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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간 꽃샘추위…평년 기온 '회복' 2025-03-31 18:00:20
영상 13~18도로 일교차가 전날 대비 커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 기온이 올라오면서 전국 내륙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지역의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영상 5도 △인천 5도 △강원 강릉 5도 △대전 3도 △대구 ...
머스크 칼춤에 잘린 미국 연방공무원들에 주·지방정부 손짓 2025-03-31 15:43:17
소방업무 경력과 일기예보 경력이 있는 연방공무원 퇴직자들을 찾는다는 구인공고를 냈다. 뉴욕의 열차 역에는 자유의 여신상이 손가락을 행인들 쪽으로 가리키면서 "뉴욕이 당신을 원합니다! DOGE가 '너 해고!'라고 했나요? 우리는 '너 채용!'이라고 합니다"라고 말하는 뉴욕주의 광고판이 달려 있다. 이...
예보, '저축은행 구조조정 특별계정 관리 백서' 발간 2025-03-31 14:45:36
예보, '저축은행 구조조정 특별계정 관리 백서' 발간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31일 '2024년도 상호저축은행 구조조정 특별계정 관리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저축은행 구조조정 특별계정이란 부실 저축은행 정리를 위해 2011년 예금보험기금 내 설치된 계정이다. 이번 백서에는...
부쩍 추워지는 출근길...대기 건조해 '불조심 2025-03-30 19:00:24
영하 1도∼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13∼18도로 예보됐다. 31일 전국에서 가끔 구름이 많고, 다음 달 1일은 대체로 맑겠다. 31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내륙, 전라권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건조특보가 수도권과 강원동해안, 강원남부내륙·산지,...
산청산불 주불까지 잡았다…밤샘 사투 끝에 지리산 천왕봉 지켜 2025-03-30 18:11:13
예보까지 더해지며 완전 진화까지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산림청 “주불 완전히 진화”임상섭 산림청장은 30일 “산청·하동 산불의 주불을 오후 1시께 모두 진화했다”며 “산불로 인한 산림 피해 면적은 축구장 2602개에 달하는 1858㏊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1일 경북 의성군을 시작으로 전국 11개...
"옷차림 든든하게"…31일 아침 최저 -5도 '뚝' 2025-03-30 09:18:52
낮 최고기온은 11∼15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은 밤부터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내일날씨] 찬 바람에 강풍까지…꽃샘추위 기승 2025-03-29 20:22:35
최고기온은 7∼12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9도, 인천 8도, 강릉 9도, 대전 10도, 광주 10도, 대구 10도, 부산 11도 등으로 예상됐다. 오전부터 낮 사이 인천과 경기 남부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과 강원남부내륙·산지, 충청권...
내일도 '꽃샘추위'…아침 최저 -6도 2025-03-29 20:09:55
최고기온은 7∼12도로 예보됐다. 오전부터 낮 사이 인천과 경기 남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수도권, 강원남부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라권 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작은 불씨가...
"벚꽃 피는 4월에 선물처럼 尹 복귀"…탄핵 반대 막바지 광화문 '총공세' 2025-03-29 17:59:38
4도로 예보했다. 영하권에 가까운 꽃샘추위와 순간풍속 초속 15m의 강풍이 불었지만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방한 용품을 끼고 시위에 참석해 탄핵 반대를 외쳤다. 강풍에 깃발을 들고 있는 시위 참석자들이 몸을 가누기 어려워했고 손에 들고 있던 태극기와 성조기가 바람에 심하게 나부꼈다. 차와 커피, 핫팩 등을 나눠주는...
"연기가 다시 나요" 신고 속출…산불 재발화 오해 속 잔불 진화 2025-03-29 10:15:17
“특히 오후부터 바람이 강해질 것으로 예보돼 긴장을 늦출 수 없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의성 지역에 투입된 헬기만 6대다. 당국은 주말까지 잔불 정리 작업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계속 늘고 있다.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경북 안동·의성·청송·영양·영덕 등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