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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욱, ‘기적의 형제’ 출연…2023 상반기 열띤 행보 2023-06-14 11:20:03
오상무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로 몰입을 높였다는 평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그의 얼굴을 다시금 각인 시켰다. 소속사 측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매번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 이성욱이 새 드라마 ‘기적의 형제’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고 전했다. 한편 JTBC ‘기적의...
‘택배기사’ 이성욱, 장르물에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감…열일 행보ing 2023-05-17 10:20:08
대표 류석(송승헌 분)을 수행하는 오상무 역을 맡았다. 오상무는 난민들과 대립을 이루는 류석의 오른팔로 그가 지시하는 일을 수행하고, 그를 위해 움직이는 행동대장이다. 이성욱은 류석의 충실한 부하의 모습과 더불어 그에게 목숨줄을 저당 잡힌 공포에 질린 모습을 살벌하게 표현해 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장’ 안성기 “이렇게 힘든 영화는 처음…촬영 내내 힘들었다” 2015-03-17 17:54:21
추은주(김규리)의 젊음 사이에서 번민하는 오상무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영화를 찍으면서 이렇게 힘든 건 처음이었다. 43회 차를 찍었는데, 제 분량이 43회였다. 촬영도 힘들었지만 연기에 있어서도 버거웠던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안성기는 “오상무는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표상이다. 화장품 회...
‘화장’ 김호정 “고통스러운 역할, 촬영보다 출연 결심이 더 어려웠다” 2015-03-17 17:47:25
젊었던 육체가 병마로 스러져가는 오상무(안성기)의 아내를 연기했다. 이에 “막상 촬영에 돌입해서는 생각한 것보다 어렵지 않게 촬영했다. 오히려 출연을 결심하기까지가 힘들었고 망설여졌다”며 “감독님께서 워낙 출중하게 저를 컨트롤하셨기 때문에 수월하게 진행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어려운 장면...
‘화장’ 김규리 “매력적인 추은주 캐릭터 때문에 늘 닭살 돋았다” 2015-03-17 17:42:24
여인 추은주 역할을 맡았다. 그는 약혼자와 파혼을 겪고 오상무와 가까워지지만 중국으로 이직을 고민해 오상무를 조바심 내게 하는 매력적인 인물을 연기했다. 한편 임권택 감독의 신작 ‘화장’은 죽어가는 아내와 젊은 여자 사이에 놓인 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내달 9일 개봉.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화장’ 안성기 “스모키한 중년의 삶 연기할 수 있어 좋았다” 2015-03-17 17:23:02
그렇게 비춰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고 털어놨다. 극 중 안성기는 50대 중반의 화장품 회사 마케팅부서 중역으로 병든 아내(김호정)과 싱싱한 육체를 가진 추은주(김규리)의 젊음 사이에서 번민하는 오상무 역을 맡았다. 한편 임권택 감독의 신작 ‘화장’은 죽어가는 아내와 젊은 여자 사이에 놓인 한 남자의...
‘화장’ 김호정 “작품 통해, 배우로서 새로운 마음먹었다” 2015-03-17 17:18:59
환자로 젊었던 육체가 병마로 스러져가는 오상무(안성기)의 아내 역할을 맡았다. 그는 “욕실 신은 시나리오를 받고 가장 강렬하면서도 아름다운 신으로 꼽았던 장면”이라며 “처절하게 죽어가는 역할인데 그 처절함 속에서도 아름답게 보여질 수 있기를 바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작품 속 저는 죽지만 배우 김호정은 ...
임권택 티저 `화장`, 삶의 쓸쓸한 단면…김호정 `삭발투혼` 2014-12-31 10:58:53
오상무의 아내 역을 맡은 김호정의 삭발투혼이 화제를 모았으며,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고통스러운 연기가 임권택 감독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 임권택 감독이 102번 째 메가폰을 잡은 영화 ‘화장’은 아이러니하게도 암에 걸린 아내가 죽음에 다가갈수록, 다른 여인에게 깊이 빠져드는 남자의 서글픈 삶과 고뇌를 그린...
김규리 눈물, 김호정 암투병 소식 처음 들어... 눈물.. "언니 사랑해" 2014-10-06 17:37:58
분)에 빠져들게 되는 남자 오상무(안성기 분)의 갈망을 고스란히 스크린에 투영했다. 극중 뇌종양 환자로 등장하는 김호정은 ‘투병하는 역할을 어떻게 준비했느냐’는 질문에 “뇌종양 투병환자의 다큐멘터리를 참고했다. 개인적으로 아파봤던 경험이 있기도 하고, 주위에도 아픈 사람이 있어서 조금은 수월하게 자신감...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실제 아팠는데 음부노출에 시한부 연기까지.." 2014-10-06 15:00:47
회사의 후배 직원(김규리)을 깊이 사랑하게 된 남자 오상무(안성기)의 서글픈 갈망을 그린 영화다.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신작이며, 올해 베니스, 토론토, 벤쿠버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올 하반기 국내 개봉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영화 기대됀다",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진짜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