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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 이례적 저평가 상태…목표가↓"-흥국 2024-11-21 08:33:07
성장과 15~20% 구간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는 성공한 플랫폼임을 고려할 때 이례적 저평가 상태"라며 "신규 상장 2년 차 기업이 외형과 수익 모두 30% 전후의 성장세를 매 분기 유지하고 있는 부분을 매우 높게 평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밀리의서재는 출간 플랫폼(밀리로드), 인공지능 기반 독서 플랫폼, 서비스 영역...
'소비침체 시름' 이마트…"실질적인 주주가치 제고 필요" [종목+] 2024-11-21 08:24:37
"2013년 이후 이마트의 외형은 커지고 있지만 영업이익률은 급격히 악화했다. 할인점 수익성 둔화, 연결 자회사의 실적 악화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온·오프라인 유통, 식음료, 건설·정보기술(IT)·문화, 해외 사업 등 다양한 신사업에 투자하며 늘어난 순차입금 규모를 감안하면 강도 높은 구조조정이 필요...
"식구 늘었는데 실적 제자리"…골머리 앓는 '빅4' 회계법인 2024-11-20 15:09:43
합산 영업이익은 1287억원으로 20.4% 감소했다. 영업이익률도 같은 기간 2.8%에서 2.2%로 떨어졌다.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은 인건비 등이 불어난 영향도 작용했다. 4대 회계법인에 몸담은 회계사수가 큰 폭 증가했기 때문이다. 4대 회계법인 소속 등록 회계사는 7444명으로 전기에 비해 9.1%(622명) 늘었다. 전체 등록...
'회계 빅4' 매출증가세 둔화…경기침체에 경영자문 일감 줄어 2024-11-20 12:00:04
4대 법인 중 매출액이 감소한 곳은 한영이 유일하다. 4대 법인 영업이익도 1천287억원으로 전기(1천616억원)보다 20.4% 감소했다. 영업이익률도 같은 기간 2.8%에서 2.2%로 하락했다. 5억원 이상 보수를 받은 이사는 총 144명으로, 보수 평균은 8억2천만원이었다. 삼일이 65명으로 최다 인원을 공시했다. 한편, 전체...
"현대모비스, 주주환원 규모 큰 폭 확대 전망"-KB 2024-11-20 07:51:46
8%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2027년 영업이익률과 자기자본이익률(ROE) 목표로는 각각 5~6%, 10% 이상으로 제시했다. 저부가가치 제품 합리화를 검토하고, 원가 변동이 판가에 전달될 수 있도록 수주 프로세스를 개선한다는 게획이다. 또 앞으로 10년간 비현대차그룹으로부터의 핵심 부품 매출을 10배 이상 늘려,...
현대모비스 “글로벌 수주 40%, 총주주환원율 30%” 2024-11-19 18:22:01
영업이익률은 8%대로 높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표의 발언 듣고 오겠습니다. [이규석 / 현대모비스 대표: 이제는 수익성 기반의 질적 성장을 해야 할 때입니다. 당사는 연평균 매출 성장률 8%, 영업이익률 5~6%, ROE(자기자본이익률) 10% 이상을 달성하겠습니다.] <앵커> 동시에 다양한 주주환원책 시행으로...
현대모비스 "2033년까지 글로벌 3강 도약" 2024-11-19 17:42:57
2027년 매출은 80조원을 넘어선다. 영업이익률 목표치는 지난해(3.9%)보다 높은 5~6%로 제시했다. 현대모비스는 성장 동력을 새로운 고객 확보에서 찾기로 했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스텔란티스 등 24개 완성차 업체에 전기차의 안전과 효율을 책임지는 전장 부품과 배터리관리시스템(BMS) 등을...
[마켓칼럼] '투자의 달인' 버핏, 현금 비중 늘리는 이유는 2024-11-19 16:34:44
7'을 중심으로 지금도 영업이익률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고, 실적은 계속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AI 관련 투자는 엄청난 부가가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현재의 높은 주식 밸류에이션은 정당화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높은 밸류에이션과 기업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곧...
????????현대모비스 "2027년까지 매출 연평균 8% 성장…EREV 선제적 개발" 2024-11-19 15:44:20
측면에서는 영업이익률 5~6% 수준을 목표치로 내세웠다. 그간 회사의 외연 성장을 견인했던 매출 규모의 지속 상승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다소 불안정한 수치를 보였던 영업이익률도 본궤도에 올려 매출과 수익이 함께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사장은 "고부가가치 핵심부품을 중심으로 매출 성장이 본격화돼 수익성에...
철강 수요 둔화에도…세아베스틸지주, "ROE 8%로 높인다" 2024-11-19 15:32:24
특수강 중간지주사인 세아베스틸지주가 지난해 6.7%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을 2027년 8%로 높이겠다고 19일 공시했다. 철강 수요 둔화와 중국산 철강재 공급 과잉으로 시황이 어두운 가운데 수익성을 개선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지난해 철강산업의 평균 ROE는 2.8%에 불과했다. 세아베스틸지주의 ROE는 2021년 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