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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성범죄 공범 'JMS 2인자', 징역 7년 불복 '상고' 2024-04-16 20:27:11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의 여신도 성폭행 범행 공범으로 재판에 넘겨진 JMS 2인자 김지선(46) 씨가 징역 7년 형에 불복해 상고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준유사강간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씨가 이날 대전고법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다른 피고인들은 현재까지 상고하지 않았다. 김씨는 '정명석의 입',...
'징역 23년' JMS 정명석 "형 너무 무거워 부당…항소" 2023-12-24 11:31:02
23년'을 선고받은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78) 측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준강간과 준유사강간, 강제추행, 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정 씨는 지난 22일 변호인을 통해 대전지법 형사12부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항소 이유는 사실오인과 법리 오해, 양형 부당이다. 정씨...
출소 후 여신도 성폭행·성추행…JMS 정명석 '징역 23년'[종합] 2023-12-22 15:14:55
구체적이며, 선교회 행사 동영상 등에서 피고인이 스스로를 재림예수로 칭하는 등 절대적인 지위를 누리려 한 사실이 확인된다며 정씨 측 주장을 기각했다. 현재까지 정씨를 성폭행 또는 성추행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소한 여성은 미성년자를 포함해 21명에 달한다. 정씨 범행에 가담한 JMS '2인자' 김지선(44·여)...
여신도 성폭행한 JMS 정명석에 '징역 23년' 2023-12-22 15:11:36
봤다. 또 정씨가 선교회 행사 동영상 등에서 피고인이 스스로를 재림예수로 칭하는 등 절대적인 지위를 누리려 한 사실이 확인된다며 정씨 측 주장을 기각했다. 현재까지 정씨를 성폭행 또는 성추행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소한 여성은 미성년자를 포함해 21명에 달한다. JMS '2인자' 김지선(44·여) 씨와 민원국장...
JMS 조력자 한 명만 "검사님 말씀 모두 사실"…신도들 웅성웅성 2023-06-09 13:42:12
않고 선교회의 교리에 따르는 사람들로, 대부분 미모의 여신도들로 구성)를 뽑아 관리하면서 정명석에게 여성들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한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다. 이들은 정명석은 재림예수이며, 그의 말을 듣지 않으면 암에 걸리거나 감옥에 가며, 그의 사랑은 하나님의 은총이라고 세뇌해 정명석의 성폭행 범행을 도운...
[데스크 칼럼] 너무 쉬운 진실은 진실이 아니다 2023-05-24 17:46:19
배신한 사람들’ JMS(기독복음선교회) 편을 보고 가장 의아했던 건 교리의 허술함이다. 발음도 분명치 않은 사이비 교주의 헛웃음 나오는 궤변에 명문대 학생들은 왜 빠져들었을까. 한 탈교자는 인터뷰에서 기독교가 해결해주지 못하는 삶의 문제를 JMS는 해결해줄 것 같았다고 했다. 그제야 이해가 갔다. 기독교는 본래...
JMS·전두환 손자, 얼마나 충격적이었으면…조민도 묻혔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3-03-19 06:57:28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78)씨와 전직 대통령 전두환씨의 손자 전우원씨를 둘러싼 사회적 관심이 이번주 가장 뜨거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진 윤석열 대통령, '사법 리스크'와 민주당 내홍을 겪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JMS 논란' 강지섭, 결국 SNS 닫았다…"마음 너무 아프다" 2023-03-13 11:18:09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배우 강지섭(42)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신도라는 의혹이 일자 이를 해명한데 이어 결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삭제했다. 13일 강지섭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진작 버렸어야 할 거 왜 창고에 놔둬선"이라는 글을 올리고 JMS 신도 의혹이 제기된 예수 그림을 정리하는 사진을 함께 게시했...
강지섭, JMS 신도 해명 후 예수 액자 부쉈다…"진작 버릴걸" 2023-03-13 09:14:41
강지섭(42)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신도라는 의혹에 "이미 탈교한 상태"라고 밝힌 가운데, 논란이 지속되자 문제가 된 예수 액자를 파기했다. 12일 강지섭은 JMS 신도 의혹을 일으켰던 예수상 액자를 부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며 "진작 버렸어야 할 거 왜 창고에 놔둬선"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JMS, 엘리트 손 거쳐 탄생…검사·국정원 직원이 돕는다" 2023-03-07 21:55:03
반(反) 기독교복음선교회(JMS) 단체 '엑소더스' 대표인 김도형 단국대학교 수학과 교수가 JMS 신도는 각계각층에 퍼져 있다며 "없는 곳이 어디냐고 묻는 게 맞는 소리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각계 엘리트들이 JMS 총재인 정명석씨의 뒤를 봐주고 있다며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