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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성폭행' 가해자 아닌데…허위 사실 퍼뜨린 유튜버 결국 2024-08-30 19:15:09
6월까지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 신안 염전 노예 등에 관한 다수의 허위 영상을 자신의 유뷰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영상에 등장하는 당사자나 자신과 사이가 틀어진 구독자에게 전화를 걸어 욕설을 한 혐의도 있다. A씨는 검찰 조사 과정에서 "공익을 위해 동영상을 제작·유포했다"고 주장했다....
"노예 구하나"…주7일·월 202만원 구인 논란 2024-01-04 21:34:18
제시한 한 염전의 구인 공고로 이른바 '염전 노예' 논란이 일자 정부가 염전 사업장 구인 공고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고용정보를 공유하는 공공 포털인 워크넷에는 전날까지 전남 신안군 암태면에 있는 염전에서 일할 노동자를 구하는 글이 올라와 있었다. 공고에는 '주...
'주7일·월 202만원' 염전 구인 논란에…노동부 "공고 전수조사" 2024-01-04 21:11:12
제시한 한 염전의 구인 공고로 이른바 '염전 노예' 논란이 일자 정부가 염전 사업장 구인 공고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고용정보를 공유하는 공공 포털인 워크넷에는 전날까지 전남 신안군 암태면에 있는 염전에서 일할 노동자를 구하는 글이 올라와 있었다. 공고에는 '주...
"노예 구하냐"…주7일 월급 202만원 염전 구인공고 '논란' 2024-01-04 11:08:15
주당 근로 시간은 40시간이지만, 염전 업무의 특성상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된다는 내용도 적혀 있었다. 복리후생으로는 기숙사와 하루 세 끼 식사 제공 등의 포함됐다. 해당 공고는 목포고용센터가 인증했다. 해당 공고는 해가 바뀐 뒤로도 계속 올라와 있었는데, 월급이 최저임금보다도 낮다는 지적을 받았다. 올해...
'염전 노예' 확인한다며 신안 간 유튜버…'명예훼손' 피소 2023-09-22 14:03:18
'염전 노예' 의혹의 실체를 확인하겠다며 전남 신안군을 찾아가 영상을 찍은 유튜버가 지역 주민 고소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전남 신안경찰서는 유튜버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7월부터 '염전 노예' 존재 여부를 살펴보겠다며 신안군을 배경으로 제작한 영상...
염전노예 의혹 제기한 유튜버, 신안군민에 피소 2023-09-22 14:00:46
'염전 노예'의 진실을 밝히고 피해자를 구출하겠다며 전남 신안군을 찾아가 영상을 찍은 유튜버가 지역 주민들에게 고소당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신안경찰서는 고소 사건 처리 절차에 따라 유튜버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올해 7월 13일부터 신안군을 배경으로...
"업무가 염전 노예 수준"…신입 공무원 가족의 절규 2023-04-03 15:08:17
이 정도면 염전 노예 수준이 아니냐"고 항의했다. A씨는 "가족이 업무 과다로 정신적인 압박을 받고 있으니 더 이상 외면할 수 없고, 병원에 데려가 정신과 상담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업무가 과다하면 줄이거나 직원을 더 뽑아야 하고, 뽑을 여유가 없다면 업무를 줄여야 한다"며 "왜 직원을 혹사해 문제를...
[생글기자 코너] 장애인이 정착하기 어려운 우리 사회 2022-05-02 10:00:59
염전으로 돌아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염전에서 나온 장애인들이 사회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예전 생활로 돌아간 것이다. 이 사건은 장애인들이 노예와 다름없는 상태로 착취당했다는 점에서도 충격적이었지만, 어렵게 구출된 장애인들이 사회에 안착하지 못하고 다시 염전으로 돌아가 더욱 안타까...
30년 일했는데 통장엔 9만원뿐…익산서 '현대판 노예 사건' 2022-04-27 23:32:50
'신안 염전 노예'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노동 착취 의혹이 전북 익산의 한 축사에서 제기됐다. 정읍시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는 27일 성명서를 통해 "40대 중증장애인 A씨가 30여년간 노동력을 착취당했다"면서 "심지어 축사 주인은 A씨가 지원받은 기초생활수급비 등 9100만원을 빼돌렸다"고 주장했다. 센터에...
백색가전? 이젠 유색가전…가전공식 바꾼 '컬러매직' 2021-10-21 16:58:31
‘염전 노예’라는 단어가 꼬리표처럼 따라다녔다. 2014년 신안의 한 염전에서 장애인을 마치 노예처럼 강제로 노동시켰다는 사실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자 생겨난 악명이다. 한 번 추락한 이미지는 좀처럼 회복하지 못했다. 신안군은 최대 특산품인 천일염 매출이 떨어지고, 관광객 수가 줄어드는 등 몸살을 앓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