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기형 의원 "염태순 신성통상 회장, 편법증여 의혹" 2024-10-16 10:07:24
"염태순 신성통상 회장, 편법증여 의혹" "영업이익 공시 전 세 딸에게 주식 증여 후 가나안 통해 고가 매입"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염태순 신성통상[005390] 회장이 내부거래를 통해 자녀에게 편법 증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신성통상은 올젠, 지오지아, 탑텐 등 브랜드를 운영하는 패션·의류 기업이다....
한국의 유니클로 신성통상, 주주 자본주의를 배신하다[안재광의 대기만성] 2024-09-21 10:36:56
800억원가량 매출을 냈습니다. 신성통상의 오너는 염태순 회장이란 분입니다. 신성통상을 창업한 건 아니고 인수했습니다. 원래는 가방, 텐트 같은 것을 OEM으로 납품하는 사업을 했어요. 1983년에 가나안상사란 회사를 세우고 이스트팩, 잔스포츠, 노스페이스 같은 회사와 거래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1998년 아시아 금융...
신성통상 '상장폐지' 불발…공개매수 목표치 못 채워 2024-07-24 17:39:48
9시 45분 신성통상의 최대주주 염태순 회장 일가가 최근 한 달 동안 지분 3164만4210주(발행주식 총수의 22.02%)를 공개매수한 결과 목표치를 채우지 못했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신성통상이 상장폐지를 위해 지난달 21일부터 이날까지 진행한 공개매수 작업은 실패로 끝났다. 신성통상은 지난달 21일 주당...
"누구 좋으라고" 뿔난 소액주주에…신성통상 공개매수 실패 2024-07-24 09:45:29
게재된 기사입니다. 신성통상의 최대주주 염태순 회장(사진) 일가가 최근 한 달 동안 지분 3164만4210주(발행주식총수의 22.02%) 공개매수를 진행한 결과 목표치를 채우지 못했다. 소액주주들의 반발이 커진 결과로 2차 공개매수에 나설 전망이다. 공개매수가·합병가를 놓고 소액주주들의 반발이 커지는 만큼 앞으로...
주주환원 요구 거세지자 '셀프상폐' 나선 신성통상 2024-06-21 18:48:37
염태순 신성통상 창업자의 장남 염상원 씨가 가나안 지분을 82.4%, 가나안이 에이션패션 지분을 46.5% 갖고 있어 신상통상그룹 지배구조의 핵심을 이루는 계열사다. 가나안과 에이션패션이 신성통상 자진 상장폐지를 추진하는 것은 상장사로서 받아야 하는 규제를 피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성통상은 지금까지 배당을...
33억원 수령…패션계 '연봉킹'은 이 사람 2024-03-27 06:09:00
받았고 신원 박정주 대표와 박 대표의 형인 박정빈 부회장은 각각 6천9천900만원을 수령했다. 유석진 코오롱FnC 사장 보수는 5억300만원으로 전년보다 1억원 넘게 줄었다. 6월 결산법인인 신성통상 염태순 회장은 지난해 11억1천100만원을 받았다. BYC, SG세계물산, 비비안, 신영와코루, 쌍방울, 인디에프, 형지엘리트...
작년 패션계 '연봉킹'은 윤윤수 횔라홀딩스 회장…33억원 수령 2024-03-27 06:01:01
6월 결산법인인 신성통상[005390] 염태순 회장은 지난해 11억1천100만원을 받았다. BYC[001460], SG세계물산[004060], 비비안[002070], 신영와코루[005800], 쌍방울[102280], 인디에프[014990], 형지엘리트[093240] 등에는 5억원 보수 공시 대상자가 없었다. [표] 주요 패션 상장사 경영진 보수 추이 (단위: 백만원)...
"한국서 1등 못하면 해외서도 못해…K패션, 안방 내공부터 키워야" 2023-11-12 18:22:32
않겠다’는 염태순 신성통상 회장의 강한 의지가 원동력이 됐다. 염 회장을 12일 서울 둔촌동 신성통상 본사에서 만났다. ▷내년에 국내 브랜드 최초로 연매출 1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산 패션 브랜드들의 연매출이 보통 500억~600억원 정도고, 1000억원을 넘기면 성공했다고 합니다. 연매출 1000억원을...
"유니클로 제친다"…1등 넘보는 토종 SPA '탑텐'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3-11-12 15:46:44
않겠다’는 염태순 신성통상 회장의 강한 의지가 원동력이 됐다. 염 회장을 12일 서울 둔촌동 신성통상 본사에서 만났다. 다음은 일문일답. ▶내년에 국내 브랜드 최초로 연 매출 1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산 패션 브랜드들의 연 매출은 보통 500억~600억원 정도고, 1000억원을 넘기면 성공했다고 합니다. 연...
저가 매수·경영권 강화…'두 토끼' 잡는 패션기업 오너 2023-05-05 17:40:55
‘탑텐’을 운영하는 신성통상도 염태순 회장의 장남 염상원 씨가 지분 82.4%를 보유한 가나안을 통해 지분율을 늘리고 있다. 이들 대형 상장 패션사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고 있지만 주가가 작년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하면서 저평가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LF는 작년 말 장부가치 대비 주가순자산비율(PBR)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