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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밀착 니카라과, 불법이주민에 '美 가려면 이리로 오라'? 2024-06-06 06:21:17
연구단체 '미주 대화'의 마누엘 오로스코는 라프렌사에 "다니엘 오르테가 정권이 니키라과를 다리 삼아 미국과 멕시코 간 국경 문제를 더 혼란에 빠트리고 그 과정에서 이익을 얻기 위한 정치적 기회를 활용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는 미국을 어디까지 자극할 수 있을지 살피는 방식"이라며 "미국의 ...
투우 경기 중 `와르르`…콜롬비아 축제장 붕괴 참사 2022-06-27 13:32:06
한순간 와르르 무너지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코랄레하는 이전에도 위험한 경기 방식 탓에 일반인 부상이 속출하고 동물을 학대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호세 리카르도 오로스코 톨리마 주지사는 사고 발생 2시간 전에 시장에게 경기 중단을 요청했으나 묵살됐다고 블루라디오에 전했다. 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은...
콜롬비아 투우장 관중석 '와르르'…5명 사망·200여명 부상(종합) 2022-06-27 09:27:27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호세 리카르도 오로스코 톨리마 주지사는 사고 발생 2시간 전에 시장에게 경기 중단을 요청했으나 묵살됐다고 블루라디오에 전했다.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 당선인은 사고 당시의 드론 영상을 트위터에 올리고 "부상자들이 무사하길 바란다"며 "사람이나 동물의 죽음을 수반하는 쇼를 더...
콜롬비아 투우 경기장서 붕괴 사고…최소 5명 사망·수십명 부상 2022-06-27 06:17:08
개가 무너졌다. 호세 리카르도 오로스코 톨리마 주지사는 지금까지 여성과 어린아이 등 5명이 숨지고, 60명 이상이 다쳤다고 전했다.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사고 당시 경기장에선 관중이 참여하는 콜롬비아 전통 투우인 '코랄레하'가 열리고 있었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는 부실해 보이는 3층...
멕시코 200㎞ 내륙 민물 맹그로브 숲 고대 해수면 상승 '증언' 2021-10-05 10:44:05
토바스코를 비롯한 연안 저지대를 바닷물에 잠기게 한 지구 온난화 시기의 잔존물로,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이 인류에게 얼마나 큰 충격으로 다가올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다. 논문 공동저자인 스크립스 해양연구소 해양생태학자 옥타비오 아부르토-오로페자 연구원은 "가장 놀라운 것은 10만년 이상의...
멕시코 카르텔 핏빛 다툼 격화…국경 부근 훼손된 시신 9구 발견 2021-07-01 05:56:14
몬테레이에서 타마울리파스주의 누에보라레도를 잇는 고속도로에서도 올해 들어서 미국인을 포함해 50명가량이 실종됐다며 이 역시 카르텔과 무관하지 않을 것으로 봤다. 실종자 지원단체 활동가인 앙헬리카 오로스코는 최근 AP통신에 "이제 더이상 카르텔 간의 싸움이 아니다. 그들은 일반 시민을 공격하고 있다"고...
호주서 보모로 살던 '피노체트 비밀경찰' 비서, 칠레 송환 결정 2021-06-25 02:59:29
그의 조카 리세테 오로스코 감독이 만든 다큐멘터리 '아드리아나의 진실'에도 자세히 담겼다. 2017년 베를린영화제와 DMZ국제다큐영화제에서도 소개된 이 다큐에서 감독은 고문 피해자들의 증언 등을 통해 어린 시절 우상이던 이모 리바스의 과거 추악한 진실을 파헤친다. 이날 리바스의 송환 결정이 내려진 후...
격동의 20세기 그린 '남미의 피카소'를 만나다 2020-12-16 17:23:15
클레멘테 오로스코, 디에고 리베라 등 여러 예술가와 교류하며 다양한 사조의 영향을 받았다. 입체주의, 사실주의, 표현주의를 한 화폭에 모두 담아내는 다층적인 예술세계가 탄생한 이유다. 이번 전시엔 그의 유화, 드로잉, 수채화 89점과 영상 자료가 소개된다. 전시는 시기별로 나눠 ‘애도의 길(1946~1951)’ ‘분노의...
멕시코 한류, 그림책으로 잇는다…번역대회 첫 개최 2020-11-30 09:26:10
발레리아 오로스코에게 돌아갔다. 이밖에 백희나 '알사탕', 정진호의 '위를 봐요!', 윤지회의 '우주로 간 김땅콩' 등을 스페인어로 옮긴 아마추어 번역가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종학당에서 5년간 공부한 한국어 실력으로 이억배의 '비무장지대에 봄이 오면'을 번역해 우수상을 탄...
콜롬비아, 국제선 항공편 운항중단 8월 말까지 지속 2020-05-21 07:29:36
9월에나 재개될 전망이다. 앙헬라 마리아 오로스코 콜롬비아 교통장관은 20일(현지시간) 현지 블루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육로 국경 폐쇄와 국제선 항공편 중단이 8월 31일까지 계속된다고 밝혔다. 콜롬비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입과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3월부터 항공편 운항을 중단했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