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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출연했지만 통편집, 참담"…양치승 고백 2024-11-21 18:06:27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다 통편집을 당했다고 밝혔다. 양치승은 지난 20일 공개된 비보티비 '비밀보장'에서 이 같은 사실을 고백했다. 과거 포장마차를 운영한 경험이 있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요리 관련 사진과 영상을 자주 올리고 있는 양치승에게 제작진이 먼저 출연을 제안했다....
'K-뷰티 핫플' 성수에 떴다…국내 최대 규모 '올리브영' 2024-11-21 17:50:31
'올리브영 현대카드' 소지자는 '올리브 멤버스 라운지'도 즐길 수 있다. 이선정 올리브영 대표는 "'올리브영N 성수'는 올리브영의 새로운 전략과 시도를 가장 먼저 선보이는 '글로벌 K뷰티의 랜드마크' 매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취재: 이창호, 영상편집: 김민영, CG: 김민송
비트코인 10만달러 눈앞…"백악관 전담팀 신설" 2024-11-21 17:45:30
우리나라에선 가상 자산 과세를 놓고 논란이 뜨겁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공제 한도를 5천만 원으로 높여 내년부터 과세하겠다고 하자, 과세를 유예해달라는 국민청원이 등록 3일 만에 동의 수 5만 명을 돌파하는 등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찬휘입니다. 영상촬영 : 양진성, 영상편집 : 노수경, CG : 김민송...
경쟁 유튜버 얼굴에 '두꺼비' 합성…대법 "모욕죄 해당" 2024-11-21 10:38:34
당시 재판부는 "최근 영상 편집·합성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합성 사진 등을 이용한 모욕 범행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시각적 수단만을 사용한 모욕이라 하더라도 그 행위로 인해 피해자가 입는 피해나 범행의 가벌성 정도는 언어적 수단을 사용한 경우와 비교해 차이가 없다"는 법리를 내놓았다. 민경진 기자...
서학개미 투자액 1조 달러…외국인 국내투자 '첫 역전' 2024-11-21 07:57:11
점에서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최근의 급증세엔 지지부진한 국내 증시 이탈 현상이 반영됐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투자의 해외 유출이 앞으로도 지속되면 우리 경제의 성장 잠재력 약화, 환율 불안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한국경제TV 김예원입니다. 영상편집: 권슬기, CG: 김채령
남의 얼굴에 두꺼비 합성, 모욕죄일까...대법원 '실형' 2024-11-21 07:24:58
남의 얼굴을 두꺼비와 합성해 영상을 제작한 사건에 대해 형법상 모욕죄로 처벌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은 영상 편집과 합성 기술이 급격히 발전한 요즘 시각적 수단만을 사용한 모욕도 언어로 표현하는 모욕과 다를 바 없다고 강조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모욕...
'따로 또 같이'…MZ 몰리는 기업형 임대주택 [주거 판도 대변화②] 2024-11-20 17:40:31
하더라도 공유 시설을 많이 확장해서…] 코리빙하우스 관련 시장은 오는 2030년 약 3조원 규모까지 커질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정부가 기업형 임대주택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점도 시장 확대에 일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경제TV 성낙윤입니다. 영상취재 양진성·이창호, 영상편집 정윤정, CG 김채령...
‘트럼프 장벽’ 만난 K뷰티…코스맥스·한국콜마만 웃는다 2024-11-20 17:39:21
가는 게 유리하지 않을까…] 시장에서는 트럼프의 관세 공약을 성장 정체의 신호로까지 해석합니다. 유안타증권은 "수출 호조에도 화장품 업종의 주가가 하락하는 이례적인 상황"이라며 "트럼프의 관세 공약이 마진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경제TV 김채영입니다. 영상편집 : 이가인 CG : 한현강
첫 청정수소 발전시장 열렸지만…공기업 잔치 2024-11-19 18:14:41
감축목표에 따라 수소혼소 발전을 도입해 2030년까지 13TWh(테라와트시)의 전기를 생산한다는 계획입니다. 수소생태계 확장을 이끌 핵심 사업인 청정수소발전 입찰 시장. 이대로라면 목표 달성이 힘들 수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강미선입니다. 영상취재: 이성근, 영상편집:권슬기, CG: 정도원
3분기 가계 빚 또 '최대'…트럼프발 머니무브도 뇌관 2024-11-19 17:57:32
악영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행은 "가계부채 증가율이 명목 GDP 성장률 이내에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진단하며 4분기부터 거시건전성 규제와 은행권의 대출 관리 등으로 가계부채 증가세가 둔화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한국경제TV 김예원입니다. 영상편집: 이가인, CG: 한현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