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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도지원, 딸 존재 알고 `행복 눈물`-박상원, 반 미쳐 허상과 대화 2015-02-11 09:00:07
다가가 아는 척을 하자 문식은 허공에 대고 "인사해라. 김문식 삼촌이다"라며 웃어보였다. 서정후는 문식을 향해 "당신이 김문식이다"라고 지적했지만 문식은 "무슨 소리냐. 나는 오길한이고 이쪽이 김문식이다. 요즘 애들은 이렇게 기억력이 없다"고 혀를 찼다. 허상인 오길한은 "요즘 젊은이들한테 그런걸 기대해선...
[종영] `힐러` 지창욱·박민영, 통쾌한 복수·사랑 다 얻었다 (종합) 2015-02-10 23:17:22
문식을 홀로 술을 마시며 죽은 친구 오길한(오종혁 분)과 대화를 하고 있었다. 문식은 정후를 보고도 “준석이 아들이 왔다. 준석이와 닮았다”며 미소를 지어 씁쓸한 최후를 맞이했다. 용의자를 잡고 복수에 성공한 영신은 기자로서 열심히 일했고, 정후 역시 영신과 함께 활동하는 사진기자로 ‘힐러’가 아닌 평범한...
‘힐러’, 종영까지 단 2회 남았다…드디어 밝혀진 92년 사건의 전말 ‘전율’ 2015-02-04 09:06:04
자식세대들은 썸데이 뉴스를 통해 오길한 죽음의 비밀을 만천하에 드러낸 것은 물론, 그 배후 세력인 ‘어르신’(최종원 분)의 존재까지 밝혀내며 시청자를 전율하게 했다. 잘못된 힘을 가진 세력과, 언론을 통해 이들에게 맞서는 젊은 세대의 이야기는 ‘힐러’가 궁극적으로 보여주고자 했던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다. 이...
‘힐러’, 드디어 밝혀진 92년 사건…안방극장 전율했다 2015-02-04 08:11:36
자식세대들은 썸데이 뉴스를 통해 오길한 죽음의 비밀을 만천하에 드러낸 것은 물론 그 배후 세력인 어르신(최종원 분)의 존재까지 밝혀내며 시청자를 전율하게 했다. 잘못된 힘을 가진 세력과, 언론을 통해 이들에게 맞서는 젊은 세대의 이야기는 ‘힐러’가 궁극적으로 보여주고자 했던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다. 이...
`힐러` 박상원, 발톱 드러내 공격 `가식 방송-유지태 세무 조사` 2015-02-04 01:37:51
서준석(지일주)과 오길한(오종혁)의 죽음의 미스터리, 그리고 어르신의 존재 등을 뉴스를 통해 보도했다. 그러나 문식은 크게 타격받지 않았다. 오히려 문식은 뉴스에 나와 태연하게 `힐러` 잡지를 내밀었다. 그는 자신이 80년대 해적방송을 하며 언론의 자유를 쟁취한 것처럼 이야기했다. 자신들이 친구를 배신하고 거짓...
`힐러` 오종혁 죽음의 전말, 손승원-지일주 목격자였지만…`충격` 2015-02-04 00:08:45
오길한은 "내가 유인할테니 넌 저기서 하나만 가지고 도망쳐와라"라고 제안했다. 오길한은 모습을 드러내 그들을 유인했고 서준석이 물건을 빼냈다. 그리고 문식이 있는 차로 가서 물건을 두고 "길한이가 위험하다"고 알렸다. 두 사람이 길한이를 찾으러 갔을때 이미 길한은 흠씬 두들겨 맞아 목숨을 잃은 상태였다....
`힐러` 도지원, 조용한 한방이 진짜 무서운 법 2015-02-03 09:27:30
약을 뿌리쳤다. 그동안 명희는 전남편 오길한과 딸 지안을 잃으면서 문식이 건넨 약에 의지한 채 살아왔지만, 문식을 의심하기 시작했고 마침내 22년 전 사건의 범인은 문식이라고 확신했다. 명희는 과거 취재를 간 남편 오길한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문식에게 무조건 도망을 가라는 전화 한 통을 받았다. 문식의 전화에...
‘힐러’ 지창욱-박민영, 꼬여버린 운명굴레…‘안타까움’ 2015-01-28 09:28:00
죽였다. 서정후의 부친 서준석(지일주)이 오길한(오종혁)을 죽인 살인자”라며 부러 오해의 씨앗을 심었다. 두 사람의 운명을 더욱 가혹하게 만드는 존재 김문식은 극의 긴장감을 높이며 시청자들의 혈압을 상승케 했다. 가장 눈에 띈 것은 이 많은 사건과 이야기들을 거침없이 담아낸 ‘힐러’의 짜릿한 전개다....
`힐러` 지창욱·박민영, 장난 같은 운명이 안타깝다 2015-01-28 09:24:22
생각을 떠올렸다. 문식은 “서준석이 오길한을 살해했다”고 말한 바 있다. 영신은 문식의 말을 떠올리며 정후를 의심했다. 영신은 늘 위기의 반복이었다. 정후는 영신의 이상한 행동에 오해를 풀고자 과거 자신의 아버지에게 진술서를 받은 형사를 찾아 갔지만 그는 “진술서 찾아봐야 소용이 없다. 가짜로 작성해서 네...
‘힐러’ 지창욱-박민영, 꼬여버린 운명굴레…이보다 가혹할 수 없다 2015-01-28 08:13:25
분)이 오길한(오종혁 분)을 죽인 살인자"라며 부러 오해의 씨앗을 심었다. 두 사람의 운명을 더욱 가혹하게 만드는 존재 김문식은 극의 긴장감을 높이며 시청자들의 혈압을 상승케 했다. 가장 눈에 띈 것은 이 많은 사건과 이야기들을 거침없이 담아낸 ‘힐러’의 짜릿한 전개이다. 부친의 무고함을 입증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