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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X김상경, 일년 후 재회…따뜻한 눈맞춤 엔딩 2019-11-15 11:57:00
순간이었다. 한편, 구지나(엄현경 분)는 오만복(김응수 분) 사장과의 만남 후 자수를 결심했다. 여기에 박도준(차서원 분)의 경고에도 꿈쩍하지 않던 황지상(정희태 분) 차장 무리 또한 문형석(김형묵 분) 상무의 자수로 연행되며 통쾌한 결말을 맞았다. 방송 말미, 아내 문은혜(고은민 분)를 잃고 회사를 떠났던 유부장은...
'청일전자 미쓰리' 심상치 않은 변화의 바람 ‘기대감’ 2019-11-13 14:27:00
사진에는 TM전자를 떠나는 박도준과 청일전자에 돌아온 오만복의 대비되는 순간이 담겼다. 먼저 박도준이 문형석 상무에게 사직서를 건네는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청일전자의 회생을 진심으로 바라며 누구보다 노력했던 ‘정의남’ 박도준. 하지만 지금까지 ‘동반성장’이라는 명목 아래 내려진...
종영 D-2회 '청일전자 미쓰리', 사진만 봐도 '뭉클'한 미공개 스틸컷 대방출 2019-11-11 12:48:01
그때의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신구 사장’ 오만복(김응수 분)과 이선심부터 청일전자 직원들, 협력업체 사장들까지 이해하고 공감하는 유부장의 ‘반전’으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 김상경의 존재감은 역시나 빈틈없었다. 이선심을 ‘폭망’ 지름길로 이끈 것도 모자라, 어느새 청일전자의...
'청일전자 미쓰리' 초짜사장, 용기와 결단력 빛나는 퍼펙트 사장 되다 2019-11-10 19:13:00
더욱 눈부시게 아름다운 성장을 그려가고 있다. 다시 돌아온 오만복(김응수 분) 사장은 물론 직원들 모두에게 인정받는 ‘자타공인’ 청일전자의 대표로 거듭났다. 청일전자 인수를 노리고 찾아온 구지나에게 속 시원한 ‘사이다’ 발언으로 통쾌함을 선사하는가 하면, 지난 방송에서는 대표로서 용기...
'청일전자 미쓰리' 김상경X현봉식 만남, TM전자 정희태 비밀 밝혔다 2019-11-08 08:36:02
청일전자 마당으로 김사장이 보낸 부품들이 도착했다. 오만복(김응수 분) 사장, 그리고 청일전자와의 ‘의리’로 그들의 손을 잡아준 것이었다. “세상 예전 같지 않아. 나 살기도 버거운데, 의리니 도리니 지키기 어렵지”라며 고마움을 표하는 오사장의 말이 공감을 자아냈다. 이날 하은우(현봉식...
'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와 직원들, '두근두근' 모니터 초집중 모드 포착 2019-11-06 10:32:00
모습도 눈길을 끈다. 아버지 오만복(김응수 분) 사장이 평생 일군 회사를 지키고, 오랜 꿈이었던 자체 제작 청소기의 성공까지 이끈 오실장의 ‘하드캐리’가 과연 청일전자와 직원들에게 꽃길 미래를 열어줄지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오늘(6일) 방송되는 ‘청일전자 미쓰리’ 13회에서는 작지만 강한...
'청일전자 미쓰리' 김상경vs차서원, 청일 운명 걸린 인수 문제로 충돌 예고 2019-11-05 10:02:00
유부장과 박도준의 날 선 눈빛이 심상치 않다. 오만복(김응수 분) 사장과의 의리와 직원들에 대한 믿음으로 어떻게든 청일전자를 지키겠다는 ‘창립 멤버’ 유부장, 그리고 청일전자와 직원들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 오히려 인수가 최선의 선택이라고 충고하는 박도준의 의견 대립이 더욱 심화된 것. 청일전자의...
'청일전자 미쓰리', 작지만 의미 있는 한 방…위기 탈출 모먼트 '넷' 2019-11-04 09:38:01
맞은 청일전자에 오만복(김응수 분) 사장이 돌아오며 ‘하드캐리’ 활약을 펼쳤다. 직원들 모르게 은행 지점장을 만나 대출금 상황 문제를 해결했고, 집을 판 돈으로 밀린 대금을 지불하며 손수 압류 딱지도 떼어버렸다. 회사를 ‘폭망’으로 이끌고 사라졌던 그가 컴백과 함께 해결사 기지를 발휘하고...
'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 역대급 '공감캐' 탄생시킨 초집중 대본 열공 모먼트 2019-11-03 11:56:00
훈훈한 꽃미소를 발산하며 탁월하게 현장 분위기를 이끈다. 오만복(김응수 분) 사장에 대한 의리로 다시 청일전자에 돌아온 유부장은 여전히 뼈 때리는 ‘팩폭’ 일침을 가하며 직원들의 꺼져있던 열정에 불씨를 당겼다. ‘죄송하다’는 말을 습관처럼 달고 사는 이선심에게는 “주눅 들지 말고...
‘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 달라진 ‘단호’ 눈빛! 반격 시작될까 2019-10-31 14:02:00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선심은 물론, 오만복(김응수 분) 사장부터 직원들까지 모두를 배신하고 사라졌던 구지나가 이번에는 청일전자 인수 작전을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것. 죄책감이라고는 1도 없는 위풍당당한 등장에 분노하는 최영자(백지원 분) 반장과 생산팀 직원들의 황당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