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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면 죽는다’ 송옥숙, 최종회를 가득 채운 열연 2021-01-29 15:00:09
염진옥 역을 분했다. 극 초반 송옥숙은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극의 무게를 더했다. 극 말미 송옥숙의 미친 존재감으로 씬 스틸러로서 면모를 톡톡히 해냈다. 백수정의 살인사건에 결정적인 증거를 가지고 있던 것이 드러나면서 반전 있는 전개를 이끈 것. 뿐만 아니라 지난 16회에서 염진옥은 여주가 백수정의...
종영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 외도X살인청부 의뢰한 고준 칼로 찔렀다 2021-01-29 10:36:00
형숙을 지목했다. 그런데 이때 가사도우미 염진옥(송옥숙 분, 이하 아줌마)이 경찰에 범행을 자수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우성(고준 분)과 수정의 외도 사실을 안 아줌마가 수정을 살해한 범인이 여주라고 생각하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자신이 범행도구를 숨기고 자수까지 하게 된 것. 여주는 아줌마를 설득해 장승철(이...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 지하실 철제 선반 아래 깔린 '위기의 여주' 포착 2021-01-27 08:39:00
계단을 내려오는 가사도우미 염진옥(송옥숙 분, 이하 아줌마)의 모습도 공개됐다. 지난 14회 엔딩에서 아줌마가 ‘백수정(홍수현 분) 살인 사건’의 범행 도구를 여주의 테라스에 숨긴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겨줬다. 그동안 보여준 아줌마의 수상한 행동들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상황이다. 예상치 못했던...
'바람피면 죽는다' 김영대, 조여정의 지하실서 새로운 단서 발견? 2021-01-26 08:23:00
공개했다. 지난 14회에서는 가사도우미 염진옥(송옥숙 분, 이하 아줌마)이 ‘백수정 살인 사건’의 범행 도구로 추정되는 주방 칼과 향수병을 여주의 테라스에 숨긴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로써 아줌마가 ‘백수정 살인 사건’의 새로운 용의자로 떠오른 상황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넘어진 선반...
'바람피면 죽는다' 측 "백수정 살인 사건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진다" 2021-01-25 08:13:00
사건의 실체! 지난 14회에서 가사도우미 염진옥(송옥숙 분, 이하 아줌마)이 수정이 실종되기 전날 여주와 수정이 만난 카페에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게다가 수정을 죽인 범행 도구로 추정되는 주방 칼과 향수병을 여주의 집 테라스에 묻어둔 사실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아줌마가 우성과 수정의 불륜 현장을 본 또...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 '강여주' 아닌 '박여주'?…충격X반전X소름 연타 2021-01-08 11:15:00
염진옥(송옥숙 분)이 유일한 상황. 그런 가운데 여주가 강 씨가 아닌 박 씨였다는 사실은 극도의 긴장감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여주는 백수정(홍수현 분)의 장례식장을 찾아 수정의 죽음을 추모했다. 이때 수정이 실종되기 전날, 카페에서 만난 여주와 수정의 대화 일부가 공개됐다. 수정은 여주에게 분노하며 “네가...
'바람피면 죽는다' 고준, '홍수현 살인 사건' 새로운 용의자로 의심 2020-12-18 11:31:00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여주는 또 이날 염진옥(송옥숙 분)이 지하실 김치냉장고 속 '비밀기도실'을 버린 사실을 알아챈 뒤 흥분했고, 진옥은 '비밀기도실'과 연관된 소설을 쓰겠다는 여주의 말에 기함하며 여주를 망가트린 과거사를 언급 해 과연 어떤 과거가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수호는 한강에서 발견된 수정의...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 VS 송옥숙, 분노 가득 대치 현장 2020-12-17 17:53:00
죽는다' 측은 17일 강여주(조여정 분)와 염진옥(송옥숙 분)이 팽팽하게 맞선 스틸을 공개했다. 가사 도우미인 진옥은 여주를 6살 때부터 엄마처럼 돌봐 온 친정엄마보다 더 가까운 인물이다. 여주 또한 진옥을 엄마처럼 의지해 결혼 후에도 자신의 집안일을 맡기고 있다. 진옥은 누구보다 여주에 대하 가장 잘 알고, 깊이...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 홍수현 죽인 진범일까?…홍수현 한강시체로 발견 2020-12-17 08:50:00
가방을 버렸다는 가사도우미 염진옥(송옥숙 분)의 말에 미안함과 고마움을 담아 직접 고른 가방과 선물을 준비했다. 그런데 미래의 볼품없는 비닐 가방은 200만 원이 넘는 한정판 명품가방이었다. 앞서 미래는 여주에 의해 향수 냄새로 예사롭지 않은 인물임을 드러낸 바. 명품 비닐 가방에 담긴 미래의 정체에도 궁금증이...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 홍수현 죽인 살인범일까…수목드라마 평정 2020-12-04 10:57:00
안의 내용물을 확인하는 가사 도우미 염진옥(송진옥 분)과 혈흔 검사를 통해 피칠갑을 한 수정의 오피스텔 안 광경에 충격을 받은 승철과 세진, 이와 동시에 서재에서 볼펜을 돌리며 알 수 없는 표정을 한 여주의 모습이 2회의 엔딩을 장식, 여주가 범인임을 예감케 하며 다음 회를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솟구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