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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美 재무장관 산실, 월가 2024-11-24 17:43:05
오바마 행정부에서 재무장관을 지낸 티머시 가이트너는 재무부 관료 출신으로 전형적인 월가 출신은 아니었지만 글로벌 금융위기 때 뉴욕연방은행 총재를 지내며 월가와 불가분의 관계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2016년 대선 때 월가에 비판적이었다.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을 향해 “월가의...
"알리바바, 이 정도일 줄은"…중학개미들 깜짝 놀랐다 [조아라의 차이나스톡] 2024-11-24 07:00:07
타오바오·티몰 등 전자상거래를 담당하는 타오톈 그룹의 부진이 발목을 잡았다. 해외 전자상거래 및 클라우드 부문은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 중국 직구 열풍으로 거래가 늘고 인공지능(AI) 수요가 증가한 영향이다. 테무에 밀리는 알리...점유율 70%→33% '뚝' 알리바바는 한때 사실상 독점 사업자로 전자상거래를...
[특파원 시선] 트럼프 2기 맞는 동남아…'몸값 상승' 기대 속 우려 교차 2024-11-23 07:07:01
오바마 정부와 달리 트럼프 당선인은 이전 재임 기간 동남아를 경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동남아 국가들이 포함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서 탈퇴하고 아세안 정상회의에도 연이어 불참했다. 하지만 대만과 남중국해 문제 등을 놓고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미국도 동남아에서 '우군'을 늘려야 하는...
트럼프 2.0 시대…본격 '가상자산 전성기' 시작될까 [블록체인 Web 3.0 리포트] 2024-11-22 19:12:54
44대 오바마 대통령의 공약 이행률이 47%에 달하는 것을 고려한다면, 트럼프 대통령의 45대 재임 시절 공약 이행 성과는 상당히 저조한 편입니다. 그렇기에 트럼프 2.0 행정부에 대한 기대감과 우려가 공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트럼프가 제시했던 가상자산 친화 정책 중 가장 핵심으로 꼽히는 공약은 단연 비트코인의 미...
트럼프 인선 '첫 낙마' 게이츠…법무장관 새 지명자도 플로리다파 2024-11-22 17:46:21
대표해 오바마 케어에 대한 위헌 소송을 내며 명성을 쌓았다. 본디 전 장관은 트럼프 집권 1기인 2019년 말부터 2020년 초까지 진행된 1차 탄핵 심판 때 사실상 트럼프 당선인 개인변호사로 활동했다. 탄핵 심판 당시 조 바이든이 부통령 시절 그의 아들과 우크라이나 부패에 연루됐으며, 2020년 대선 투표가 조작됐다는...
케네디, 트럼프와 또 엇박자…8년전 "그는 히틀러보다도…" 독설 2024-11-22 16:28:25
"우리에게 무슬림, 흑인, 특히 '흑인 오바마'에 대한 공포를 가져야 한다고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앞서 2016년 3월에는 라디오 방송에서 언론인 맷 타이비가 트럼프 당선인과 지지자들을 비판한 글을 칭찬하며 "미국에 노골적인 나치는 많지 않지만 겁쟁이와 아첨꾼들은 많다"는 구절을 소개했다....
트럼프 '첫 낙마' 법무장관 자리에 또 플로리다파 지명 2024-11-22 15:14:27
주를 대표해 오바마 케어에 대한 위헌 소송을 내서 명성을 쌓았다. 트럼프 집권 1기 때인 2019년 말부터 2020년 초까지 진행된 1차 탄핵 심판 때 사실상 트럼프 당선인의 개인변호사로서 활동했다. 탄핵심판 당시 조 바이든 당시 부통령 부자가 우크라이나 부패에 연루된 것이 사실이라고 주장했으며, 2020년 대선 투표가...
트럼프 새 법무장관 후보도 '충성파'…1차 탄핵심판 때 변호맡아 2024-11-22 10:25:24
오바마케어'에 대한 위헌 소송을 내 보수 진영에서 명성을 얻었다. 트럼프 당선인과의 인연은 본디가 플로리다주 법무장관이었던 2013년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그해 트럼프 재단은 본디를 지지하는 정치단체에 2만5천 달러(약 3천500만원)를 기부했다. 해당 기부는 본디가 '트럼프대학 사기 사건'에 대한...
트럼프, 게이츠 자진사퇴 앞서 통화 "상원 인준 표 확보 못했다" 2024-11-22 09:06:21
각 2명이 자진 사퇴했고, 버락 오바마(2009∼2017년) 전 대통령 때는 3명이 스스로 물러났다. 트럼프 당선인의 집권 1기(2017∼2021년) 때는 4명이 자진 낙마했고, 조 바이든 대통령 재임 때는 자진 사퇴한 장관 후보자가 없었다. min2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SEC 위원장, 결국 자진 사임…트럼프 경제팀 인선은 진통 [글로벌마켓 A/S] 2024-11-22 08:23:04
빌 클린턴 행정부 시기 재무부 차관, 버락 오바마 재임기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을 거쳐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명으로 SEC 위원장에 오른 민주당 인사로 이번 대선 이후 교체 우선 순위로 꼽혀왔다. 게리 겐슬러 위원장은 성명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지명으로 세계 최고 자본시장 책임 맡아 영광이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