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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죄 확정' 윤미향 "판결 부당…저와 제 동료는 무죄" 2024-11-14 17:45:40
횡령의 고의와 불법영득의사가 인정된다는 게 법원의 판단이다. 인건비를 허위로 계산해 여성가족부에서 6520만원의 국고보조금을 가로챈 혐의도 유죄로 인정됐다. 그러나 윤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대법원 결정으로 인해 지난 4년 동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무죄'의 결과를 도출해 내지 못했지만 오늘...
고객지급용 머그잔 가져갔다고 해고 통보…법원 "재량권 남용" 2024-10-13 09:00:01
불법영득의사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절도 부분은 징계 사유로 인정하지 않았다. 달력 무단 반출에 대해선 "B씨가 관리자에게 고지했고, 달력은 고객만족도 만점 부여 고객에게 증정하기 위한 머그컵 세트와 달리 일반적인 고객에게 두루 증정하기 위해 탕비실에 보관했다"며 "회사가 평소 단력 반출에 대해 엄격하게...
'외국 공무원에 뇌물'...김태오 DGB금융 회장 무죄 2024-01-10 15:42:43
불법 영득 의사도 없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이들이 브로커에게 상업은행 전환비용을 지급한 행위가 국제상거래와 관련해 이루어진 행위라고 보기 어렵다"며 "내국법인(대구은행 캄보디아 현지법인)과 내국기관(캄보디아 중앙은행) 사이의 관계일 뿐"이라고 판시했다. 또 "이들이 공모해 회사가 아닌 개인이 착복할...
남편 불륜 증거 잡았더니 되레 법적 처벌 직면한 여성 "대체 왜?" 2024-01-03 02:23:36
뺐다면, 불법영득의사가 인정될 수 있고 절도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불법하게 수집된 증거라도 민사소송 손해배상 사건에선 증거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증거(블랙박스 파일)로 부정행위가 입증된다면 남편, 상간녀에게 위자료 책임이 인정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퇴직 후 회사 제네시스 반납 안 한 60대 '무죄', 왜? 2023-12-14 19:45:58
중이며 1심에서는 퇴직금 청구 일부인 1억원 상당을 인용 받았다. 이혜림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피해자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지급받지 못한 퇴직금을 지급받을 때까지 물품 반환을 거부했다"며 "피고인 주장의 타당성이 인정됐으며 피고인에게 불법영득의 의사가 있었다고 보기 어려워 무죄를 선고한다"고 말했다. 유지희...
한동훈 휴대폰 분실 신고에…형사까지 출동 '대소동' 2023-06-26 17:08:54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확인하던 중 한 장관 휴대전화를 습득한 재향군인회(향군) 관계자가 행사가 끝난 후 본인 주소지 인근 파출소에 맡겼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습득자가 다른 경찰서에 분실물 접수한 것을 확인하고 불법 영득 의사가 없었기에 별문제 없이 마무리됐다"고 설명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젊은 사람도 무조건 당한다…'기프티콘' 거래 신종 사기 2022-10-14 11:04:37
영득의사가 성립돼 절도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부정하게 이미지를 수정하거나 부정한 명령을 입력 또는 변경해 이득을 취할 경우 컴퓨터 등 사용 사기죄(형법 제347조의 2)로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또 기프티콘 등을 허락 없이 사용하면 형법 제392조에 따라 절도죄 처벌을...
신혜성, '성남→잠실' 10km 음주운전…"車 불법사용 혐의 검토" 2022-10-13 18:57:27
쿠페로 착각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절도 대신 자동차 불법사용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자동차 불법사용은 주인 동의 없이 자동차를 일시적으로 사용했을 때 성립한다. 절도와 달리 자동차를 불법으로 영득할 의사는 없는 경우 적용이 가능하며 형량은 3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으로, 절도죄의...
신혜성, 성남→잠실 10㎞ 만취운전…그날 행적 나왔다 2022-10-13 11:33:28
검은색 벤츠 쿠페로 착각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절도 대신 자동차 불법사용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자동차 불법사용은 주인 동의 없이 자동차를 일시적으로 사용했을 때 성립하는 죄다. 절도와 달리 자동차를 불법으로 영득할 의사는 없는 경우 적용할 수 있다. 형량은 3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남의 충전기 내 것으로 오인해 가져갔다"…검찰 '유죄' 2022-10-07 18:59:36
뿐 절도의 고의나 불법 영득 의사가 없었음에도 검찰이 기소유예 처분해 평등권과 행복추구권이 침해됐다"며 제기한 헌법소원 심판청구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인용 결정했다고 밝혔다. A씨가 가져간 충전기 주인인 B씨는 올해 1월 27일 제주시 한 카페에서 2시간 정도 머무르다 충전기를 꽂아둔 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