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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신영석 "이제는 챔프전, 아픈 기억 끝내야죠" 2018-03-07 09:23:41
"까메호 오레올이 있을 때(2015-2016시즌 정규리그 우승)는 숟가락만 얹었던 것 같다. 지난 시즌 (대한항공과) 챔피언결정전에서는 무릎 컨디션이 안 좋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번에는 아픈 기억을 날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믿는다"며 굳은 각오를 보였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현대캐피탈 '업템포 배구', 마침내 코트를 지배하다 2017-04-03 21:33:40
현대캐피탈에는 오레올 까메호라는 걸출한 용병이 있었지만, 외국인선수 선발 방식이 자유선발에서 트라이아웃으로 바뀌면서 외국인 선수에게 그 정도의 기량을 기대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문성민은 최 감독의 기대에 100% 부응했다. 문성민은 올해 정규리그에서 국내 선수 중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2015-2016시즌...
최태웅 감독 "톤, 본인이 멘탈 문제라고 하더라" 2017-01-13 22:44:03
넘겨준다"고 말했다. 지난해 현대캐피탈은 오레올 까메호라는 걸출한 외국인 선수를 보유해 문성민과 2단 공격을 책임졌지만, 올해 선발한 톤 랭 밴 랭크벨트는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공격 효율이 크게 떨어진다. 원래부터 수비 쪽에 더 많은 기대를 하고 데려온 선수지만, 톤은 외국인 선수가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결정...
현대, 오레올 없이, 업템포 2.0이 가능할까? 2016-09-26 02:00:29
▲(사진=현대캐피탈) 오레올의 그림자를 지우며 업템포 2.0을 선보일 수 있을까? 현대캐피탈은 23일 청주에서 열린 한국전력과 KOVO컵 대회 첫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모든 구단들이 컵대회에 큰 의미를 두지 않기 때문에 이날의 패배가 V리그를 좌우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다만 비록 첫 경기이기는 했지만...
[포토] `26점` 오레올, 챔프전 첫 트리플크라운 달성 2016-03-23 11:29:01
2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포스트시즌 챔피언결정전 OK저축은행과 3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1(23-25 25-22 25-23 25-16)로 승리했다. 오레올 까메호(30)는 이날 후위공격 5개, 블로킹 5개, 서브에이스 4개를 포함한 팀 내 최다인 26점을 기록하며 챔프전 첫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했다....
문성민-박정아, V-리그 6라운드 남녀 MVP 선정 2016-03-09 20:36:08
영광을 차지했다. (문성민 10표, 신영석 5표, 여오현 4표, 오레올 3표, 그로저 3표, 송명근 1표, 기권 3표 / 총29표) 문성민은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면서 정규리그 우승과 더불어 지난 6라운드 무실세트 전승은 물론이고 18연승을 거두는데 일조했다. 이는 2005년 V-리그가 출범한 이래 최다 연승 기록이다. 이전 삼성화...
현대캐피탈, 18연승 대기록 작성… V리그의 새 역사를 쓰다 2016-03-07 09:53:59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외국인 공격수 오레올 역시 13득점과 공격성공률 78.57%로 에이스로 면모를 과시했다. 이 밖에 그 동안 박주형에게 밀려 출전 기회가 적었던 송준호도 8득점 공격성공률 50%를 기록해 모처럼 맹활약을 했다. 반면 우리카드는 알렉산더가 18득점으로 양팀 최다득점을 올리는 등 분전했으나...
거침없는 현대의 질주, 7시즌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016-02-26 11:40:19
넘어가게 됐다. 1세트 15-15에서 오레올의 퀵오픈으로 우위를 점한 현대캐피탈은 곧이어 신영석의 블로킹과 최민호의 서브에이스로 연속 3득점에 성공하면서 18-15를 만들었다. 이후 19-16에서 OK저축은행 강영준의 공격 범실로 20-16이 되면서 사실상 승부가 기울며 1세트는 25-20로 현대캐피탈이 따냈다. 2세트 역시...
극과 극의 만남에서 웃은 현대 `1위 등극` 2016-02-16 11:20:00
자유자재로 구사했던 것이다. 이날 경기에서도 오레올과 문성민 쌍포는 각각 20득점과 14득점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두 선수는 공격 성공률에서도 50% 이상을 기록하면서 자신의 몫을 충분히 해냈다. 특히 문성민의 경우는 빠른 발을 이용해 여러 패턴 플레이를 선보이기도 했다. 물론 처음 보여준 것은 아니었지만 중앙으...
파죽의 12연승, 현대의 질주는 끝나지 않았다 2016-02-09 22:35:20
오레올을 제외하고는 노재욱 세터와 호흡이 전혀 맞지 않았다. 그로 인해 일각에서는 스피드 배구가 아닌 ‘스피드 몰빵’이라고 조롱하기도 했다. 또한 배구인들도 최태웅 감독의 시도를 응원하면서도 문제점을 더욱 부각시켰던 것도 사실이다. 물론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모든 이들의 우려를 뒤로하고 현대캐피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