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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직후 한국인 태우고 폭침된 우키시마호 승선자 명부 일부 확보 2024-09-05 21:40:15
해군 수송선이다. 1945년 8월22일 아오모리현 오미나토항을 출항해 24일 교토 마이즈루항에 기항하는 과정에서 선체 아래에서 일어난 폭발로 침몰했다. 승선자는 대부분 강제노역 피해자들로 알려졌다. 일본 측은 우키시마호가 해저 기뢰를 건드리면서 폭침됐고, 승선자 3700여명 중 524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반면 유족...
침몰 우키시마호 승선명부 없다더니…총리 방한 전날 제공한 日 2024-09-05 19:55:13
작성한 문서 3종류를 공개했다. 이 가운데 하나인 아오모리현의 오미나토(大湊) 해군시설부 '승선명부' 표지에는 "(1945년) 8월 24일 승선, 총원 2천429명"이라고 적혀 있다. 이 명부의 직종, 성명, 생년월일, 본적지가 기록된 부분은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가려진 채로 공개됐다. 일본통운 오미나토 지점이 남긴...
日사민당 "日정부, 한국인 희생 우키시마호 명부 韓에 제공해야" 2024-07-04 17:49:42
수송선이다. 1945년 8월 22일 아오모리현 오미나토항을 출발해 이틀 뒤인 24일 교토 마이즈루항에 기항하려다 선체 밑부분에서 폭발이 일어나 침몰했다. 일본은 우키시마호가 해저 기뢰를 건드려 폭침했고 승선자 3천700여명 중 한국인 희생자가 524명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한국인 생환자와 유족은 일본이 고의로 배를...
日정부, 한국군 접경지역 훈련에 "긴장 고조 안이어지는게 중요" 2024-06-26 17:35:16
승선자 명부의 제공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키시마호는 1945년 광복 직후 귀국하려는 재일 한국인들을 태우고 부산으로 향한 일본의 해군 수송선이다. 1945년 8월 22일 아오모리현 오미나토항을 출발해 이틀 뒤인 24일 교토 마이즈루항에 기항하려다 선체 밑부분에서 폭발이 일어나 침몰했다. (취재보조:김지수...
韓, "한국인 수천명 희생 우키시마호 승선 명부 달라" 日에 요청 2024-06-22 11:41:27
1945년 8월 22일 아오모리현 오미나토항을 출발해 이틀 뒤인 24일 교토 마이즈루항에 기항하려다 선체 밑부분에서 폭발이 일어나 침몰했다. 일본은 우키시마호가 해저 기뢰를 건드려 폭침했고 승선자 3천700여명 중 524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유족들은 일본이 고의로 배를 폭파했고 승선자 7천500∼8천명 중 3천명...
우키시마호 승선 명부 없다더니…日정부 "'명부'자료 70개 있어" 2024-05-31 17:39:10
명부 가운데 하나인 아오모리현의 오미나토(大湊) 해군시설부 '승선명부' 표지에는 "8월 24일 승선, 총원 2천429명"이라고 적혀 있다. 명부의 직종, 성명, 생년월일, 본적지가 기록된 부분은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가려진 채로 공개됐다. 후생노동성은 3개 명부를 공개하면서도 "이번에 공개한 문서는 사고 후...
우키시마호 승선명부 없다더니…"日 정부 보관 확인" 2024-05-23 21:19:37
별개로 공개된 오미나토 지방 복원국(復員局) 장관의 1946년 4월 19일 문서에는 조선인 승객이 오미나토 해군시설부 2천838명, 해군시설협의회·일본통운 897명 등 합계 3천735명으로 기재됐다. 이 문서엔 "억지로 편승한 사람도 소수 있어 선상에서 추가 명단을 작성했으나 침몰로 상실했다. 추측하건대 70명 정도"라고도...
중동 파견 일본 해상자위대 4진 호위함 '스즈나미' 출항 2020-12-20 18:00:04
20일 아오모리(靑森)현 오미나토(大湊)기지에서 출항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일본 정부가 중동 해역에서 정보수집 임무를 수행하는 해상자위대 호위함과 해상초계기의 파견 기간을 1년 연장한 이후 첫 호위함 출항이다. 일본 정부는 지난 11일 각의(閣議·국무회의)에서 이달 26일까지인 호위함과 해상초계기의 중동...
日서 자위대기·미군기 잇단 사고로 주민 불안 고조 2017-08-28 10:53:03
미무라 지사는 사고 헬기의 기지가 있는 해상자위대 오미나토(大湊)기지 책임자에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 기지 주변에 사는 70대 남성은 "왜 헬기가 추락했는지 원인을 모르면 지역 주민은 불안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choina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