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화, IDEX서 '다층 방공 설루션' 공개…중동…북아프리카 공략 2025-02-17 10:43:50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함께 개발한 L-SAM 유도탄에는 공기 밀도가 낮은 성층권 고도에 도달하기 위해 단계별로 추진력을 내는 '다중 펄스 추진기관' 기술과 공기가 희박한 고고도에서도 미세한 가스 분출로 자세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위치자세제어장치'(DACS)가 적용된다. 앞서 한화시스템은 2022년 UAE,...
유인나, 브라이언, 안재현…MZ픽 내세우는 CJ온스타일 2025-02-17 10:26:01
IP 육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올해 CJ온스타일이 엄선한 10대 스타 IP는 △겟잇뷰티 유인나 △브라이언의 브티나는 생활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 △잘사는 언니들 △최화정쇼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 △동가게 △겟잇뷰티 소이현 △강주은의 굿라이프 △힛더스타일이다. 고객 참여 이벤트도 다채롭게 열린다. 10대...
세계 최초 'K팝 오케스트라' 공연…서울시향·SM엔터 만났다 2025-02-16 09:13:23
가사가 미디어 아트로 연출되자 먹먹한 공기가 콘서트홀을 채웠다. 앙코르 무대를 장식한 ‘H.O.T.’의 ‘빛’은 잔잔하지만 희망적인 관현악 선율로 공연의 마지막을 맡았다. 곡의 순서가 진행될수록 청중들의 박수 타이밍이 빨라져 곡의 여운을 충분히 음미할 수 없었던 건 클래식 관객으로선 아쉬워했을 만한 대목이...
한화,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시스템' 해외 첫 공개 2025-02-13 11:37:07
다층 방공망도 소개할 예정이다. 13일 한화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와 한화시스템[272210]은 전시회에서 L-SAM의 주요 구성 요소인 유도탄과 발사대, 다기능 레이더(MFR) 등을 포함한 다층 방공 설루션의 핵심 기술을 전시한다. 양사는 65개국 1천350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에 역대 최대 규모로 통합...
'대형 원전 2기' 소화 가능한 송배전망 이용권 시장에 풀린다 2025-02-12 15:02:42
표준공기는 345킬로볼트(kV) 기준 평균 9년에 달하는 등 실제 확장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낮은 주민 수용성, 지자체 인·허가 지연 등이 주된 이유다. 이에 작년 5월부터 전국에서 출력 제어 상시화가 우려되는 변전소 205곳을 지정해 운영하고 았다. 해당 변전소에서는 전력망 보강 이전까지 신규 발전설비의 접속을...
처음보는 봉준호표 로맨스까지…인간적 SF '미키17' 2025-02-12 14:00:19
새롭게 출력하는 휴먼 프린터는 그 자체로 흥미롭다. 공기 중 유해 물질을 들이마시거나, 프린트를 통해 또다시 태어나는 ‘미키’에게는 죽음이 반복되는 일상이 당연시된다. '미키 17' 세계관에서 한 행성 당 오직 1명의 익스펜더블만 허용되는 규칙이 존재하는 가운데, ‘미키 17’이 임무 수행 중 죽은 줄 알고...
지플랜, 이끼 활용 공기청정 솔루션으로 탄소중립·미세먼지 문제 동시 해결 2025-02-11 15:15:23
이끼 기반 공기청정 솔루션이 확산될 경우 시민 건강 증진, 환경 및 경제적 효과, 도시 이미지 향상 등 도시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광범위하다. 현재 지플랜은 서울과 인천 등 대기질 개선이 시급한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설치 사업을 진행하고자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위치한 상지대학교...
삼성전자 AI 설루션, 모듈러 건축물에 적용한다 2025-02-10 08:26:00
프로는 에어컨과 공기 청정기 등 AI 가전은 물론, 온도·동작 센서, 도어, 스마트 플러그, 조명, 공조 시스템 등 다양한 기기와 시스템을 연결해 통합 관리·제어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 CES 2025에서 발표한 '홈 AI' 비전을 모듈러 건축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홈 AI' 비전은 거주하는 집을...
"공사비 더" vs "못믿어"…재건축 갈등 격화 2025-02-07 17:02:41
올 5월 입주가 예정돼 있다. 지난해부터 시공사가 추가 공사비를 요청했으나 조합과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2023년까지 두 차례 공사비를 조정한 만큼 추가 인상은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게 조합 측 설명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재건축 조합의 요청과 설계 변경으로 비용이 발생했다”며 “광명시와 조합, 시공사 3자 간...
BMW, 순수전기 SAV '뉴 iX' 최초 공개…"효율·성능 모두 향상" 2025-02-07 11:14:22
프로 트림은 강력한 인상의 앞뒤 범퍼 디자인과 전면부 대형 공기흡입구, 후면부 세로형 반사판 등을 통해 역동적인 특성을 더욱 강조한다. 실내에는 3-스포크 M 가죽 스티어링 휠, M 로고가 들어간 계기판, 앤트러사이트 헤드라이너, M 페달, 다크 실버 인테리어 내장재 등이 적용된다. 뉴 iX M70 xDrive에는 여기에 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