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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제강 계열사 키스트론, 상장 추진 2025-03-31 17:46:46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인 고려제강 오너 일가가 소유한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사 키스트론이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에서 아들 홍석표 부회장으로 그룹 경영승계가 이뤄지는 와중에 진행되는 계열사 상장이어서 업계 관심을 모은다. 3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키스트론은...
"올해 들어 30% 급락"…목표가 대폭 낮추는 월가 2025-03-31 11:15:37
경쟁 심화, 오너 리스크, 자동차 판매량 둔화 등의 악재로 연초 대비 30% 이상 급락한 상태다. 지난 몇 주 사이 트럼프 대통령과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발언에 힘입어 반등하긴 했지만 지난 12월 고점에 비해선 여전히 낮은 가격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도이치방크는 "테슬라 강세론자들이 로보택시와 휴머노이드 로봇...
K뷰티·엔터·패션 창업 상장사들도 '주주환원 확대' 나섰다 2025-03-31 06:11:01
버는 것에 비해 주주 배당률은 여전히 높은 편은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황 교수는 "주주환원이 화두가 되면서 배당 정책에 눈을 뜬 중소기업들도 속속 나오고 있다"며 "오너 경영이라고 해도 주주환원을 잘한다는 인식이 생기면 기업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바뀌고 투자 매력도 높아진다"고 말했다. aeran@yna.co.kr,...
삼성증권, 법인고객 대상 'CFO·CEO포럼' 개최 2025-03-28 15:09:31
개최했다. 삼성증권 CEO·CFO 포럼은 법인의 오너 및 CEO·CFO를 대상으로 삼성증권이 제공하는 인적, 지적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월 진행되는 연간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정치, 경제, 산업, 기술 등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와 사업전략·미래 비전 관련 콘텐츠들로 구성돼 있다. 삼성증권 CEO·CFO포럼은...
율촌 '깜짝' 선두… 뒤따르는 태평양·광장, 주춤한 김앤장 [2025년 1분기 리그테이블] 2025-03-28 14:29:01
가족 간 경영권 분쟁으로 떠들썩했던 한미사이언스 오너 일가 및 특수관계인들 사이의 지분을 정리하는 거래에선 매각 측과 인수 측 모두를 자문했다. 지난해 독보적 1위를 달렸던 김앤장은 5위로 떨어지며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김앤장은 7건, 1조2565억원 규모의 거래를 자문했다. 1분기에 조 단위 딜이 한 건밖에 없어...
"뭐라도 던지면 맞으려고 했다"…고개 숙인 백종원 [현장+] 2025-03-28 14:10:37
됐다. 오너 리스크라고 하면 맞다고 해야겠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을 최소화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2건의 안건이 본안대로 통과됐다. 더본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은 4641억원으로 전년 대비...
트럼프 車 관세, 설익은 느낌이 드는 이유는 [오늘장 물음표] 2025-03-28 09:49:52
한화의 주가가 낮은 것이 오너 측에 유리한 상황이라는 점이 시장에 부각될 수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유상증자가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주관사인 NH투자증권의 실적과 주가 상승 여부 역시 지켜볼 부분이겠습니다. 이 이슈를 잘 들여다보면, 오늘 시장에 던져 볼 만한 두 번째 질문이 생깁니다. ●삼성重...
마이클 잭슨도 선택한 '신탁선언 방식'…비용 아낄 수 있다 [조웅규의 상속인사이트] 2025-03-28 07:58:46
최고국제경영자과정(AMP), 전미한인공인회계사협회, LA 한인상공회의소,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등에서 많은 강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 오너 일가의 상속재산분할, 유류분반환청구 등 다수의 상속분쟁 및 상속자문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여러 기업의 안정적인 기업승계 방안 및 전략을...
구지은 전 아워홈 부회장, 주총서 회사 매각 관련 우려 표명 2025-03-27 18:07:45
내용의 주주제안을 했다. 구 전 부회장은 아워홈 오너가 장남·장녀인 구본성 전 부회장, 구미현 회장 등이 지난달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면서 이사회 승인, 기존 주주의 우선 매수권 행사 절차 등을 거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양수하는 지분은 58.62%(1천337만6천512주), 양수...
호반건설, 일감 몰아주기 과징금 줄어도 대법원 간다 2025-03-27 18:01:23
아니라는 입장이었다. 재판부는 호반건설이 오너 자녀가 운영하는 회사에 무상으로 지급보증을 서준 행위와 건설공사를 이관한 행위 등에 대해 과징금 부과 결정은 유지한 반면, 공공택지 전매 행위, 입찰신청금 무상대여 행위 등 2건에 대해서는 과징금 부과를 취소했다. 이에 따라 과징금 608억원 중 약 243억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