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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게 5000원이라니"…백반집 갔다가 '기절초풍' 2024-07-03 09:25:07
어묵, 콩나물무침, 두부무침, 깻잎장아찌, 가지조림, 오이지, 열무김치, 고등어 무조림 등이 나왔다. 달걀 후라이는 2개 분량이었다. A씨는 "요즘 같은 세상에 이게 5000원이라니. 김밥도 5000원이고 바가지다 뭐다 안 좋은 뉴스만 나오는데 밥 한 끼 행복하게 먹고 왔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광장시장 같으면 외국인...
NYT 선정 '뉴욕 100대 레스토랑'에 한식당 7곳 뽑혀 2024-04-08 12:46:30
위치한 '옥동식'이 40위, '윤 해운대 갈비'가 52위, '오이지 미'가 77위, '마포 코리안 BBQ'가 91위를 기록하며 100위권 안에 들었다. 옥동식에서 판매하는 돼지 곰탕은 지난해 12월 NYT가 발표한 '올해 뉴욕 최고의 요리 8선'에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도 NYT는 "옥동식을 뉴욕...
[한경에세이] 가야금과 김장김치 2024-01-11 18:07:45
가지찜 무침, 새콤한 오이지, 토란국, 호박 찌개와 호박잎 찜 등이 시골밥상처럼 참 정겹다. 수북하게 퍼 주시는 밥공기를 보며 기겁하다가도 슬며시 한 공기, 두 공기 더 먹게 되니 선생님의 밥상은 마술 같다. 그런 선생님 댁에 가장 큰 행사는 김장이다. 채칼을 사용하면 맛이 덜하다며 손수 무채를 썰다가 오른 손목에...
"지구에 처음 온 사람처럼…전 지금도 호기심 먹고 살아요" 2023-12-28 18:25:29
이런 문구를 적어 보냈다. ‘너네 어머니 오이지 참 맛있었는데’. 제자의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는 ‘영철아, 내가 옆에 있었으면 네 손을 꼭 잡아 줄 수 있었을 텐데’라는 문구를 전했다. 책에는 40년 넘게 시사만화와 만평, 캐리커처 등을 그려온 노희성 화백의 일러스트가 더해져 글 읽는 맛을 살린다. ‘지구에 처음...
뉴욕 미쉐린식당 11곳이 한식…"프랑스요리 패권 끝냈다" 2023-11-14 08:18:20
‘오이지미’의 김세홍 셰프나 ‘꼬치’의 심성철 셰프, ‘제주누들바’의 김주언 셰프도 각기 자신만의 개성있는 요리로 뉴요커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고급 한식이 인기를 끌면서 보다 한국적인 요리를 선보이는 곳도 늘고 있다. 지금까지 별을 받은 식당들이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한식이었다면, 최근에는 한식의...
구글소송서 증언한 경쟁사 MS CEO…"구글, AI도 지배하려 할 것" 2023-10-03 05:37:23
열등한 제품이고 MS가 개발에 덜 투자했기 때문에 뒤처진다고 반박했다. 구글 측 변호사는 나델라 CEO를 상대로 MS가 버라이즌이나 블랙베리 제조사인 리서치 인 모션과 노키아 오이지에 빙을 기본 검색 엔진으로 하기로 합의했음에도 모바일 검색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보하는 데 실패하지 않았느냐고 캐물었고, 나델라...
한다감 "임성한 작가 단 하나의 요청, '김건희 여사처럼'" [인터뷰+] 2023-08-28 09:41:03
딸같은 강아지 오이지의 이야기도 뭔가 더 있을 것 같다"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주변에서도 시즌2를 기대하는 분들이 계셔서 기분이 너무 좋다"며 "평소 임 작가님 작품을 한 편도 빼놓지 않고 다 봤는데, 처음엔 굉장히 긴장했는데 전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데뷔 때부터 완벽한 몸매와 도시적인 이미지로...
‘아씨 두리안' 한다감 종영 소감 “애정 느껴졌던 현장 분위기에 헤어짐 아쉬워" 2023-08-14 10:30:09
극 중 반려견으로 함께 지낸 오이지에게도 인사를 남겼다. 그는 "촬영 전부터 집에 데려와 함께 지냈었기에 정말 가족처럼 생각했다. 그동안 함께해 줘서 정말 고맙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다감은 마지막으로 "그동안 '아씨 두리안'을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정말...
‘아씨 두리안’ 도도녀 한다감 VS 시크녀 윤해영 VS 순종녀 이다연, 3인 3색 며느라기 열전 2023-07-28 16:10:11
바로 남편 단치감(김민준 분)과 반려견 오이지. 완벽한 남자 단치감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라면 애교 많은 여자가 돼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시공간을 초월해 왔다는 두리안(박주미 분)이 객식구로 오고난 뒤 남편의 미묘한 태도를 캐치하고 할머니의 유품인 비녀를 선물했다는 꼬투리를 잡아 당장 내쫓는다. 단치감과 더...
‘아씨 두리안’ 한다감, ‘신선한 연기 변신+실감 나는 캐릭터 묘사’ 화제 2023-07-28 08:50:11
구현해 내고 있다. 남편 단치감과 반려견 오이지에게 달콤한 목소리와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이다가도 두리안과 이소저(이다연 분), 가정부 아줌마(김남진 분)에게는 순식간에 냉랭한 태도를 드러내는 이은성의 이중적인 면을 흡인력 있게 표현해 내며 장면마다의 텐션을 조율하고 있다. 이렇듯 한다감은 상대에 따라...