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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 세 불리기 나선 오세훈, 서울시 전직 간부 속속 영입 2024-10-31 18:02:13
정무부시장을 포함해 오신환 전 국민의힘 의원(전 정무부시장), 그리고 김의승 전 행정1부시장, 류훈 전 행정2부시장, 이창근 전 서울시 대변인 등도 이름을 올렸다. 사실 고문단은 박 전 시장 때 처음 구성됐다. 명목상으로는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시장 자문기구였으나 사실상 ‘박원순 대권 캠프’의 전단계라는...
[단독] 대권 위해 세 불리는 오세훈…송주범·조인동 등 속속 복귀 2024-10-31 16:45:25
정무부시장을 포함해 오신환 전 국민의힘 의원, 그리고 김의승 전 행정1부시장, 류훈 전 행정2부시장도 이름을 올렸다. 사실 고문단은 박원순 전 시장 때 처음 만들어졌다. 명목상으로는 서울시 행정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자문기구였으나 사실상 '박원순 대권 캠프'의 전단계라는 평이 적지 않았다. 박 전...
'갤력시 신화 주역' 고동진, 與 인재영입위원장으로 2024-08-26 10:51:02
지낸 고 의원은 한동훈 대표가 지난 총선을 앞두고 직접 영입해 배지를 달았다. 국민의힘은 또 '호남동행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조배숙 의원(5선·비례대표)을, '수도권비전특위' 위원장에 오신환 당협위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당 법률자문위원장은 주진우 의원(초선·부산 해운대갑)이 맡았다. 신현보...
돌아온 서울시 부시장들…오세훈 '레드팀' 될 수 있을까 2024-08-07 10:31:56
전 행정1부시장, 오신환 전 정무부시장이 합류했다. 서울시 ‘시정 고문 위촉·운영 계획’에 따르면 고문단은 정책 건의, 제도 개선, 그 밖에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해 자문해준다. 안심소득, 약자동행지수 개발, 손목닥터9988 등 주요 시책 사업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전략을 짠다. 주요 사업 부서에선...
김용민 "尹, 특검 거부권 행사도 탄핵 사유" 2024-05-13 10:18:40
'오신환 전 국민의힘 의원이 SNS에 '걸핏하면 탄핵 운운하며 대통령 등을 겁박한다. 더 이상 옆집 개똥이 부르듯이 탄핵 탄핵 나불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에 대한 의견을 묻자 "만약 채 상병 사건에 대통령이 직접 관여했다면 매우 심각한 범죄"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것을 다시 거부권을 행사해서...
"친윤·친문 이제 그만…與, 정책으로 싸우는 계파 왜 없나" 2024-04-29 17:40:16
재차 강조했다. 오신환 전 후보(서울 광진을)는 "어느 순간부터 당에서 뭔가를 말하면 잡혀가거나 불이익을 받을 것 같다는 분위기가 있다"며 "다양한 목소리를 수용하는 포용적 정당으로 가야 한다"고 했다. 이재영 전 후보(서울 강동을)는 "(전당 대회 룰은) 반드시 일반시민 여론이 반영되는 방향으로 개정돼야 한다"며...
[단독]윤상현 의원, 당선인 총회날 "국민의힘 혁신" 별도 세미나 2024-04-25 20:41:04
내용의 세미나를 연다. 수도권에서 낙선한 오신환, 이재영 전 의원 등을 비롯해 박원호 서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서정건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참여한다. 이날 국민의힘도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총회'를 연다고 공지했다....
단톡방 만든 與낙선자 160여명 '세력화' 속도 2024-04-25 18:45:17
했다. 지난 22일에는 원외위원장 임시대표단(김종혁·오신환·손범규 전 후보)이 당 지도부에 △혁신형 비대위 구성 △당 대표 선거방식 변경(국민 50%, 당원 50%) 등 두 가지 요구를 담은 제안문을 전달하기도 했다. 3040 험지 출마자 9명이 뜻을 모아 시작한 첫목회(첫째주 목요일에 모이는 모임) 멤버도 최근 15명으로...
[단독] 與 낙선자들, 내달 광주서 첫 별도 회동…수도권·비윤 세력화 속도 2024-04-25 17:22:07
했다. 앞서 지난 22일 원외위원장 임시대표단(김종혁·오신환·손범규 전 후보)도 당 지도부에 △혁신형 비대위 구성 △당 대표 선거방식 변경(국민 50%, 당원50%) 등 두가지 요구를 담은 제안문을 전달하기도 했다. 3040 험지 출마자 9명이 뜻을 모아 시작한 첫목회(첫째주 목요일에 모이는 모임) 멤버도 최근 15명까지...
與 낙선자들 "집단 지도체제로 대통령실 견제 강화해야" 2024-04-19 18:45:20
체질을 근본부터 바꿔야 한다는 논리다. 오신환 전 후보(서울 광진을)는 “21대 총선 이후처럼 혁신형 비대위로 전환해 전당대회 과정에서 처절하게 변화하는 모습을 가져야 하지 않겠냐”고 했다. 다만 새 지도부 선출을 놓고 수도권·비윤(비윤석열)계와 영남·친윤(친윤석열)계 간 의견이 엇갈려 절충안 마련이 쉽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