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주항공청 D-1]① 한국판 나사, 무한한 우주로 출발 2024-05-26 06:00:03
찾기 위해 신설된 우주항공청(약칭 우주청)이 27일 경남 사천에서 개청하고 업무를 시작한다. 우주청은 그동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흩어진 우주항공분야 정책·사업 담당 정부 조직을 일원화해 우주항공기술 개발을 통해 혁신 기술을 확보하고 우주항공산업을 진흥하며 우주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기후변화 대응…상생경영…맞잡은 손, 아름다운 동행 2024-02-20 16:06:43
했다. 청년 직원 20명이 참여하는 ‘KOEN(남동발전의 영문 사명 약칭) 개혁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할 예정이다. 회사 경영과 밀접한 사안에 대해 젊은 층의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TF 위원들은 △국정과제 △규제혁신 △경영효율화 등 세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한국남동발전, 2030세대 직원 참여하는 '개혁 TF' 가동…다양한 경영 아이디어 모아 미래동력 모색 2024-02-20 16:00:23
20명이 참여하는 ‘KOEN(남동발전의 영문 사명 약칭) 개혁 TF’를 운영한다. 남동발전은 회사의 미래 주역인 20~30대 직원들로부터 다양한 경영 제언을 수렴하기 위해 작년 4월부터 올 1월까지 15명으로 구성된 1기 주니어보드를 운영했다. 올해 새롭게 출범하는 KOEN 개혁 TF는 1기 주니어보드 보다 활동 범위가 확대된다....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2023년 최우수 교수상 시상 2023-12-20 11:03:26
전혜영 행정원 등 5명은 우수학사담당자상을 받았다. 김이환 UST 총장은 "2023년 한해 우수한 성과를 만들기 위해 수상자들이 흘린 땀과 노력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UST는 내년 '국가연구소대학'으로 국문 명칭을 변경할 예정이다. 영문 약칭은 UST를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 내년 '국가연구소대학'으로 새 출발 2023-10-17 15:00:00
정체성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이름"이라며 "내년 3월부터 새 교명을 공식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문 교명도 기존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앞에 'Korea National'을 추가한다. 약칭은 현행 UST를 유지하기로 했다. UST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원숭이두창 vs 엠폭스…우리말은 진화 중 2023-04-24 10:00:09
뭔가 부족하고, 영문자나 한글 번역어를 병기할 때 의미 완성도가 훨씬 높아진다는 점에서 그렇다. 우리말 안에서 이들 외래어가 자리잡은 과정에 비해 ‘엠폭스’는 훨씬 유리한 위치에서 출발했다. 용어 탄생에 이른바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이 덧칠해져 있기 때문이다. 엠폭스의 원래 명칭은...
다가온 기재부 추경호 시대…EPB·모피아 '하이브리드' 시대 올까 2022-04-12 09:20:48
있는 흔치 않은 인물이어서다. EPB와 모피아(재무부의 영문 약칭 MOF와 마피아의 합성어)는 한국 경제관료의 양대축을 상징하는 말이다. 기획재정부의 전신은 1994년 정부 행정조직개편으로 탄생한 재정경제원이다. 재경원은 1960년대부터 정책과 예산을 맡았던 EPB와 세제, 금융을 담당한 재무부가 통폐합된 부처였다. 199...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인공지능'은 'AI'의 벽을 넘을 수 있을까? 2021-09-06 09:00:24
자체로 경쟁력이 있다. 언론에서 쓰는 영문약어는 대부분 이런 내부 심의 절차를 거친 표기 방식에 따른 것이다. 우리말에서 영문약어의 존재는 위력적이다. 전 세계에 퍼진 영어의 강력한 지배력 때문이기도 하지만, ‘언어의 경제성’도 간과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말 중에서도 정식명칭보다 약칭으로 더 잘 알려진 게...
영탁 모델 계약 만료됐는데…'영탁막걸리' 판매 문제없나 2021-08-03 13:26:29
또는 이들의 약칭을 포함하는 경우 상표 등록을 받을 수 없다'는 규정에 따른 것이다. 이후 영탁은 지난해 8월 자신의 이름으로 상표 출원했고, 예천양조 측이 이에 반발하면서 갈등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탁과 예천양조 측의 상표권을 둘러싼 견해 차이는 지난해부터 시작됐지만, 올해 5월까지 영탁이...
싸우다 정들었네…이름 갈등 LX홀딩스·LX공사 "같이 쓰자" 2021-05-28 17:01:15
2012년부터 LX를 영문 약칭으로 써온 LX공사가 법적 대응을 예고하면서 갈등이 빚어졌다. 법조·특허계에선 LX 상표권을 LX공사의 독점 권리로 인정하기 어렵다는 관측이 우세했다. 정부로부터 국가 공간정보 사업을 위탁받아 수행하는 준정부기관인 LX공사와 LX홀딩스 계열사는 영위하는 사업이 전혀 다르다는 이유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