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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거장들' 노원아트뮤지엄서 만난다…추상표현주의 특별전 2025-01-09 21:02:01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9일 노원아트뮤지엄에서 ‘뉴욕의 거장들: 잭슨 폴록과 마크 로스코의 친구들’의 개막식을 갖고 오는 7월 12일까지 전시한다고 밝혔다. ‘뉴욕의 거장들’은 현대 미술사에 한 획을 그은 추상표현주의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주요 작품을 국내 최초로 한자리에 모은 특별 전시다. 잭슨 폴록과 마크...
"이 열차는 당고개행" 이젠 못 들어...새 역명은? 2024-10-10 15:30:34
주민 의견 수렴과 지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로 불암산역을 선정해 시에 제출했다. 노원구는 "불암산은 지역의 상징적 존재로, 주민 과반수가 선호한 명칭"이라고 설명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2013년 성북역을 광운대역으로 바꿨듯이, 이번 변경도 지역의 변화된 환경과 실정에 맞춘 합리적인 결정"이라며 "역명...
'40년 숙원사업' 광운대역세권 개발 계획 승인 2024-08-30 14:37:51
업무, 상업시설 등이 들어선다. HDC현대산업개발 본사도 이전할 예정이다. 광운대역 일대가 동북권의 새로운 경제 중심지가 될 것이라는 게 구의 설명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복합용지의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은 40년 주민 숙원사업인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첫 시작을 알린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며 "남은...
"‘노·도·강’ 재건축 지원"…서울시, 자치구와 소통 회의 2024-08-18 17:16:07
유관 공무원들이 이순희 강북구청장, 오승록 노원구청장, 오언석 도봉구청장 등 자치구청장들과 만나 정비사업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광진구청에서 광진구, 동대문구청장과 함께 진행한 제1차 회의에 이어 서울시-자치구 간 두 번째 소통 자리다. 노원·도봉·강북 등 3개 지역 내 정비사업 현안을...
서울 노원구, 4호선 '당고개역'→'불암산역' 개명 추진 [메트로] 2024-08-07 12:03:14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의 역명을 '불암산역'으로 바꾸는 작업을 추진 중이다. 7일 노원구는 지난달 구 지명(地名)위원회를 개최하고 심의 끝에 당고개역의 역명 개정 사유가 정당하며, 주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과반수의 동의로 새 역명으로 '불암산역'이 가장 적합하다고...
최대호 안양시장, 민주당 최고위원 출마 2024-07-09 09:56:53
광명시장, 김미경 은평구청장, 오승록 노원구청장, 신우철 완도군수 등 전·현직 임원 및 회원 100여 명과 당원 200여 명이 경과보고를 들은 후 만장일치로 최대호 안양시장을 민주당 최고위원으로 추대했다. 최 시장은 이 날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KDLC 전국대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 현역 단체장, 단체장...
광운대역 물류부지에 'HDC현산 본사' 이전 추진 2024-05-22 14:52:34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오승록 노원구청장,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가 참석한다. 앞서 오 시장은 올해 3월 '강북권 대개조-강북 전성시대'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대규모 유휴부지를 첨단산업과 일자리 창출 거점으로 조성해 강북 전성시대를 열겠다고 밝힌 바 있다. 광운대...
광운대역에 'HDC현산 본사' 들어선다…"지역중심지 급부상" 2024-05-22 11:15:02
오세훈 서울시장과 오승록 노원구청장,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가 협약식에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사업시행자인 HDC현대산업개발은 2028년까지 용산역에서 광운대역으로 본사 이전을 추진하기로 했다. 동북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업시설 전체를 분양하지 않고 일부를 직접 보유해 관리·운영에도 나서기로...
노원구, 서울 자치구 첫 경계성지능인 평생교육지원센터 설립 [메트로] 2024-03-25 12:27:29
대상을 전 연령으로 확대한 바 있다. 이어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학부모 설명회와 의견 수렴을 거친 데 따라 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장기적으로 (경계성 지능인 관련)정책을 발굴해나갈 것”이라며 “경계선 지능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서울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 2,437가구 아파트로 탈바꿈 2024-03-15 17:11:01
정체되며 지역주민분들의 피로도와 건축물 노후가 심각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이후 절차가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백사마을은 노원의 낙후된 주거환경을 대표하는 곳으로서, 오랜 노력의 종착지를 향해 가고 있다”며 “지역 최대의 현안인 노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