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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연말인데’…겨울에 가기 좋은 해외 여행지는? 2024-11-20 20:12:38
3월은 오로라 관측 최적기다. ‘캐나다 로키+옐로나이프 오로라 8일 #오로라뷰잉’을 통해 캐나다 로키 여행에 더해 오로라의 성지 옐로나이프에서 오로라 체험을 하며 환상적인 겨울을 체험할 수 있다. 오로라빌리지에서의 오로라뷰잉은 물론, 로키 4대 호수 관광, 개 썰매, 스노우슈잉 등 액티비티가 준비돼 있다. 하나투...
"오로라 볼 가능성 20년만에 최고"…'관측확률 98%' 이곳으로 떠난다 2024-10-17 20:00:01
업계가 주목하는 '오로라 투어 성지'는 캐나다 옐로나이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노르웨이 트롬쇠, 핀란드 로바니에미 등이 꼽힌다. 특히 캐나다 옐로나이프는 1년 중 약 240일간 오로라가 출현해 관측 확률이 가장 높은 곳이다. 평균적으로 3박을 머물면 95%, 4박 시에는 무려 98% 확률로 오로라를 만날 수 있...
여행객 버킷리스트 '오로라'…관측 확률 95% '이곳' 뜬다 2024-10-10 14:50:56
추천하는 대표 상품은 오로라 성지로 불리는 캐나다 옐로나이프에서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는 '오로라의 성지 10일'이다. 이 상품은 오로라 투어와 함께 로키 및 밴쿠버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옐로나이프는 오로라 관측 확률이 가장 높은 곳이다. 평균적으로 3박을 머물면 95%, 4박 시에는 무려...
올여름 가장 더웠다…생태계 먹이사슬 결국 2023-12-13 09:31:02
8월 옐로나이프 산불로 주민 2만명이 대피했던 결과로 이어졌다고 짚었다. 이같은 북극 생태계 변화는 자연에 의존해 살아가던 인류에게도 직격타를 미쳤다. 미국 최대 연어 산지인 알래스카 브리스틀만에서는 2021∼2022년 따스한 바닷물로 연어가 급증하면서 도매 가격이 수십년만의 최저로 급락했다. 또한 북극에서는...
북극 기후변화로 올여름 가장 더웠다…"인류, 미지의 영역 진입" 2023-12-13 09:16:44
8월 옐로나이프 산불로 주민 2만명이 대피했던 결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이같은 북극 생태계 변화는 자연에 의존해 살아가던 인류에게도 직격타를 미쳤다. 미국 최대 연어 산지인 알래스카 브리스틀만에서는 2021∼2022년 따스한 바닷물로 연어가 급증하면서 도매 가격이 수십년만의 최저로 급락했다. 또한 북극에서는...
산불 피해서 1천㎞…캐다나 원주민, 낯선 대피소 딸 출산 2023-09-08 11:29:54
남쪽에서 건너편 옐로나이프와 마주한 원주민 자치 마을이다. 전체 주민 3천500명이 채 안 되지만 별칭은 거창한 뜻이 담긴 '북부의 허브(Hub of the North)'다. 캐나다에서 '북부'는 극지방을 포함해 원주민과 거친 자연을 상징하는 표현으로 통한다. 옐로나이프 주민 2만여 명이 전날 대피령 해제로...
캐나다 서부 산불 대피 주민 2만명 집으로…"불길 통제 개선" 2023-09-07 11:48:19
주민 대피령을 대피 경보로 낮췄다고 밝혔다. 옐로나이프의 레베카 올티 시장은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전 11시를 기해 대피령을 해제한다며 "오늘 안전한 귀향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16일 강제 대피와 함께 인근 도로에 설치됐던 차단 시설이 제거되면서 자동차로 이동한 주민 수천여 명이 시내...
캐나다 서부 산불 진정 국면…일부 지역 여행제한 해제 2023-08-23 23:48:43
북서부 노스웨스트 준주(準州)의 주도인 옐로나이프 전체 주민 2만명에게 대피령이 발동됐다. 노스웨스턴 준주에서는 210만 헥타르가 불에 탔다. 이는 지난 50년간 이 지역 연간 평균 산불 피해 면적의 4배에 달하는 면적이다. 그러나 최근 기상 환경의 변화에 힘입어 산불 진화 작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게 소방...
"산불 난리 통인데 뉴스 공급도 안하고"…캐나다, 메타 비판 2023-08-22 04:09:37
캐나다 곳곳이 전례 없는 재앙적 산불을 겪고 있는 가운데 북극해에 인접한 캐나다 노스웨스트 준주와 미 워싱턴주와 접한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는 지난 15일과 18일 각각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노스웨스트 준주의 옐로나이프에서는 전 주민 2만명이 대피했고,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서는 주민 3만5천명에게 대피령이...
캐나다 서부도 산불 대란…병력 투입해 총력전 2023-08-21 09:07:23
난항이 우려된다. AP통신에 따르면 옐로나이프 지역에서는 비가 그친 뒤 기온이 상승할 것으로 예보됐다. 셰인 톰프슨 노스웨스턴 준주 환경장관은 최근 며칠간 옐로나이프 근처 화재가 날씨 덕분에 크게 확산하지는 않았다면서도 "하지만 비가 조금 내렸다고 해서 집에 돌아가는 것이 안전하다는 의미는 아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