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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크라, 트럼프 취임 직후에도 드론 공방 2025-01-21 18:41:46
접경지 브랸스크 주에서 파괴됐다고 밝혔다. 이밖에 로스토프, 스몰렌스크, 보로네시, 사라토프, 쿠르스크 주에서 드론을 격추했다고 러시아 국방부는 설명했다. 인명·물적 피해에 대한 보고는 없었으나 카잔과 울랴놉스크의 공항 운영이 일시 중단됐다.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는 오렌부르크 주의 코마롭스키 마을에...
러, 하반기부터 생체정보 수집 모든 공항으로 확대 2025-01-03 21:03:41
않았다. 벨라루스 국적자, 러시아 주재 외교공관장·영사기관장 및 소속 직원과 그 가족, 외교·관용여권 소지자, 러시아 정부와 협정을 체결한 국제기구 직원과 가족, 6세 미만 외국인은 생체정보 수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러시아 당국은 지난해 12월1일부터 도모데도보, 셰레메티예보, 브누코보, 주콥스키 등 모스크바...
"美, 우크라에 '러시아 핵 경보시스템 때리면 위험' 우려 전달" 2024-05-30 13:13:03
오렌부르크주 오르스크 인근의 레이더 기지를 공습했다. 카자흐스탄에 가까운 이 레이더 시설은 우크라이나가 시도한 러시아 본토 공격 가운데 가장 깊숙한 곳에 있는 목표물 중 하나다. 미국 당국자들은 수세에 몰려 전황의 돌파구를 찾으려는 우크라이나 측 상황은 이해하고 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의 공격으로 러시아의...
얼음까지 빠르게 녹아…러 남부·카자흐 홍수 피해 확산 2024-04-16 03:11:31
지역 주민들도 대피시키고 있다. 알렉산드르 쿠렌코프 러시아 비상사태부 장관은 이날 오렌부르크주 오르스크를 방문했다. 오르스크는 지난주 우랄강 댐이 무너져 침수된 지역으로, 여전히 3천725채의 주거용 건물이 침수돼 있고 2천500명 이상이 대피한 상태다. 러시아는 지난주 오렌부르크, 쿠르간, 튜멘주에 비상사태를...
'최악 홍수' 러 남부 우랄강 위험 수위 1.99m 초과 2024-04-12 16:53:07
이번 홍수로 오렌부르크, 튜멘, 쿠르간주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토볼강이 흐르는 쿠르간주의 카민스코예 마을은 수위가 밤새 1.4m 상승해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다고 이날 바딤 슘코프 쿠르간 주지사가 텔레그램을 통해 밝혔다. 토볼강도 수위가 11m 이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렌부르크, 쿠르간 등과 맞닿은...
러 최악 홍수에…지금까지 가옥 1만3천채 침수·주민 8천명 대피 2024-04-10 16:42:01
러시아 남부 오렌부르크주 오르스크를 중심으로 발생한 홍수로 지금까지 가옥 1만2천800채가 침수되고 7천700명 이상이 대피했다고 타스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렌부르크주 당국은 이날 성명에서 "어린이 1천707명을 포함해 7천703명이 침수된 주택과 사유지에서 대피했다"고 밝혔다. 이 중 가장 큰 피해를 본...
"1층은 다 물에 잠겨"…러 최악 홍수에 주택 1만채 침수 2024-04-09 02:49:21
"1층은 다 물에 잠겨"…러 최악 홍수에 주택 1만채 침수 당국 대처에 항의하는 시위도…쿠르간주에도 비상사태 선포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거의 모든 건물의 1층은 물에 잠겼어요. 5층에 살고 있는데도 전기와 가스 모두 끊겼어요." 러시아 남부 오렌부르크주 오르크스에서 발생한 홍수로 대피한 주민...
러 남부 물난리…"홍수로 주택 6천800여채 침수" 2024-04-08 04:13:20
이상의 주거용 건물이 홍수로 침수 피해를 봤으며, 상황이 가장 심각한 지역은 오렌부르크주라고 밝혔다. 알렉산드르 쿠렌코프 비상사태부 장관은 이날 오렌부르크주에 연방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오렌부르크주 제2 도시 오르스크에서는 지난 5일 폭우로 인해 우랄강의 댐이 무너지면서 6천600채 이상의 가옥이 침수되고...
"러 남부 오르스크 홍수 비상사태"…주택 6천800여채 침수(종합) 2024-04-08 01:42:25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6천800채 이상의 주거용 건물이 홍수로 침수 피해를 봤으며, 상황이 가장 심각한 지역은 오렌부르크주라고 밝혔다. 알렉산드르 쿠렌코프 비상사태부 장관은 이날 오렌부르크주에 연방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오렌부르크주 제2 도시 오르스크에서는 지난 5일 폭우로 인해 우랄강의 댐이 무너지면서 6천...
주택 4500채 침수…홍수로 비상사태 2024-04-07 19:43:00
러시아 남부 오렌부르크주 오르스크에서 폭우와 댐 붕괴로 4천500채 이상의 가옥이 침수되는 등 비상사태다. 알렉산드르 쿠렌코프 러시아 비상사태부 장관은 7일(현지시간) 오르스크 홍수에 대해 "상황이 심각하다"며 오렌부르크주 지역에 연방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랄강의 댐이 붕괴한 5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