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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벨로퍼, 부동산 PF 자기자본비율 2028년 20%까지 높인다 2024-11-14 09:07:55
토지신탁의 업무처리 기준을 마련하고 영업용순자본비율(NCR) 규제 정비, 자기자본 대비 토지신탁 한도 도입 등이 거론된다. 운영까지 가능한 ‘한국형 디벨로퍼’ 육성 업계의 95%가 영세 업체로 구성된 한국의 개발업계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청사진도 마련됐다. 국내 개발업계는 대부분 개발과 분양만 수행해...
한기평, 다올증권 신용등급 A→A- 하향 "시장지배력·수익성 저하" 2024-10-22 17:59:22
개선으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자본적정성을 보여주는 수정NCR(영업용순자본비율)과 순자본비율은 상반기 기준 각각 178.5%와 222.7%로 비교 기업 평균인 236.4%, 301.9%에 크게 못 미쳤다. 한기평은 "위험투자 확대와 자회사 매각 등으로 2022년 이후 자본적정성 지표가 저하된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한화투자증권, 상반기 순이익 573억…전년 동기比 55%↑ 2024-08-14 17:13:04
순이익이 573억원으로 전년 동기(369억원) 대비 55.29%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간 매출액은 1조1504억원, 영업이익 43억원, 자본총계는 1조658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지난해 말 기준 605%에서 올해 상반기 684%로 개선됐다. 자산관리(WM) 부문은 상반기 시장거래대금 증가와 조직개편 효과로...
[마켓人] 이혁준 나신평 본부장 "금융사 신용도 하향 압력 IMF 이후 최고" 2024-07-15 06:30:06
자본비율 규제를 완화(2016년)한 이후 증권사들이 고수익을 추구하는 부동산 PF에 매달린 실태를 지적해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부동산 PF 위기에 금융사의 책임은 없을까. ▲ 2004년 신용카드 사태는 외환위기 이후 침체된 내수경기 부양과 카드가맹점의 정확한 매출 규모 파악을 통한 세원 확대를 겨냥한 금융당국의...
PF잔액 25兆 '책임준공 신탁'…건설 불황에 '약한고리'로 전락 2024-06-23 18:14:43
건전성 지표인 영업용순자본비율(NCR)에 대해 책준형 신탁의 반영 기준을 세분화할 계획이다. 신탁사의 NCR은 영업용순자본을 총위험액으로 나눠 산출한다. 책준형 신탁 리스크는 분모인 총위험액의 구성 항목인 신용위험액에 반영된다. 책준형 신탁 규모의 15%를 손해배상 위험액으로 일괄 반영하는 식이다. 당국은 이를...
[단독] PF 연쇄부실 뇌관 될라…'부동산 신탁' 대수술 2024-06-23 18:13:45
한 고위 관계자는 “책준형 신탁의 영업용순자본비율(NCR) 위험값 산정 기준을 차입형 신탁과 거의 같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며 “책준형 신탁과 차입형 개발신탁의 총합이 신탁사 자기자본 대비 일정 비율을 넘지 못하도록 하는 총량 규제도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책준형 신탁은 신용도가 낮은 시공사가 PF...
메리츠증권, '자산건전성 저하' 메리츠캐피탈에 2천억 지원(종합) 2024-06-11 16:06:11
영업용순자본 차감항목으로 반영되기 때문에 이번 지원에 따른 부담이 연결기준 순자본비율 등 자본적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메리츠증권이 기업금융(IB) 분야에서의 경쟁력과 손실 완충력을 보유하고 있고, 메리츠캐피탈로부터 매입한 자산은 사업성은 저조하지만 선순위 대출로 구성돼있는...
메리츠증권, '자산건전성 저하' 메리츠캐피탈에 2천억원 지원 2024-06-11 15:22:54
영업용순자본 차감항목으로 반영되기 때문에 이번 지원에 따른 부담이 연결기준 순자본비율 등 자본적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메리츠증권이 기업금융(IB) 분야에서의 경쟁력과 손실 완충력을 보유하고 있고, 메리츠캐피탈로부터 매입한 자산은 사업성은 저조하지만 선순위 대출로 구성돼있는...
"대신증권, RCPS 발행으로 사업기반 확장되나 리스크도 있어" 2024-03-25 17:29:52
것이란 분석이다. 나신평은 "RCPS는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될 것으로 보이지만 회사의 상환권 행사가 5년 내 가능한 점 때문에 영업용순자본으로 인정되지 않을 것"이라며 "자본적정성 지표를 개선하는 효과는 없을 것"으로 파악했다. 이날 한국기업평가[034950]도 "금융투자업 규정에서는 상환우선주의 경우 향후 현금 ...
'마통' 뚫는 신탁사들, 재무 건전성 '빨간불' 2024-03-21 18:21:59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부동산신탁사 14곳의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지난해 말 기준 평균 833.36%로 전년 동기 대비 150.64%포인트 하락했다. 재무상 위험이 크게 높아졌다는 의미다. NCR은 영업용 순자본을 총위험액으로 나눈 값으로, 금융회사의 재무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쓰인다. 부동산신탁사의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