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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마셔? 말아?"…'몸에 미치는 영향' 연구 결과 대혼란 [건강!톡] 2024-11-13 16:03:17
때문이다. 임상영양 전문가인 김형미 동덕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사람은 다양한 음식을 먹기 때문에 특정 식품을 심장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간주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오히려 19세 이상의 성인은 하루 한두 잔(1잔=200g)의 우유를 꾸준히 섭취할 때 건강상 이득이 있다. 그러나 19세 이상 국민의 적정...
대만, 트럼프 2기 앞두고 국방비 증액 논란…"GDP 5%도 악몽" 2024-11-13 15:11:07
시행됐다. 청년들은 대학교 방학을 이용해 의무복무를 마쳤다가 1년 연장된 이후에는 졸업 때까지 연기하는 의무복무를 시간 낭비로 여기고 있다고 로 이사는 전했다. 대만의 현역 군인은 물론 예비군 규모도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루 군사평론가는 대만 당국이 예비군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미진함에 따라...
AI로봇이 그려낸 '창조주'의 얼굴…英수학자 초상화 18억원 낙찰 2024-11-08 11:38:50
근현대 미술 전문가인 에이단 멜러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와 버밍엄 대학교의 인공 지능 전문가들과 함께 만들었다. 아이다라는 이름은 세계 최초의 컴퓨터 프로그래머인 에이다 러브레이스의 이름에서 나온 것으로 인간 여성과 닮은 모습을 하고 있다. 멜러는 기술적 측면에서 아이다는 현재의 발전상과 그 유산을 기술과...
올겨울 뮤지컬 뒤흔드는 와일드혼 뮤직 파워 2024-11-04 18:21:16
작곡을 독학하며 음악을 썼다. 와일드혼이 대학교를 다니며 만든 ‘지킬 앤 하이드’는 1999년 브로드웨이 무대에 올랐다. 한국에서는 2004년 초연부터 인기몰이를 했다. 와일드혼의 음악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 라인과 뚜렷한 기승전결을 갖춰 호소력 짙은 감성이 특징이다. ‘지킬 앤 하이드’는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유아기 잘 보내면 중년에 당뇨·고혈압 위험 급감" 2024-11-01 16:11:46
있다고 말했다. 영국 사우샘프턴 대학교의 키스 고드프리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태아와 신생아의 설탕 섭취를 줄이는 것이 성인기 후반의 당뇨병과 고혈압 발병 위험을 낮추는 등 지속적인 이점이 있다는 새로운 증거라고 평가했다. 또 임신 중 저혈당 지수 식품을 섭취하는 산모의 자녀에게서 소화와 흡수가 더...
"생후 1천일까지 단 거 덜 먹으면 중년에 당뇨·고혈압 위험 뚝" 2024-11-01 15:15:42
있다고 말했다. 영국 사우샘프턴 대학교의 키스 고드프리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태아와 신생아의 설탕 섭취를 줄이는 것이 성인기 후반의 당뇨병과 고혈압 발병 위험을 낮추는 등 지속적인 이점이 있다는 새로운 증거라고 평가했다. 또한 임신 중 저혈당 지수 식품을 섭취하는 산모의 자녀에게서 소화와 흡수가 더...
"월드 2인극 페스티벌 11월 3일 개막"…김진만·유태웅 발벗고 나섰다 [인터뷰+] 2024-10-31 16:49:29
대학교 연극예술학과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연기 인생에서 드라마나 영화 등 방송과 접점이 더 많았지만, 연극과 출신인 그는 연극을 '고향'이라고 표현했다. 유 위원장은 "1991년 대학교 1학년 때 처음 '오셀로'라는 연극 작품을 했다. 당시에는 조연인 몬타노 장군 역을 맡았다. 그러다 지난해 박호산...
지금까지 이런 '리어'는 없었다…한국 소리꾼, 판을 뒤집다 2024-10-24 17:58:50
서울 땅은 대학에 진학하면서 밟았다. 대학교 1학년 때 국립창극단 ‘청’의 객원 단원으로서 ‘상여꾼’으로 나와 합창하면서 창극단에 들어가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2013년. 국립창극단이 10년 만에 단원을 선발하던 때, 김준수는 대학 재학 중 최연소로 입단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국립극장 무대는 물론 TV...
영연방 정상들, 찰스 3세 면전서 노예무역 배상 요구할 듯 2024-10-24 14:11:20
영국이 대서양 횡단 노예무역에 관여된 것에 "비애를 느낀다"고 말했지만, 사과는 하지 않았다. 영국 정부 역시 이번 회의에서 노예무역에 대한 사과나 배상을 발표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기후 변화 대응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영연방 회원국 중 태평양 섬나라들은 해수면 상승으로 직접적인...
서서 일하면 건강에 좋다더니…"위험하다" 뜻밖의 경고 [건강!톡] 2024-10-21 07:36:33
연구 결과가 나와 이목을 끈다. 21일 미국 야후라이프에 따르면 시드니 대학교 연구팀은 국제 역학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Epidemiology)에 최근 발표한 연구에서 "서 있는 게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이지 못하며 오히려 동맥경화 등 순환계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연구팀은 장시간 서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