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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교1년 쿠바에서] 61만㎞ 달린 현대차 택시·정전 다반사…여전한 경제난 2025-02-16 07:19:49
영사협력원은 "쿠바 전력청에서 거의 매일 지역별, 시간대별로 조절해 순환 정전을 하고 있다"며 "전기를 많이 쓰게 되는 한여름이 아직 오지도 않았는데, 벌써 걱정된다"고 말했다. 현재 쿠바는 전력 공급원으로 절대적으로 의존하던 화력 발전소의 시설 노후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열악한 인프라에도 인력과 자본을...
필리핀 체류 韓 교민, 국가수사청 사칭범에 납치 후 6일만 구출 2025-02-15 17:31:15
수사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납치범으로부터 피해자 가족들에게 몸값을 요구하는 전화가 걸려오기도 했다. 외교부는 "외교부와 주필리핀대사관은 이번 사건 인지 직후부터 우리 경찰청과도 긴밀히 협조하면서 현지 경찰에 신속한 수사를 요청했다"면서도 "피해자 가족 연락 등 영사조력도 제공했다"고 말했다. 배성수 기자...
필리핀서 납치됐던 교민 1명 구출…"건강 양호" 2025-02-15 17:15:46
차례 몸값을 요구하는 전화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와 주필리핀 대사관은 가족들로부터 신고를 접수한 직후 현지 경찰과 한국 경찰청 및 피랍자 가족과 소통하면서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했다. 외교부 본부도 재외국민보호대책반을 즉시 가동해 회의를 열고 안전 대책을 논의해왔다. 클락 지역에서는...
[인사] 국가유산청 ; 외교부 ; 엠에프지코리아 등 2025-02-14 17:43:53
영사안전정책과장 유병석 ◈엠에프지코리아◎승진▷홍보실 겸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이사 김동한▷디지털혁신팀 이사 김기선 ◈조달청◎전보▷기획조정관 전태원▷구매사업국장 강성민▷기술서비스국장 강신면▷시설사업국장 권혁재▷서울지방조달청장 임병철▷인천지방조달청장 김지욱 ◈한국관광공사▷ESG경영팀장...
[인터뷰] 이호열 주쿠바 초대 대사 "우호 초석 쌓을것…영광이자 운명" 2025-02-14 07:07:01
들어선 만큼 여타 공관처럼 모든 형태의 영사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애로 사항에 신속 대응하려고 한다. 영사 조력, 사증, 공증 같은 시스템은 이미 안정화돼 있다. 최근엔 10장 가까운 서류를 챙겨야 했던 한인 후손 가정에 도움을 드리기도 했다. -- 지난해 양국의 전격적인 수교에는 문화와 예술 같은 소프트파워가...
[수교1년 쿠바에서] 이주 104년 만에 대사관…"연대 구심점 생겼다" 2025-02-14 07:02:53
韓연결고리' 문윤미 영사협력원 "신속 영사조력 큰 도움" (아바나=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1905년 인천에서 배를 타고 멕시코로 넘어와 척박한 에네켄('애니깽') 농장에서 험한 일을 해야 했던 한인들이 새로운 희망을 찾아 쿠바로 재이주한 건 1921년의 일이다. 300여명으로 추정되는 쿠바 한인 1세대는...
불법이민 단속에 美한인들 '불안'…외교당국 "요청시 영사 조력" 2025-02-14 06:06:05
영사관이 직접 법적 조치를 취하거나 대리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필요 시 여권(여행증명서)을 발급하거나 국내 지방자치단체 등과 연계해 무연고·무자력자를 상대로 한 정착 지원 등 업무도 한다. 미 당국은 합법적인 체류 신분이 아닌 한인 서류미비자(불법 이민자)를 체포했더라도 미국 내 한국 공관에 이를...
[르포] '수교 첫돌' 쿠바에 변화 물결…태극기 휘날리고 한국마트 성황 2025-02-13 10:09:54
우리 국민은 물론, 쿠바에 거주 중인 우리 국민을 위한 영사 서비스를 확충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강화할 것"이라며 "1921년 멕시코에서 카리브해를 건너온 한인 1세대의 후손들 권익 보호 활동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단독] "나 믿고 투자해봐"…캄보디아 거점 '로맨스 스캠' 일당 검거 2025-02-11 17:55:34
백원진 주캄보디아대한민국대사관 영사는 “통상 한국인이 체포되면 1~2개월간 유치장에서 조사받은 뒤 추방된다”고 설명했다. 캄보디아 경찰은 압수한 컴퓨터 9대와 휴대폰을 분석하며 구체적인 범행 방식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청 인터폴공조계 관계자는 “현지 조사가 마무리된 후 국내 송환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단독] "오빠, 투자 공부하자"…'가인이' 연기에 깜빡 속았다 2025-02-11 10:30:47
주캄보디아대한민국대사관 영사는 "통상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이 체포될 경우 1~2개월동안 구금돼 조사받은 뒤 추방된다"고 설명했다. 총책 강모 씨(31)와 안모 씨(28)는 체포 직후 캄보디아 수도인 프놈펜 소재 경찰서로 이송됐다. 이후 현지 경찰에 미화 200달러 상당의 뒷돈을 건네고 이틀 간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