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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TV 생방송 중 반전시위` 러시아 언론인, 결국 프랑스로 피신 2023-02-14 05:59:24
13일(현지시간) 러시아 프로듀서 마리나 오브샤니코바(44)의 탈출을 지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브샤니코바는 지난해 10월 러시아에서 재판을 앞두고 유럽 국가로 출국했다는 소식이 알려졌지만, 안전상 이유 등으로 행선지를 공개하지 않았다. 오브샤니코바는 러시아군에 대한 거짓 정보를 유포해 군의 권위를 훼손한 ...
'국영TV 생방송 중 반전시위' 러시아 언론인 프랑스 피신 2023-02-13 20:50:19
13일(현지시간) 러시아 프로듀서 마리나 오브샤니코바(44)의 탈출을 지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브샤니코바는 지난해 10월 러시아에서 재판을 앞두고 유럽 국가로 출국했다는 소식이 알려졌지만, 안전상 이유 등으로 행선지를 공개하지 않았다. 오브샤니코바는 러시아군에 대한 거짓 정보를 유포해 군의 권위를 훼손한 ...
생방송서 "전쟁 반대" 외친 러 언론인, 러시아에서 탈출 2022-10-18 17:50:20
도주했던 러시아 언론인 마리나 오브샤니코바가 러시아에서 탈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과 리아노보스티는 마리나 오브샤니코바가 러시아를 탈출해 유럽 국가의 보호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의 변호인 드미트리 자흐바토프는 "오브샤니코바는 러시아를 떠날 수밖에 없었다"며 "현재 유럽 국가 중...
'전쟁 중단' 생방송 시위한 러 언론인, 재판 앞두고 유럽행 2022-10-18 10:41:20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리나 오브샤니코바(44)는 지난 3월 스튜디오 시위 뒤에도 여러 차례 반전 시위를 벌여 '러시아군 권위 훼손 혐의'로 가택연금 상태에서 조사를 받아오다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변호인 측은 NYT와 전화 인터뷰에서 "마리나가 딸과 함께 떠났다"면서 특정 유럽...
'푸틴 라이브 비판' 러시아 국영TV 직원 지명수배 2022-10-04 09:48:54
이 회사 소속의 마리나 오브샤니코바(44)가 가택연금 중 탈출해 당국이 지명수배령을 내렸다.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그녀의 전남편으로 러시아 국영 방송사 RT에서 일하는 이고르 오브샤니코브는 "내 전 부인이 11살 난 딸과 함께 집에서 탈출해 모처로 이동했다"고 이날 말했다. 그녀의 행방이 묘연한...
생방송 중 반전시위 러 언론인, 또다시 시위 혐의로 구금 2022-08-11 00:19:44
기자인 마리나 오브샤니코바(44)의 변호인은 경찰이 모스크바에 있는 오브샤니코바의 집을 수색하고 그를 연행했다고 밝혔다. 현재 구금 중인 오브샤니코바는 "푸틴(러시아 대통령)은 살인자, 그의 군인들은 파시스트"라고 비난하는 시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러시아에서는 2월 24일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군대에 대한...
생방송 중 반전 피켓 든 러 언론인, 이번엔 SNS 시위로 벌금형 2022-07-28 22:43:32
러시아 법원은 전직 국영 TV 기자인 마리나 오브샤니코바(44)에 대해 군사 행위를 깎아내렸다는 이유로 5만 루블(약 11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오브샤니코바는 재판의 불합리성을 주장했으나 판사는 "유죄의 증거가 명확하다"고 밝혔다. 오브샤니코바는 텔레그램을 통해 우크라이나에서의 민간인 사망을 규탄하며 푸틴...
생방송 중 "전쟁 반대" 피켓 들었던 러 언론인, 또 끌려가 2022-07-18 08:41:04
AFP통신은 17일(현지시간) 마리아 오브샤니코바(44)가 최근 경찰관 2명에게 끌려갔다고 보도했다. 오브샤니코바 측은 텔레그램을 통해 그가 경찰관에 붙잡혀 이동하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며 "마리나가 구금됐고, 현재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고 전했다. 앞서 오브샤니코바는 지난 3월 러시아 국영방송 채널1 편집자였을...
생방송 중 `전쟁 반대` 피켓 든 러시아 언론인 끌려 가 2022-07-18 08:28:10
마리나 오브샤니코바(44)는 최근 러시아 모처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경찰관 2명의 요구에 따라 하얀색 승합차로 이끌려 갔다. 오브샤니코바의 측근은 "마리나가 구금됐고, 현재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는 글과 함께 경찰관과 이동하는 오브샤니코바의 모습이 담긴 사진 3장을 소셜미디어(탤레그램)에 게시했다. 러시아...
TV 생방송 중 '전쟁 반대' 피켓 든 러 언론인 구금 2022-07-18 08:10:16
따르면 마리나 오브샤니코바(44)는 최근 러시아 모처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경찰관 2명의 요구에 따라 하얀색 승합차로 이끌려 갔다. 오브샤니코바의 측근은 "마리나가 구금됐고, 현재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는 글과 함께 경찰관과 이동하는 오브샤니코바의 모습이 담긴 사진 3장을 소셜미디어(탤레그램)에 게시했다.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