닷물을 염전에 가둔 뒤 햇빛과 바람으로 수분을 증발시켜 제조한다. 반면...
소 배설물이 열병합발전 고체연료로…환경오염 감소 기여 2024-03-29 15:00:26
우분(소 배설물)으로 고체연료를 생산해 열병합발전에 활용하는 사업이 가능해진다. 작은 글씨 탓에 알아보기 어려운 식품 표시도 QR코드로 간소화된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산업융합 규제 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열어 규제 특례 과제 21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실증특례 승인을 받은 전북특별자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