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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최저 '-6도' 추위…곳곳에 눈·비 2024-12-04 17:39:21
6일 새벽까지, 충청에는 6일 아침까지 각각 이어지겠다. 경기남부와 충청, 전북에 5일 새벽과 낮 사이 빗방울이 좀 떨어지거나 눈이 날릴 수 있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 또는 5㎜ 내외로 많지 않겠고, 강수가 소강상태를 보일 때도 잦겠다. 적설도 강원영서남부와 제주산지에 1∼3㎝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되는 것을...
태국·말레이 홍수 사망자 30명으로 늘어 2024-12-03 20:54:42
각지에서 폭우가 계속될 것이므로 홍수에 주의하라고 예보했다. 이날 태국 내각은 피해 가구당 9천 밧(약 37만원)의 지원금 지급을 승인했다. 또 태국 내무부는 50억 밧(약 2천38억원)의 피해 주민 지원 예산을 편성할 방침이다. 말레이시아 재난 관리 당국도 이날까지 클란탄주 등 북부 지역에서 홍수로 5명이 숨지고 이...
내일도 계속 춥다…아침까지 곳곳 눈·비 2024-12-03 17:36:15
수도권 등에 눈이나 비가 내리면서 4일 출근길을 빙판길로 만들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서울·인천·경기북부는 이날 밤 비와 눈이 멈추겠지만, 경기남부·충청·전북은 4일 아침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대체로 5㎜ 미만, 적설량은 1㎝ 안팎으로 예보됐다. 경기남부는 최대 3㎝까지 적설도 예상된다. 이날 밤...
"내복 꺼내 입어야 하나"…찬바람 뚫고 출근할 직장인들 '한숨' 2024-12-02 20:34:04
이하에 머무를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경기북부내륙, 강원내륙·산지의 경우 영하 5도 이하를 기록하겠고 강원산지는 0도 이하를 나타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6도가 예상된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4도, 인천 -4도, 수원 -4도, 춘천 -5도, 강릉 2도, 청주 -2도, 대전 -4도, 전주 0도, 광주 1도, 대구 1도, 부산 5도,...
韓 보안인증 따낸 MS…공공 클라우드 '빅테크 공습' 2024-12-02 17:26:32
지난 2월 발표한 ‘2024년 행정·공공기관 클라우드컴퓨팅 수요 예보’에 따르면 클라우드 전환 대상인 국내 공공·행정기관 시스템 1만6504개 중 2022년까지 클라우드로 전환 완료된 시스템은 2959개(17.9%)에 그쳤다. 아직 개척되지 않은 시장이 상당한 만큼 외산 CSP의 시장 선점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눈 치우고 인증하세요"…인센티브 지급 2024-12-02 10:09:27
예보가 나오면 비상연락망을 활용해 책임구간 내 주민들에게 눈치우기를 독려하고, 눈이 많이 오면 제설작업도 함께한다. 다만 적설량이 적은 경우 동주민센터가 자체 인력·장비로 눈을 치울 예정이다. 제설지원단 단원에게는 소정의 수당이 지급된다. 또한 구는 내 집앞 눈치우기 운동을 활성화하고자 인센티브 제공...
'태풍 연타' 지나고 홍수까지...12명 숨져 2024-12-01 19:21:21
년 만에 최악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들 지역이 침수되면서 1만3천여명의 이재민이 집을 떠나 학교·사찰 등지에 마련된 임시 대피소 200곳으로 피난했다. 태국 행정부는 홍수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면서 지난달 29일 7천만 밧(약 28억원)의 피해 복구용 비상 예산을 승인했다. 또 구조대를 각 지역에 보내고...
태국·말레이시아 홍수로 최소 12명 사망 2024-12-01 19:14:07
최악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들 지역 곳곳이 침수되면서 1만3천여명의 이재민이 집을 떠나 학교·사찰 등지에 마련된 임시 대피소 200곳으로 피난했다. 패통탄 친나왓 총리가 이끄는 태국 행정부는 홍수 상황을 매시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면서 지난달 29일 7천만 밧(약 28억원)의 피해 복구용 비상 예산을 승인했다....
추수감사절 '대악몽'…눈폭탄에 '난리법석' 2024-12-01 07:18:10
3일까지 적설량이 150㎝에 달할 수 있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리호, 온타리오호 등 오대호 연안 지역은 차가운 기류가 호수 위를 지나며 눈구름을 만드는 '호수 효과' 영향으로 겨울철 강추위를 동반한 폭설이 자주 내리는 지역이다. 미 기상청은 이번 폭설로 일부 지역에서 이동이 매우 어렵거나 불가능할 수...
美 북동부 일대, 추수감사절 연휴에 1m '눈폭탄' 2024-12-01 02:29:18
화요일인 12월 3일까지 적설량이 150㎝에 달할 수 있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리호, 온타리오호 등 오대호 연안 지역은 차가운 기류가 호수 위를 지나며 눈구름을 만드는 '호수 효과' 영향으로 겨울철 강추위를 동반한 폭설이 자주 내리는 지역이다. 미 기상청은 이번 폭설로 일부 지역에서 이동이 매우 어렵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