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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호주 법인 출범…현대차 고객 대상 금융사업 개시 2024-11-25 14:42:16
법인이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 현대캐피탈은 현대자동차그룹의 해외 사업 확대에 발맞춰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현대캐피탈은 ‘현대캐피탈 호주’가 호주 전역에서 현대차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을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캐피탈 호주는 현대캐피탈의 12번째 글로벌 금융법인으로 브랜드명은 ‘현대...
현대캐피탈 호주, 현지서 본격 영업 개시 2024-11-25 11:35:52
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기아 파이낸스'를 선보이며 기아 고객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정형진 현대캐피탈 사장은 "현대캐피탈 호주는 현대자동차그룹과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현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美 생물보안법, K-제약·바이오에 ‘기회’ 될까[비즈니스 포커스] 2024-11-25 10:08:00
당장 A그룹에 속한 중국 바이오시밀러 회사는 없지만 B그룹이나 C그룹에 속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미국 정부는 약가 인하 정책의 일환으로 바이오시밀러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셀트리온은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미국 시장에 피하주사제형(SC) 자가면역치료제인 짐펜트라(성분명...
현대캐피탈, 호주에서 현대차 고객 대상 영업 개시 2024-11-25 09:16:35
현대캐피탈, 호주에서 현대차 고객 대상 영업 개시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현대캐피탈은 '현대캐피탈 호주'가 호주 전역에서 현대차[005380]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을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캐피탈 호주는 '현대 파이낸스'라는 브랜드명으로 현지에서 판매되는 현대차 각 모델에 최적화된...
"멀쩡한 완성차 업체 현대, 도요타, GM만 남아…경쟁 구도 재편" 2024-11-25 08:34:15
그룹을 이뤄 경합을 벌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수홍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세계 자동차 업계는 미국 트럼프 정부 2기의 출범에 다른 우려보다는 경쟁 구도 재편과정에서 나타나는 기회 요인이 더 크며, 예전 반도체 산업에서 봤었던 과점 강화(경쟁자 축소) 현상이 자동차에서도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이처럼...
[알테오젠&펩트론 '주가폭락'..도대체 무슨일?]-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11-25 08:31:28
그룹의 캐시카우 노릇을 해오던 롯데케미칼은 업황 부진에 회사채를 발행할 때 내세운 특약을 지키지 못해 특약 변경을 위해 사채권자들을 모아야 하는 상황에 놓임. - 재계 서열 6위 롯데가 내달 초 모라토리엄을 선언할 거라는 소문이 퍼진 것은 지난 18일. 롯데지주와 롯데케미칼, 호텔롯데의 차입금이 29조9000억원에...
화장품·車·스마트폰 등 중국 탈출 '러시'…"돈 안 된다" 2024-11-25 07:22:02
LG그룹의 베이징 트윈타워와 SK그룹의 베이징타워가 자리 잡고 있었다. 하지만 LG와 SK는 사옥을 차례로 매각했다. 중국에서 발을 빼는 한국 대기업이 늘어나는 상황을 잘 보여준 사례다. 삼성, 현대차, 롯데 등 국내 대기업들이 최근 중국에서 고전하다 공장을 매각하거나 사업을 철수하고 있다. 유통, 화장품부터...
"트럼프 때문에 이게 웬 날벼락"…개미들 '눈물' [종목+] 2024-11-25 06:30:02
SK바이오팜은 3분기 매출 1366억원, 영업이익 19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1%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김승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엑스코프리의 9월 처방건수 약 3만1000건으로, 경쟁 신약의 출시 53개월차 평균의 약 2.2배 수준”이라며 “(미국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등으로...
자동차도 화장품도 줄줄이 발 뺀다…돈 벌기 어려운 중국시장 2024-11-25 06:01:01
LG그룹의 베이징 트윈타워와 SK그룹의 베이징타워가 자리 잡고 있었다. 하지만 LG[003550]와 SK는 각각 중국 사업을 지휘하던 사옥을 차례로 매각했다. 중국에서 점점 발을 빼는 한국 대기업의 상황을 잘 보여주는 사례다. LG와 SK 외에도 삼성, 현대차, 롯데 등 국내 대기업이 중국에서 쓴맛을 보고 공장을 매각하거나...
조주완 "사업재편으로 LG전자 재창조할 것" 2024-11-24 17:19:06
그룹 정기 임원 인사에서 LG전자 CEO로 재신임받았다. LG전자는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인공지능(AI) 홈 플랫폼, 미디어 콘텐츠, 자동차 전자장치, 냉난방공조(HVAC) 등 4대 신사업을 중심으로 사업본부를 재편했다. 각 사업본부 명칭에 ‘솔루션’을 붙여 단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종합적인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