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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캔 만들다 '배터리 소재' 1위로…"사업재편 골든타임 잡아" 2024-08-12 18:02:13
독점 구도를 뚫고 글로벌 2위 원자력기업인 프랑스 오라노와 10년간 40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 기업활력법 기업의 사업 재편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제정된 법률. 제정 당시 지원 대상은 공급과잉 한 분야였지만 세 차례 법 개정을 통해 신사업 진출, 디지털전환, 탄소중립 등 6개 분야로 늘었다. 정영효...
유럽 우라늄 공급난 위기…친러 니제르, 채굴권 박탈 2024-06-23 18:03:58
광업부는 오라노에 지난 19일까지 광산 개발을 시작하지 않으면 운영 면허를 취소하겠다고 경고했다. 오라노는 군정 요구에 따라 최근 이무라렌 광산 현장에서 활동을 재개했다고 밝혔으나 결국 면허가 취소됐다. 면허가 취소된 것은 지난해 쿠데타 이후 급변한 니제르의 지정학적 이해관계 때문으로 분석된다. 니제르에선...
'친러' 니제르 군정, 佛원전기업 우라늄 광산 운영면허 취소 2024-06-22 18:55:10
재개했다고 밝혔으나 결국 면허가 취소됐다. 오라노는 성명에서 "이 문제에 대해 니제르 군정 당국과 모든 소통 채널을 열어두고 있다"며 "국내 또는 국제 법원에서 광산 면허 취소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니제르 북부 아가데즈 지역에 위치한 이무라렌 광산은 유럽에 공급하는 천연 우라...
16년 만의 최고가인데...가격 더 뛸 판 2024-01-25 15:54:05
생산량 감소를 예고했다. 프랑스 소유의 오라노는 니제르에 있는 사업장 문을 닫았다. 투자자문회사 트라이베카의 가이 켈러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우라늄 시장은 지난 10년간 공급 부족 상태였다"며 "각국 원자로 건설이 활발히 진행 중이라 공급부족 상태는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각국 정부가 탄소 배출을 줄이고...
최대 광산 생산 차질…16년 만의 최고 우라늄 가격 더 뛴다 2024-01-25 15:36:14
생산량 감소를 예고했고, 프랑스 소유의 오라노는 니제르에 있는 사업장 문을 닫았다. 투자자문회사 트라이베카의 가이 켈러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우라늄 시장은 지난 10년간 공급 부족 상태였다. 각국에서 원자로 건설이 활발히 진행 중이기 때문에 공급부족 상태는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각국 정부가 탄소 배출...
공급 부족에 가격 '폭등'…17년 만에 최고치 2024-01-10 14:58:00
곳, 우렌코와 오라노 뿐이다. 오라노의 경우 설비용량 30% 확충을 추진 중이지만 최소 2028년까지는 추가생산이 어렵다. 우라늄 농축업체들의 분리작업단위(SWU)당 농축 비용은 우크라이나 침공 전 약 60달러이던 것이 현재 150달러 이상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쿠데타로 우라늄 수출이 사실상 중단된 니제르가 언제 다시...
수요 많아 우라늄 가격 17년 만에 최고…수급 전망 어두워 2024-01-10 09:43:31
서방의 주요 농축 공급업체는 단 두 곳, 우렌코와 오라노 뿐이다. 오라노의 경우 설비용량 30% 확충을 추진 중이지만 최소 2028년까지는 추가생산이 어렵다. 우라늄 농축업체들의 분리작업단위(SWU)당 농축 비용은 우크라이나 침공 전 약 60달러이던 것이 현재 150달러 이상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쿠데타로 우라늄 수출이...
1월 10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1-10 08:12:19
농축 기관은 우렌코와 오라노, 이 두 곳 정도 밖에 없는데, 이중 오라노는 우라늄 생산량을 약 30% 확대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이는 2028년까지는 현실적으로 이루기 어려운 양이라고 합니다. 또, 주요 우라늄 공급국 중 하나인 니제르도 언제 다시 우라늄을 시장에 풀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이고요, 유럽연합 역시 부족한...
우라늄 16년 만에 최고가…공급난 심각 2023-12-17 18:41:17
핵연료기업 오라노는 “물류 문제가 심각해 대부분 광산과 공장에서 유지보수 작업만 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또 다른 주요 우라늄 매장국인 카자흐스탄에서는 국영 우라늄 회사 카자톰프롬이 “황산 등 주요 원자재 부족 때문에 예전만큼 우라늄정광을 생산하기 어렵다”고 했다. ○ETF까지 ‘사자’ 나서WSJ는 “이런...
쿠데타에 미국도 초긴장…15년 만에 기록쓴 '옐로케이크' [바이 아메리카] 2023-11-26 07:00:00
않은 상태입니다. 니제르에서 자국 기업 오라노를 통해 전체 우라늄 공급의 15%를 의지하던 프랑스는 대체 수입원이 다급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심지어 유럽은 에너지 수급 문제로 러시아 원전기업 로사톰에 대한 실효적인 제재는 엄두도 내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북미에서 접근 가능한 캐나다도 생산량이 충분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