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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 대부업서 손 뗐다 2025-01-06 09:55:37
저축은행의 전신인 예주·예나라저축은행을 인수하면서 대부업에서 철수하기로 당국에 약속했지만, 동생 회사를 통해 대부업체를 우회 운영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OK금융 측은 불법 영업 의혹을 일축하기 위해 이번 청산 절차를 진행했다며, 지배 구조도 상 OK금융에서 더 이상 대부업체는 없다고 밝혔다. 앞서...
OK금융, 대부업서 철수…'불법 영업' 도마 오른 업체 2곳 폐업 2025-01-06 06:17:01
2014년 OK저축은행 전신인 예주·예나라저축은행을 인수하면서 대부업에서 철수하기로 당국과 약속했는데, 동생 회사를 통해 대부업체를 '우회 운영'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OK금융 관계자는 "최 회장 동생이 보유한 외부 업체 이야기가 계속 나옴에 따라 청산 절차를 진행했다"며 "공정거래법상 지배 구조도를...
'러시앤캐시' 문닫은 OK금융, 증권사 M&A 다시 나설까①[지배구조 트렌드] 2023-10-24 14:44:33
OK저축은행 인수 9년만에 대부업 청산2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OK금융그룹은 이달 아프로파이낸셜대부의 대부업(브랜드명 러시앤캐시) 라이선스를 금융당국에 반납 완료했다. 이로써 그룹 내 대부업을 영위하는 계열사가 모두 사라졌다. OK금융그룹은 2014년 OK저축은행(옛 예주저축은행-예나래저축은행 합병)을 인수하면서...
OK금융그룹, 대부업 딱지 뗐다…"종합금융그룹 도약" 2023-10-19 17:13:17
저축은행의 전신인 예주·예나래저축은행 인수 당시 금융당국에 제출했던 '저축은행 건전 경영 및 이해상충 방지 계획'에 따라 대부업 철수 작업을 진행해왔다. 그 일환으로 지난 2018년과 2019년 두 해에 거쳐 '원캐싱'과 '미즈사랑'을 철수한 바 있으며, 올해는 대부업 조기 철수를 목표로 남은...
OK금융그룹, 대부업 완전 철수…증권사·자산운용사 인수 추진 2023-10-19 14:27:54
OK저축은행 전신인 예주·예나래저축은행을 인수하면서 2024년까지 대부업에서 철수하기로 했다. 당시 금융당국에 제출했던 '저축은행 건전 경영 및 이해상충방지 계획'에 따른 것이다. 이후 2018년에는 '원캐싱', 2019년에는 '미즈사랑'을 각각 철수했다. 올해는 아프로파이낸셜대부가 보유한...
OK금융그룹, 대부 라이선스 반납…"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 2023-10-19 10:30:28
저축은행 전신인 예주·예나래저축은행 인수 당시 금융당국에 제출했던 '저축은행 건전 경영 및 이해상충방지 계획'에 따라 2024년까지 대부업에서 철수하기로 당국과 약속한 바 있다. 이후 2018년과 2019년 각각 '원캐싱'과 '미즈사랑'을 철수했고 올해는 아프로파이낸셜대부가 보유한 대출채권을...
러시앤캐시 연내 사업 철수…금융위에 영업양수도 신청서 제출 2023-06-06 19:32:15
OK저축은행은 계열사 러시앤캐시의 영업양수도 인가 신청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 현재 금융감독원이 OK저축은행이 제출한 신청서를 심사 중이다. 금융당국에서 신청서가 통과되면 러시앤캐시는 OK저축은행으로 흡수·합병되고, 러시앤캐시가 보유한 자산과 부채도 OK저축은행으로 넘어간다. 당초 OK저축은행은 내년...
OK금융그룹, 캐피탈·예스자산대부 합병…대부업 철수 속도 낸다 2023-03-29 11:18:35
OK저축은행의 전신인 예주저축은행과 예나래저축은행을 인수하면서 오는 2024년 말까지 대부업을 철수하기로 금융당국과 약속한 바 있다. 그룹은 향후 '러시앤캐시'로 알려진 아프로파이낸셜대부 철수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OK저축은행은 최근 주주총회를 열고 아프로파이낸셜대부의 대부업 사업 관련 자산과...
OK금융, 캐피탈·예스자산 합병…"대부업 철수 속도" 2023-03-29 10:19:07
저축은행의 전신인 예주저축은행과 예나래저축은행을 인수하면서 오는 2024년 말까지 대부업을 철수하기로 금융당국과 약속한 바 있다. 이에 따라 OK금융그룹은 지난 2018년 원캐싱, 2019년 미즈사랑 등의 대부 라이선스를 반납했으며, 이번 예스자산대부의 대부 라이선스 반납을 계기로 아프로파이낸셜대부(러시앤캐시)의...
위기의 대부업 '2금융권 진출'로 살길 찾는다 2021-04-13 17:30:19
또 저축은행 인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JT저축은행 인수를 저울질하기도 했다. 같은 해 말 사모펀드에 출자한 350억원이 저축은행 인수를 위한 ‘실탄’이라는 시각도 있다. 인수에 성공한다면 OK·웰컴금융그룹에 이은 대부업 출신 금융그룹이 될 전망이다. OK금융그룹은 2014년 예나래·예주저축은행(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