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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 얼리고, 성형 후 예뻐져"…'나는솔로' 핵폭탄급 자기소개 2025-01-09 09:45:29
저마다 당찬 자기소개로 새로운 매력을 어필했다. 영숙은 1994년생으로, 공공기관에서 교육행정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7급 공무원이었다. 테니스, 필라테스, 플라잉 요가, 도자기 공예 등 '취미 부자'인 영숙은 "2년 안에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으며 "인품이 좋은 할머니가 되고 싶다"는 인생 목표도 전했다....
'나는 솔로' 첫 데이트 후 박살난 '러브라인'? 2024-09-05 09:02:02
택했던 영숙은 뒤늦게 영수와의 종교 차이를 인지하게 돼 데이트 초반부터 걱정에 빠졌다. 이를 모르는 영수는 졸음방지용 사탕 등 각종 데이트 준비물부터 해변도로 드라이브 코스까지 준비해 영숙에게 직진했다. 또한 영수는 식당에 도착한 뒤에도 영숙이 잠시 화장실을 가자, 1분도 못 기다리고 화장실 앞으로 영숙을...
"오늘부터 1일 1뽀뽀"…'나는 솔로' 영호♥정숙 포함 네 커플 2024-06-20 09:04:14
좋은지 얘기해줘"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영숙은 "순수한 사람 같아서 그게 크게 와 닿았다"고 답했다. 영철은 영숙의 답을 듣자마자 와락 눈물을 쏟았다. 직후 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영숙님이) 속마음을 말해 주지 않다가 이렇게 해주니까 억울하면서도 고마운 감정이 뒤섞여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의사·약사·엔지니어…'나는솔로' 모범생 특집에 등장한 '뽀뽀남녀' 2024-04-25 10:19:43
'솔로나라 20번지'를 찾았다. 외고, K대를 거쳤다는 영숙은 "좋아하면 뭘 해주는 게 아깝지 않다"고 'K-장녀'식 연애 마인드를 보였다. 이어 정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부터 "결혼정보업체에 1000만원 넘게 썼다", "보조개는 시술했다", "외모에 타협 못 한다", "키스할 수 있는 사람인지를 먼저 본다" 등...
대치동 학원 강사에 웹툰 작가까지…'나는 솔로' 女 스펙 2024-02-29 10:11:26
드러냈다. 1989년생인 영숙은 K대 학사, S대 석사 출신으로 대치동에서 고3, 재수생을 위주로 수업하는 유명 지구과학 강사였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삶이 너무 좋고, 직업 만족도가 최상"이라고 밝힌 영숙은 "주말에 수업을 할지 말지는 제 선택이다", "주말 부부가 꿈이다"라며 열린 결혼관을 어필했다. 다음으로 정숙은...
'나는솔로' 18기 옥순 "연봉 적어 동생 같아" 발언 논란, 결국 해명 2024-01-25 14:27:00
들은 영숙은 "진짜 현실적인 것"이라며 동조했다. 하지만 방송에서 옥순의 발언이 공개된 후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이에 옥순은 "결혼할 상대니, 이것저것 고민한 것뿐"이라며 "결혼 자금 생각하면 상대방 생각해서 제가 더 낼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반박했다. 하지만...
'나는 솔로' 결혼 커플 나오나…광수·영자 확신의 첫 데이트 2023-12-28 09:36:05
먼저 자기소개에 나섰다. 영숙은 31세의 은행원으로, 중국 상하이와 베트남 호치민의 지점을 관리하고 있는 글로벌 인재였다. '나는 솔로' 애청자인 친오빠의 적극 추천으로 솔로나라 18번지에 오게 됐다는 그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남성분을 좋아한다"며 "장거리 연애도 가능하다"고 어필했다. 다음으로 정숙은...
블랙핑크 리사가 '나는 솔로'에?…닮은꼴 옥순 등장 2023-12-14 09:26:33
있는 분을 찾고 싶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영숙은 솔로녀들에게 슬리퍼 선물을 돌리기 위해 캐리어 두 개를 가져오는가 하면, 친오빠의 추천으로 솔로나라 18번지를 찾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일 위에 있는 건 가정과 아이들"이라며 '다산'을 목표로 꼽은 영숙은 "불나방 같은 사랑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나는 솔로' 상철♥현숙만 커플 됐다 2023-12-07 09:52:09
이별 노래를 들으며 감성에 젖었다. 영수, 영숙은 첫날 서로의 부모님의 사진을 뽑은 운명으로 최종 선택 직전에서야 데이트를 하게 됐다. 영숙은 "다른 영수였으면 5박 6일이 얼마나 재미 없었겠냐"면서 영수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하지만 영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숙님과) 잘 통하고 내가 원하는 걸 갖고 있지만...
"복수하나?"…'나는 솔로' 최종 선택 앞두고 '대혼돈' 2023-11-30 09:25:06
노력은 해보려고"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하지만 영숙은 "오기가 생기는 거?"라고 맞장구치면서 자신을 언급하는 줄 착각에 빠졌다. 그런 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시냇가를 건너는가 하면, 물장난을 치면서 셀카를 찍으며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다. 영숙은 "뭘 하든 응원해주고 싶고, 가족끼리 고맙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