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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에 지하 주차장 불 지른 초등생…"처벌 불가" 2024-11-08 11:00:00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지하 주차장 내벽 3㎡가 그을렸고 오수관과 전선관이 일부 탔다. 경찰은 A군이 형법뿐만 아니라 소년법상 처벌 규정도 적용할 수 없는 만 10세 미만 '범법소년'이라는 점을 확인하고 입건 없이 사건을 종결하기로 했다. A군은 경찰 조사에서 "호기심에 라이터로 불을 붙여봤다"는 취지로 진...
"호기심에"…상가 지하주차장에 불 지른 초등생 붙잡았지만 2024-11-08 10:58:40
3㎡가 그을렸고 오수관과 전선관이 일부 탔다. A군은 경찰 조사에서 "호기심에 라이터로 불을 붙여봤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다만 경찰은 A군이 형법뿐만 아니라 소년법상 처벌 규정도 적용할 수 없는 만 10세 미만 '범법소년'이라 입건 없이 사건을 종결하기로 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홍준표 대구시장, 엘앤에프 2조 5000억원대 투자유치...역대최대 2023-11-27 14:00:05
오수관 설치, 대용량 전기 공급 등 적극적으로 기업의 적기 투자를 지원했다. 최수안 엘앤에프 대표이사는 “국내 많은 이차전지 기업이 복잡한 규제와 입지 한계로 부지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의 적극적인 원스톱 행정지원과 규제 해소로 초대형 투자를 결정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역의 관련 산업...
농로 맨홀 내부서 작업자 2명 숨진 채 발견…무슨 일? 2023-09-27 05:58:29
깊이 맨홀 안에서 오수관 유량을 조사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소방 당국은 맨홀 뚜껑이 열린 채 작업자가 나오질 않자 이를 이상하게 여긴 인근 마을 주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으나, 도착했을 땐 작업자 2명 모두가 이미 숨진 뒤였다고 한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밥 먹다가 냄새 난다고 쫓겨났죠"…하수구 청소부의 한숨 [권용훈의 직업 불만족(族)] 2023-08-31 10:00:04
많나요. 주택가 화장실 물이 모이는 오수관에만 쓰레기가 많은 게 아닙니다. 빗물이 모이는 통로인 하수관에도 별의별 쓰레기가 다 나와요. 주택가에서 나오는 쓰레기가 다 나온다고 보면 됩니다. 그중에선 담배꽁초가 가장 많고요. ▷일은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요.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이 너무 안 돼서 어떻게 살아야...
AI로 수해·화재 예방…똑똑한 산단 '성큼' 2022-11-16 17:30:50
광주첨단산업단지 일대가 물에 잠겼다. 오수관으로 역류한 흙탕물이 순식간에 공장 내부까지 차올랐다. 산단 내에서 파악된 피해 규모만 142개 업체, 270억원. 현장 관계자들은 “공장 설비를 보호하는 골든타임만 확보됐어도 피해를 줄일 수 있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16일 광주첨단산단에 따르면 앞으로는 이...
30㎝ 틈으로 14시간 사투…기적의 생존 만든 `지하 배관` 2022-09-07 14:36:10
따르면 첫 번째 생존자인 39세 남성은 지하 주차장 오수관을 붙잡고 있는 채 발견됐으며, 두 번째 생존자인 52세 여성은 지하 주차장 상부 배관 위 공간에 엎드려 있다 구조됐다. 이 아파트 지하 주차장은 바닥부터 천장까지 높이가 약 3.5∼4m로, 이중 오수관, 스프링클러 등 상부 배관과 천장 사이 공간은 약 30㎝이다....
파이프 매달려 13시간 버틴 생존자…"아이들 생각에 포기할 수 없었다" 2022-09-06 23:35:17
지하주차장에서 오수관을 붙잡고 있는 전씨를 발견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구조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조치를 받은 전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전씨는 병원으로 가는 119구급차 안에서 아내에게 “아이들 생각으로 버틸 수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씨는 지하주차장에 갔으나, 바닥에 들어찬 물...
"아이들 때문에 포기 못 해"…배관 잡고 버틴 30대 남성 생존자 2022-09-06 23:28:29
경북소방본부는 경북 소방구조대, 중앙 특수구조단, 119 특수대응단, 해병대 수색대 합동 작업 결과 이날 오후 8시15분께 사고가 발생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배수 작업을 하던 중 지하 주차장 오수관을 붙잡고 있는 A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A씨가 주차장 입구까지 헤엄을 치며 나오는 모습을 본 구조대가 밧줄을 묶고...
오수관 잘못 연결해놓고…"집집마다 정화조 설치하라니" 2022-08-02 17:32:43
오수관과 우수관이 분리되지 않으면 큰 비가 올 때 지상으로 오물이 역류하거나 탄천으로 흘러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도쿄올림픽 때 바다로 오물이 흘러들면서 일본이 국제 망신을 당했고 관련 규제는 강화되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수분양자들은 서울시와 송파구에 민원을 제기하고 감사 청구를 하는 등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